전체 (2847)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속되는 양궁 룰 변경 유감스럽다. 룰 변경 유감스럽다. 여자 양궁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정말 힘들게 따냈습니다. 준결승 인도와의 경기에서는 3엔드까지 2점을 뒤지다가 4엔트 첫 3발에서 한점, 마지막 3발에서 한점을 따라잡으며 동점으로 연장.. 연장에서 29-26으로 힘들게 결승에 진출합니다. 결승에서는 중국을 상대했는데요. 2엔드에서 기보배선수가 8점, 3엔드에서 주현정선수가 7점을 한발씩 쏘면서 3엔드까지 3점을 뒤졌습니다. 4엔드 첫 3발에서 29점을 기록하며 26점을 기록한 중국과 극적인 동점을 이뤄냈지만 4엔드 마지막 3발에서 주현정선수가 8점, 기보배, 윤옥희선수가 9점을 쏘며 합계 27점으로 금메달이 멀어지는듯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선수도 긴장을 했는지 연속해서 2선수가 8점을 쏘더군요.. 오히려 한국이 유리해진.. 남자배구, 남자하키 4강진출 광저우 아시안게임입니다. - 남자농구 - 중국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66-76으로 패했네요. 조별리그이기에 전력을 다 쏟아붓지는 않았지만.. 그건 중국도 마찬가지였겠죠. 여하튼 아쉽긴합니다. 이겨서 조 1위로 갔다면 좀 더 편한 토너먼트가 되었을텐데하고 말이죠 김주성선수가 35분을 뛰며 팀내 최다인 18득점을 기록했고, 양동근선수도 30분을 뛰며 11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정석선수는 출장을 안했고, 함지훈 6분, 하승진선수가 2분의 출장을 한것을 제외하고 그외 다른 선수들은 10~20여분을 골고루 뛰었습니다. 이정석선수는 손 부상을 당했는데요, 부상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가 없네요. 부상당했다는 기사 딸랑 하나 있고.. 정보가 없다는 ;;; 하승진선수는 유재학감독의 경기 후 인터뷰.. 강정호 2홈런 5타점! 한국 아시안게임 금메달! 결승전의 영웅은... 류현진도 추신수도.. 김태균도.. 이대호도 아닌.. 히어로즈의 강정호였네요. 강정호가 홈런 2개 포함 5타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보였습니다. 원래 포지션인 유격수자리에는 손시헌이 있는 관계로 선발 출장은 안될 수도 있었는데.. 너무 좋았던 타격감 때문인지 조범현감독은 3루수로 자리를 옮겨 출전시켰는데.. 대박이 났네요.. 추신수가 선취타점과 2-1 상황에서 달아나는 타점을 올렸고, 박경완이 1-1 동점에서 적시타를 이대호가 솔로홈런으로 4-1을 만들었다면 경기 후반은 강정호의 원맨쇼였습니다. 강정호선수는 4-1로 앞서있던 3회 2점 홈런을 작렬시키며 6-1로 달아나는 점수를 올렸고. 6-3이던 7회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 9회초에는 완전히 쐐기를 박아버리는 2점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야구 결승 진출.. 대만과 결승전! 야구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중국과의 준결승 한수 아래의 상대였기에 큰 긴장감은 없었습니다. 선발 양현종은 3회 2루타 2개를 맞고 1실점을 했지만 6회까지 깔끔한 피칭을 해줬습니다. 이후 윤석민, 안지만, 송은범, 정대현선수가 차례로 등판하며 구위를 점검했네요 경기를 대충봐서 모르겠는데 152km를 찍은 선수가 있더군요. 누구였더라.. 어쨋든 공이 좋아보였습니다. 정대현선수 공이야 원래 그렇게 그렇게 가는거라 칠 수 있을것 같지만 못치는 공이고요 공격에서는 박경완선수가 선취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중심타선 추태호의 활약도 빛났습니다. 추신수선수는 오늘도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이어나갔습니다. 김태균-이대호선수도 2타점,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 박민규, 백수연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박민규, 백수연을 아시나요? 잘 모르시죠? 저도 모릅니다. 그럼 박태환, 정다래 선수는 어떤가요? 박태환 정다래선수는 아시겠죠? 박태환선수는 수영에서 무려 3관왕을 차지한 선수이고.. 정다래선수는 12년만인가 한국 여자 수영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죠. TV에서 수백번도 더 불러졌을 이름들이니 이렇게 설명안해도 다 아시겠죠.. 그럼 처음 언급한 박민규, 백수연은 누굴까요? 박민규선수는 박태환이 100m 수영 결승을 치룰때 같이 경기를 했던 대한민국 남자 수영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어느 띨띨한 방송국에서 50m 2위 선수를 박태환이라고 소개한 모양인데.. 50m 에서 2위를 하고 있던 선수는 박태환이 아닌 박민규선수였습니다. 물론 중계 당시에도 50m 상황에서 2위를 기록한 박민규선수는 언급이 안되었습니다. .. 남자농구-여자축구 대승! 남녀하키 동반 승리 - 아시안게임 - 광저우 아시안게임 - 남자 농구 - 남자농구가 첫 경기를 가졌습니다. 상대는 우즈베키스탄 결과는 103-54의 완승이였습니다. 한국은 선수 전원을 고르게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김주성-조성민 두선수만 경기의 절반인 20분을 뛰었고, 하승진이 9분가량.. 나머지선수들은 10~19분여를 골고루 뛰었습니다. 이승준선수가 20득점 8리바운드로 팀내 최다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이승준선수외에 4명의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양희종 13점, 오세근 11점, 하승진 12점, 함지훈 15점)을 올렸습니다. 김주성, 오세근선수가 리바운드 7개씩을 기록했네요 한국은 대승을 거두었지만 3점슛 성공률이 27%(6/22)에 그쳤고, 자유투 성공률도 60%(15/25)밖에 안되었습니다. 물론 첫 경기이.. 야구대표팀 대만전 가볍게 승리! 야구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첫경기 사실상 조1위 결정전이였던 대만과의 경기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6;1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선발 류현진은 대표팀 소집후 연습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6이닝 1실점으 호투를 보였습니다. 공이 다소 높게 제구되긴했지만 4회까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할 정도로 공에 위력이 있었습니다. 5회 빗맞은안타와 내야안타 2개로 만루위기를 맞았지만 실점없이 잘 넘겼고.. 6회 1실점을 애교로 봐줄 수 있을듯합니다. [류현진은 상태가 안좋아 타이틀도 포기하고 리그 막판에 출전하지도 않았고, 대표팀 소집이후 불진한 모습이여서 걱정했는데 잘 던져줘서 다행입니다.] 대만 선발이 쓰리쿼터 형식으로 던지는 터라 웬지 초반에 기선을 제압하지 못하면 고전할 수 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요.. 2010-11 프로농구 신인들 활약도 올시즌 프로농구의 1/5 정도만 진행된 상황.. 아시안게임 브레이크로 인해서 경기도 없고 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올시즌 신인선수들의 활약도 일명, 2010-11 프로농구 신인 누가 누가 잘하나.. 올시즌 프로농구 신인은 혼혈선수인 전자랜드의 문태종선수를 포함하면 총 22명입니다. 하지만 문태종선수는 타리그 프로경력이 있다는것을 감안. 제외한다면 순수(?)한 신인은 21명입니다. 21명의 선수중 단연 돋보이는 선수는 전체 2번 지명자인 인삼공사의 이정현선수입니다. 이정현선수는 경기당 35분 58초라는 엄청난 시간을 뛰며 평균 16.6득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팀내에서 사이먼에 이어 득점 2위의 성적입니다. 전체 13위의 성적이고 신인선수중에서는 단연 1위입니다. 2.8개의 리바운드 , 3.3개의 어시스트도.. 이전 1 ··· 283 284 285 286 287 288 289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