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847)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용택, 원 소속팀 LG와 최대 34억원에 FA 계약. 박용택은 LG맨이였습니다. 박용택 최대 4년 34억원에 LG트윈스와 계약 혹시나 나온다고 해도 한화가 접근해볼 가능성이 없다는것을 알지만 그래도 한번 나와봤으면 싶었는데.. 이렇게 너무 쉽게 허무하게 계약을 해버릴줄은 몰랐다. 표면적으로 보면 4년간 총액 34억으로 괜찮은 계약이지만 옵션이 많다는 점에서 분명 기분이 상했을 수도 있는데 흔쾌히 도장을 찍다니 박용택은 진정 LG를 사랑한 선수였나 보다. 4년(3+1년) 동안 계약금 8억(5억+3억), 연봉 3억 5천만원 등 최대 34억원 두번에 나눠서 받는 계약금이다. 계약금이 총 8억인데 이걸 5억과 3억으로 나눠서 받는단다 3억을 받는 시점을 알 수 없지만 3+1년 계약이라는 점에서 마지막 4년차에 LG가 옵션을 실행하면 받게 되는듯하다. 계약금을 이렇.. 삼성썬더스 단독 1위 등극! 뭐 곧 공동 1위가 되겠지만요.. 아쉬운 인삼공사 인삼공사는 1, 2쿼터를 잘 풀어나갔습니다. 삼성이 딕슨을 선발로 내세우는 변칙(?)작전을 구하했지만.. 인삼공사로서는 땡큐였죠.. 딕슨이 6점을 넣긴했지만 아쉬운 활약이였고.. 헤인즈가 한박자 늦게 출동했지만 꽉 막혔죠 인삼공사의 사이먼은 1쿼터에만 13점을 넣으면 공격을 주도하며 삼성과 대등한 경기를 펼쳐나갑니다. 새로운 외국인선수 심슨은 공격력은 시원찮았지만 헤인즈를 나름 잘 방어했습니다. 인삼공사는 헤인즈를 잘 막으며 선전합니다. 하지만 3쿼터에 폭삭 망하고 마는데요.. 잘 막던 헤인즈에게 9점을 허용했고, 차재영에게도 9점을 허용합니다. 하지만 헤인즈와 차재영에게 9점씩을 허용한게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인삼공사의 득점력이 문제였죠.. 인삼공사는 .. 여자배구 조2위로 세계선수권 8강 진출! 폭풍 3연승으로 이미 8강진출을 확정지었던 여자배구 대표팀.. 터키를 잡다. 장신군단 러시아에게 1-3으로 패하면서 연승이 깨지긴 했지만 터기를 3-2로 누르고 4승 1패 조2위로 2라운드(16강리그)에 진출했습니다. 초반 3연승으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1라운드 성적을 가지고 2라운드를 진행하기에 중요했던 경기였습니다. 한국은 총점에서 100-105로도 뒤졌고 공격+블로킹+서브 득점에서 72-89로 크게 뒤졌지만 이길 수 있었던것은 터키의 엄청났던 실책 덕도 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실책이 16개였는데 터키는 무려 28개의 실책을 저지르며 자멸하고 말았습니다. [ 와! 이겼다. 공격 득점은 늬들(터키)이 더 많이 올렸지만.. 우리가 이겼음 ] 김연경-황연주 듀오가 23득점 20득점을 올리.. 프로농구 울산-동부 졸전의 끝을 잡고.. 하.. 정말 졸전이였습니다. 참으로 민망한 경기 졸전도 이런 졸전이 있을까요 ;; 쿼터 최고 득점이 겨우 20점에 불과했고.. 후반 3, 4쿼터 득점이 29-26 ;; 자유투 성공률은 모비스가 7/17 = 41% , 동부가 23/44 = 52%로 처참했습니다. 필드골 성공률도 아니고 자유투 성공률이 한팀은 40%,, 다른 한팀은 50%라니.. 엑펠리건은 10개중 딸랑 3개.. 로드 벤슨은 11개중 4개를 넣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응원팀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것들이 프로 맞나요? ;;; 보는 제가 더 민망하더군요 졸전 경기도 승부는 난다. 애석하게도 이런 막장경기에도 승부는 나게됩니다. 뭐 이런말도 있죠..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라면 이기는 병신이 되어라 뭐 이런 ;; 병신이라는 어휘 자체가 좀 .. 헤인즈 41득점 15리바운드 대폭발.. 2010년 10월 31일(일요일) 프로농구 전자랜드전에서 30득점을 올리며 연패를 끊는 1등공신이였던 오리온스의 이동준은 삼성과의 경기에서도 트리플더블급 활약(20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을 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맥거원은 한국무대 최다 득점인 38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죠. 하지만 오리온스는 맥거원 이동준의 활약에도 패했습니다. 삼성은 득점과 리바운드(41득점 15리바운드)에서 자신의 한경기 최다 기록을 경신한 헤인즈를 필두로 김동욱이 19득점, 3쿼터까지 무득점이였던 강혁이 4쿼터만 11점을 올리며 오리온스를 꺾었습니다. 동부전에서 주춤했던 헤인즈가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네요.. 2경기에서 37득점 41득점입니다. 8경기중 5경기에서 30득점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진심 무섭습니다. 오리온스는 .. 여자배구 중국 격파! 세계선수권 3연승!!! 여자배구대표팀 3연승 3경기 연속 3:0의 완승이네요.. 3경기 연속 3:0의 완승! 24강 조별 첫경기에서 캐나다를 3:0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시작하더니.. 두번째 상대 도미니카 공화국도 3:0으로 완파. 그리고 2002년 승리이후 14연패를 기록중이던 중국마저 3:0으로 격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12강에만 올라갔으면 했는데.. 3경기 연속 3:0의 완승이라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직 조별리그 2경기가 남았지만 한국은 3연승으로 12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캐나다전 3-0 ( 25-19 25-19 25-14 ) 한국은 캐니다에게 한세드토 20점을 허용치 않는 완승을 거뒀습니다. 김연경-황연주의 쌍포가 맹활약을 했네요. 김연경이 13득점 황연주가 18점을 올렸는데요. 두선수는 상대 실책에 .. 유재학은 용병 덕으로 우승한 과대평가된 감독이다? 모 게시판에서 국내프로농구 감독 관련 글을 봤습니다. 글의 내용은 국내프로농구감독중 유능한 감독이 누구냐는 질문이였는데요 글 내용이 중요한건 아니고 유재학감독이 용병 덕으로 우승한 과대평가된 감독이란는 댓글을 올린 사람이 있더군요 정말 유재학감독이 용병 덕으로 우승한 과대평가된 감독일까요? 한번 알아 봅시다. 외국인선수 덕을 본건 사실이다. 유재학감독은 모비스 감독 5년간 통합우승 2번, 정규시즌 우승 4번을 이뤄냈습니다. 첫 2년은 크리스 윌리엄스라는 좋은 외국인선수가 있었고.. 최근 2년은 던스톤이라는 훌륭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멍청한 외국인이 있었던 한해는 9위를 기록하며 망했죠 2005-06시즌 모비스 득점 1위는 25.44점을 기록한 크리스 윌리엄스였습니다. 윌리엄스를 제외하고 득점 20.. 오리오스-인삼공사 연패탈출, 동부 SK에 대승! 2010년 10월 30일 프로농구 하위팀의 반란이 일어났네요.. 어제 모비스의 승리에 이어, 오리온스 인삼공사도 모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동부는 SK는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네요 개막 6연패에 빠졌던 인삼공사가 거함 전자랜드를 격파하며 드디어 시즌 첫승을 따냈습니다. 인삼공사는 1쿼터 전자랜드에게 단 11점만 허용하는 좋은 수비를 보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전 경기와 달리 경기 후반에도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결국 시즌 첫승을 신고했네요 팀내 에이스로 활약중인 사이먼이 1쿼터 10득점을 올리며 초반 승기를 잡는데 공헌을 했고 이정현은 4쿼터에만 12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삼공사는 1쿼터의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시즌 2패째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1, 2쿼터 2점.. 이전 1 ··· 285 286 287 288 289 290 291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