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에 패했지만 KGC 잡아내며 2위 수성에 성공한 현대 모비스 모비스가 지난 주 KCC - 휴식 - DB - KGC로 이어지는 일정을 2승 1패로 마무리 했습니다. 3경기 모두 경기 초반 리드를 허용했는데 KCC, KGC 경기는 역전승 DB 경기는 역전 했으나 재역전 당하면서 졌네요 상승세 DB의 벽을 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그 경기 마저 잡았더라면.. KCC와 2경기차로 붙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2월 4일 목요일 vs 전주 KCC 2쿼터 15점차 3쿼터 초반 좁혔으나 3쿼터 중반 다시 벌어짐 하지만 기어리 이를 뒤집고 승리 4쿼터 단 4실점. 공수 중심 숀롱이 6득점 3/11 8리바운드 3실책으로 부진했으나 이현민 20점 6/8(2점슛), 6어시스트 수년만에 인생 경기를 펼치며 대 역전근을 진두 ..
이현민 - 장재석 활약으로 KCC에 15점차 역전승한 모비스 , DB 넘고 연승 갈까? 현대 모비스가 전주 KCC를 상대로 전반 졸전을 펼쳤지만. 후반 대 반전으로 역전승 큰 산을 하나 넘었습니다. 1쿼터 중반부터 점수차가 벌어졌고. 2쿼터 중반 점수차를 좁혔지만 2쿼터 후반 다시 벌어졌습니다. 팀의 중심인 숀롱이 공수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인것이 문제였습니다. 숀롱이 막히자 국내 선수 공격도 여의치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었죠. 반면 KCC는 라건아, 데이비스가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이정현, 송교창의 활약이 이어졌습니다. KCC 전력을 생각하면 후반 역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요. 3쿼터 대 반전이 일어납니다. 주인공은 이현민 숀롱이 3쿼터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상황에서 이현민은 3쿼터에만..
연승 끝난 울산 현대 모비스, 죽음의 일정(KCC + 주말 백투백(DB, KGC)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숀롱이 완전이 리그에 적응했고, 최진수가 수비에서 공헌하면서 모비스는 엄청난 상승세를 탔는데요. 7연승을 달렸죠. 그리고 만난 서울 SK 모비스의 약점은 가드진 하지만 SK는 모비스 앞선을 털어버릴 수 있는 김선형이 없는데다 . 모비스는 불안한 앞선을 최근에 최진수가 수비에서 잘해주고 있으니. 연승을 이어 갈 수 있을 거라 봤고, KCC는 오리온이나 KGC에 발목 잡혀주고. 그 다음 KCC와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승차를 줄여 볼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현실은 모비스는 서울 SK에게 탈탈 털리면서 허무하게 연승이 끝났습니다. 모비스는 SK에 3점 11방을 얻어맞고 영혼까지 털리며 완패 74 - 93..
모비스가 지난해 FA를 앞둔 이대성과 틀어지면서(?) 이대성 라건아를 트레이드 하면서 새판 짜기에 들어갔죠. 여기에 양동근이 은퇴하며 변화가 불가피 해졌는데 FA를 대거 영입(장재석, 김민구, 기승호, 이현민)하면서 문제 해결을 시도합니다. 여기에 모비스는 또 한번 트레이드를 단행합니다. 트레이드 내용을 보면 모비스 IN 최진수, 강병현, 신인 우선 지명권 (오리온) 권혁준 (KCC) OUT 이종현, 김상규 오리온 IN 이종현, 김세창(모비스) 최현민(KCC) OUT 최진수, 강병현, 신인 우선 지명권 KCC IN 김상규(모비스) OUT 권혁준, 최현민 울산 현대 모비스 이종현 드레프트에서 유재학 감독이 기적의 1픽을 뽑고 정말 좋아했던건 유명하죠. 하지만 그 영상의 모습이 다시 재현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현대모비스 KCC 트레이드 라건아(라틀리프) 이대성 리온 윌리엄스, 박지훈, 김국찬, 김세창 모비스가 라건아 이대성의 활약으로 연패 탈출 후 3연승을 달성했죠. 개막 3연패 - 3연승 했지만 바로 4연패를 당하면서 망하나 싶었는데 목요일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21점차(80-59)로 대파하더니.. 하루 쉬고 열린 KT 전에서 18점를 극복하고 108-105로 승리 백투백 경기였던 원주 DB까지 72-65로 잡으면서 3연승 2라운드 반전을 만들어 내는가 .. 하는 내용으로 글을 쓰려고 했는데.. 뜬금없이 라건아 이대성 트레이드 기사가 떴네요..;;; 라건아 이대성 현재 기둥을 KCC에 내주고 리온 윌리엄스, 박지훈, 김국찬, 김세창을 받아왔습니다. 이름값만 보면 모비스가 그냥 퍼준 트레이드 ㅠㅠ 라건아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