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8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 모비스.. 원주 동부는 너무 강했다. 울산모비스의 주간 첫 경기.. 처절한 패배네요.. 출발만 좋았던 경기 원주 동부와의 2라운드 경기이자 모비스의 15번째 경기 모비스가 최근들어 1쿼터는 꽤 잘 풀어나가지만 2쿼터에서 부터 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오늘도 다르지 않더군요.. , 1쿼터는 좋았습니다. 박종천이 1쿼터에만 11점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모비스는 1쿼터를 27-24로 앞서며 마칩니다. 최강 수비를 자랑하는 동부를 상대로 한쿼터에 27득점이라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모비스의 선전은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박종천의 활약과 함께한 1쿼터가 마지막이였다고... 2쿼터 딸랑 7점 , 3쿼터 15득점.. 동부는 1쿼터는 그냥 홈 팀에게 양보한것 ^__^ 이라고 말하는듯 2쿼터 부터 모비스를 압살하기 시작합니다. 모비스의 2쿼터 득.. 이혜천이 돌아왔다.. 이혜천이 돌아왔군요. 2008년 FA로 일본으로 진출했던 이혜천, 야쿠르트가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돌아올것이 확실시되었었고.. 그곳이 친정팀 두산이 될것이라는것도 기정사실화되었었지만 도장은 찍지 않았었는데.. 계약했군요.. 총액 11억원에 두산과 계약 계약금 6억원 ㄷㄷ , 연봉 3.5억원 + 옵션 1.5억원으로 총액 11억원입니다. 한국에서 여전히 통할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니 그닥 좋지 못했던 일본리그의 성적은 상관없겠죠 이혜천은 국내리그 2년간의 커리어를 날려먹었지만 수십억의 돈을 벌었고.. 컴백해서도 짭짭할 수익을 벌게되었네요. 왜 선수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으면 나가려고 하는지 알겠습니다. 돈이 수십억이 왔다갔다하는데 그깟 커리어.. 이범호도 1년 공쳤지만.. 돌아오면 이전 그대로의 계약을 따낼 수.. 울산모비스 연패 탈출!! 모비스가 드디어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상대가 높이가 높은 KCC인지라 어렵겠구나 싶었지만 힘겹게 연패탈출에 성공했습니다. 82-76 6점차이긴했지만 1쿼터 2점차, 2쿼터 동점, 3쿼터 1점차로 한골 승부를 이어나갔고.. 4쿼터도 접전을 벌이다 경기 종료 1분여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모비스 드디어 3승;; 이네요.. 여전히 3승 11패로 꼴지이긴하지만 연패를 일단 끊었다는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공격은 나름 되는 엑페리건 엑페리건의 활약을 딱 중간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득점 18점 공동 6위, 리바운드 8.46개 7위, 블럭 1.31개 7위, 필드골 성공률 59.88% 8위네요. 3점 스킬이 없고, 자유투 성공률이 50%도 안된다는 치명적 약점에.. 수비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뭐 나름 쓸만한 .. 울산모비스 연패 탈출 실패.. 연패 탈출 실패라하면.. 또 졌다는 이야기죠 울산모비스가 지난 SK와의 경기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만 전자랜드를 넘기는 역부족이였습니다. 71-79 8점차의 패배.. 탈탈 털린 골밑 현재 모비스가 서장훈, 허버트 힐, 문태종을 다 막아내는건 정말 불가능해보입니다. 문태종은 11점으로 나름 잘 막았지만 서장훈과 힐은 뭐 모비스를 가지고 놀더군요.. 사실상 서장훈을 마크할 선수가 없고.. 송창용이 마크를 하는데 그저 애처롭더군요 ;;; 힐은 엑페리건이 막을 수 있는 상대가 아니더군요.. 뭐 엑베리건이 막아내는 외국인이 거의 없긴합니다. 그렌스베리에게 기대를 해봤지만 적응문제인지 손발이 안맞더군요.. ;; 좀더 지켜봐야할듯.. 골밑이 탈탈 털리고 리바운드가 17-34로 2배나 차이났고, 모비스 필드골 .. 한화, 데폴라와 재계약. 이글스가 데폴라와 재계약했군요. 프로야구에서 외국인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양적으로 프로스포츠중 외국인의 비중이 가장 적습니다. 야구는 외국인선수가 2명인데 1군 엔트리가 4대 스포츠중 가장 많죠 농구는 2명중 1명 출장, 배구는 1명이지만 1군 엔트리가 10여명이 불과하다면 그 비중이 크죠 축구는 엔트라가 좀 많지만 외국인 선수 숫자가 좀 많죠? 게다가 경기에서 자치하는 비중도 농구, 배구는 외국인이 제1옵션이고, 매주 1, 2경기만 소화하는 축구가 외국인선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지만 야구는 선발 투수는 5~6일마다 한번씩 나올 수 밖에 없고, 타자는 로테이션이 돌아야 자신의 차례가 오는 특수성 때문에 그 비중은 더욱 낮습니다. 게다가 외국인선수 도입 초기와 달리 최근에는 실패하는 .. 정희상이 방출되었다... 간만에 이글스이야기 입니다. 방출.. 프로야구에서 겨울은 스토브리르라고 FA선수들의 이적이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일명 잘나가는 선수들은 통장에 동그라미를 수없이 찍어 넣을 수 있는 기회의 계절인것이죠 반면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는 직장을 잃는 그런 시기이기도 합니다. 몇일전에 프로야구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 명단이 발표되었죠, 일명 방출선수.. 한화 선수에서 방출된 선수 사실 방출된 선수는 안타깝지만 한 구단이 보유할 수 있는 선수가 제한되어 있는 현실에서 방출은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긴 합니다. 신인, 군제대선수의 자리가 필요한것이죠, 은퇴, 군입대로 자리를 만들 수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으니.. 결국 옷을 벗는 선수는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한화에서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는 9명입니다. 이중.. 조직력이 없어진 모비스 모비스 SK전 14점차의 완패네요 다들 신인급 애들이라서 쉽지 않을거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더욱 심각하네요. 아시안게임 이전에도 엄청 안좋았는데 그때 보다 더 심각한 모습입니다. 어떻게 개막전보다 더 안좋아 질 수 있는지.. 도대체 쉬는 기간동안 애들은 뭘한걸까요? 조직력이라고는 형편없는 SK에게 이렇게 탈탈 털릴 정도면 정말 대책없네요.. SK 조직력이 형편없는 수준이라면 모비스 조직력은 아예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사라진 모비스 모비스의 힘은 수비였습니다. 헌데 수비가 완전 붕괴되버렸네요 양동근, 김동우, 박종천을 제외하고 죄다 바뀐 상태라 조직력을 세로 만들어야 했고 양동근, 김동우가 국대차출, 부상으로 뛰지 못했고, 박종천이 원래 수비가 약한 선수라는것을 감안하면 완전 새.. 삼성과 동부 똑같이 32점차 대승! 2010-11 프로농구 이야기입니다. 제가 올시즌 우승후보 1순위로 꼽은 KCC가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삽질을 하고 있고.. 잘하면 선두권을 위협할 수 있다고 본 3팀(삼성, 동부, LG)중 삼성 동부가 대승을 거두었군요 ㄷㄷ 반면 LG를 아주 꼬라지가 말이 아니네요.. LG는 삼성 동부에 비해 약점이 더 컸으니 내려올 가능성이 더 높긴했습니다. 전문가(?)의 예상과 달리 6강 후보로 꼽았던 SK와 전자랜드.. SK는 나름 잘나가는듯 했지만 내려올 조짐이 보이는데 전자랜드는 잘나갔죠. 헌데 오늘 제대로 털렸네요.. ;; 뭐 오늘 하루 대패했다고 미끄러지지는 않겠지만요.. 리바운드는 LG가 27-26으로 더 많았습니다. LG는 무려 15개의 오펜스 리바운드를 잡아냈죠. 하지만 두 팀의 슛 성공률을 본다.. 이전 1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