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2847)
구시대적인 마인드로 발표한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 머리를 기른 남자,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 자유스러운(?) 두발을 한 청소년을 보고.. 남자가 여자처럼 머리를 기르다니. 여자 치마가 왜이리 짧아.. 어쭈구리.. 학생이 머리 꼬라지봐라.. 라고 그들을 욕한다면..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그런 말을 하냐고 시대가 바뀌었다고 이야기 할겁니다. 남자가 여자처럼 머리를 길러도 단속을 당하지 않고.. 여자는 짧은 치마를 입고 거리를 돌아다녀도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여성분들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고..고맙습니... 응?? (완전히 그렇게된것은 아니지만) 청소년의 두발제한도 많이 완화 된것으로 압니다. 네,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세상이 바뀌면 법도 바뀝니다. 규정도 바뀝니다. 세상이 바뀌었다.. . 골든글러브 후보를 따로 발표해야하는지에 일단 의문이..
11월 30일 화요일 프로농구 예고 11월의 마지막날 프로농구 2경기가 열립니다. 동부 vs LG 시즌전적 8승 4패(3위) - 5승 7패(5위) 상대전적 1승 0패 - 0승 1패 원주치약체육관 19:00 중계 MBC 스포츠+ LG가 동부의 강력한 수비를 어떻게 뚫어내느냐가 관건인듯합니다. LG평균 83.3점으로 팀 평균득점 2위이지만 실점도 83.3이나 허용하며 실점 9위입니다. 반면 동부는 득점이 72점으로 리그 최하위이지만, 66.7실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동부가 LG에게 68-55로 승리하바 있습니다. 동부의 김주성 19득점 7리바운드, 로드 벤슨 12득점 11리바운드, 박지현 13득점 5어시스트 4스틸, 윤호영 14득점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LG는 문태영 14득점 15리바운드, 알렉산서 6득점 1..
오리온스 .. SK 완파 공동 6위로! 2010-11 프로농구 SK의 전력이 우세하다는 저의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오리온스가 SK에게 완승을 거두었네요 무려 19점차의 대승입니다. 김민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이정도의 대패는 SK에게는 좀 충격적일듯하군요.. 레더가 단 8점에 그쳤고, 전반 무득점의 김효범이 3.4 쿼터에만 20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역부족이였네요 반면 오리온스는 출전선수 10명이 모두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맥거원이 21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오티스 조지는 3쿼터에만 10점을 올리는등 총 13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선수중에서는 박재현이 14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네요 두팀의 실책은 SK 16개, 오리온스 14개로 별차이가 없었지만 SK가 기록한 실책중 11개는 스틸에 의해 기록된것입니다. 스틸은 득점 확률이 ..
2010-11 프로농구 재개 프로농구가 다시 시작합니다. 아시안게임으로 중단이 되었던 프로농구가 28일(일)부터 다시 재개됩니다. 어제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선수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했지만 이제 다시 적이되어 싸워야하는군요 .. 모비스 모비스 반격 가능 할까? 결승에서 중국을 때려잡고 함지훈의 전역증ㅋ을 가지고 돌아오기를 기대했지만 아쉽게 기대는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함지훈의 조기전역 함류는 말 그대로 꿈.. 큰 희망.. 이였을 뿐이니 안되었다고 실망하거나 할것 아닌듯합니다. 현 상황 모비스는 감독과 주전 포인트 가드가 자리를 비운 가운데 1승 8패를 기록했습니다. (첫 2경기 1승 1패는 감독과 양동근이 있었음) 현재 2승 9패로 당당히 9위를 마크하고 있는데요 선두 전자랜드와 7경기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선두를 추격..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준우승..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네요 여자팀 경기와 비슷했던 남자 농구 결승전 남자농구 결승은 경기 진행 상황이 여자농구 결승과 매우 비슷했습니다. 경기 초반 리드를 당하다 역전을 한후.. 달아날 수 있었는 기회를 놓친점 결정적인 순간의 실책... 4쿼터 맹추격했지만 끝내 만들이 못한 동점... 결국 패배.. 6점을 리드당하며 1쿼터를 마친 한국은 2쿼터 초반 득점이 연이어 성공하며 37-31로 앞서며 분위기를 타기도 했습니다. 한국은 더 달아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연이어 실책을 범하며 결국 중국에서 추격을 허용하더니 연속 12점을 내주고 37-43으로 2쿼터를 마치게됩니다. 2쿼터 초반 잡았던 승기를 고스라니 내주고 만것이죠 여자팀이 1쿼터 중반 16-15로 역전한 상황에서 기회를 놓치며 ..
여자 핸드볼, 여자 농구 아쉬운 패배.. 아시안게임 이야기입니다. 구기종목 아쉬운 패배가 계속 이어지네요.. 남자팀부터 시작된 아쉬움이.. 여자팀에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여자핸드볼 - 여자핸드볼 준결승에서 일본한테 졌네요..28-29 한점차.. 전반부터 연속 실책하면서 끌려다니더니.. 후반 한때 8점차까지 벌어졌다가.. 후반 막판에 미친듯이 따라가서 1점차까지갔는데.. 3번의 동점 기회를 다 날려버리고 졌네요.. 어제 남자배구 충격적인 역전패 이후 오늘 복수해주길 기대했는데.. 좀 충격이네요.. 헌데 어쩌면 결국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국내 핸드볼의 현실이 참 우울하죠. 얼마전 벽산건설이 해체되었는데요 벽산건설은 여자핸드볼 최강팀이였는데 지난 전국체전 우승하고 해체되었습니다. 벽간선걸 임영철감독은 아테네, 베이징 올림픽 ..
남자 농구 힘겨운 준결승행.. 아시안게임 이야기입니다. 남자농구가 필리핀을 다소 힘겹게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거의 탈락의 구렁텅이로 빠뜨릴번 했던 필리핀은 만만한 상대는 아니였습니다. 시종일관 앞서가는 경기를 했지만 여유있는 점수차는 아닌 추격 범위내인 5~10점차는 계속 유지했습니다. 일본과 준결승을 치룬 여자농구와 비슷하게 진행되었는데요 다른 점이라면 여자농구가 4쿼터 막판 몰아넣으면서 확실한 승리를 했다면 남자농구는 끝까지 사정권 내에서 불안하게 경기를 했다는 점이 되겠네요 물론 한국선수들의 삽질도 한몫했지만요.. 어쨋건 이겼으니 된겁니다. 리그전도 아니고.. 토너먼트 이기면 그뿐 -_-)/ 경기 내용보다는 선수들을 본 느낌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오세근과 이승준 추격할때마다 점수를..
남자농구 8강 상대는 필리핀.. 여자농구는 일본과 4강전.. 아시안게임 농구 조별리그가 끝나고 토너먼트에 돌입하네요 여자농구 여자농구는 7개팀이 참가 4팀과 3팀으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후 상위 2개팀이 4강전을 치룹니다. 한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에 64-72으로 패해서 조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B조에서 대만과 몰디브를 격파하고 조 1위가된 일본과 4강전을 치룹니다. 여자부 4강전은 (한국 vs 일본) VS (중국 vs 대만)으로 결정났습니다.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리바운드수 21-44로 밀리는등 골밑에서 압도를 당하며 패하고 말았습니다. 공격에서 김단비선수가 17점을 올리며 분전했을뿐, 모두 한자리수 득점에 그쳤습니다. 더 큰 문제는 센터 하은주선수가 부상(발목?)을 당해서 남은 경기 출장이 불투명하다는것입니다. 일본과의 4강전은 그럭저럭 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