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절반★ (16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정 KBO 최초 통산 500홈런 달성! 랜더스 + 와이번스의 살아있는 전설KBO 최고 타자중 한명인 최정선수가KBO 최초 5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HprN4kD0JvA?feature=share 25홈런을 20시즌 기록해야 달성 가능한 높이+40홈런 2시즌+30홈런 6시즌. 아직 기록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499홈런으로 표기가.. KBO 통산 300홈런 이상 선수는 15명400홈런은 4명만이 달성. 최정급 선수가 해외진출하지 않고 KBO에 남는 경우가 드물고최근에는 해외 진출을 더 노리는 경향이라 최정 기록을 넘어서는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단순히 봐도 최정 기록 근처에 있는 현역 선수가 없죠.400홈런을 넘은 박병호 최형우는 나이를 감안하면 500홈런은 현실적으로 어렵죠. 강민호도 .. 한화 20년만에 9연승! 단독 1위 등극! 한화가 9연승에 성공하며 단독 1위에 등극했네요. 안치홍이 시즌내내 부진하고플로리얼, 노시환도 오늘 경기 부진했는데도팀은 이깁니다. 빠르게 점수를 만회한 최재훈의 적시타와문현빈의 동점 홈런 심각한 타격을 보이던 심우준의 싹쓸이 3타점 적시타. 이원석의 홈런 선발 문동주는 1, 2회 연속 실점에도 추가 실점 없이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합니다. 6이닝 2실점. 불펜 조동욱, 김종수가 부진했지만김범수가 위기 상황을 실점없이 막아냅니다. 8점차에 올라온 김승일이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4실점하며마무리 김서현이 등판한것은 아쉽지만그 상황에서는 김승일이 나오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다음에 같은 상황에도 그래야 한다고 보고요.(김승일이 또 나와야 한다는게 아니라 김승일 룰을 맡은 투수가 나와야 한다는 말) .. 한화이글스 8연승 다음 7연승, 그리고 1위 시즌초 최악의 타선.그걸 방치하는듯한 감독의 모습무성의한 플레이에 지난 수십년 하위권의 모습이 겹치며야구를 조금 멀리서 봐야겠다 결심했는데그 결심 성급했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연승을 시작하더니 8연승 찍고 두숨 돌리더니7연승 찍고 있다. 시즌 초 압도적으로 치고 나간 LG가 주춤한 사이 기어이 공동 1위까지 올라왔다. 뛰어난 선발진 폰세 와이스 류현진 엄상백 문동주한승혁 김서현 박상원 김종수 정우주를 비롯한 괜찮은 불펜진 심지어 김범수까지 나름 역할을 해주고 있음. 시즌초와 달리 적당히 점수를 내주는 타선. 8연승 2패 7연승15승 2패 7승 11패 승패마진 -48연승 15승 11패 승패마진 +42연패 15승 13패 승패마진 +27연승 22승 13패 승패마진 +9 승패마진 +9시즌 초반 .. 양현종 KBO리그 최초 2100 탈삼진 달성, KBO리그 개인 통산 탈삼진 TOP 11, KBO리그 통산 탈삼진 순위 KIA 양현종 선수가 KBO리그 최초 2100탈삼진을 달성했습니다.지난 경기까지 2097개, 오늘 경기에서 5개의 탈삼진을 추가하며 2102개가 되었네요. https://youtu.be/R_e3OFivpOI 한화 류현진 선수가 KBO리그 1400탈삼진을 달성하면서기념으로 TOP11 그래프를 만들다가 양현종 선수가 2100탈삼진을 달성해서주인공(?)을 양현종으로 바꿨습니다.TOP11인 이유가 류현진이 KBO 탈심진 순위 11위라서.. KBO리그 통산 탈삼진 순위오늘 기록 반영전, 실시간 적용이 안되서...현역은 양현종 김광현 류현진 셋이네요. 참고로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탈삼진 포함 개인 통산 탈삼진은KBO 1405개 + MLB 934개 = 2,339개입니다. 한화이글스 근본적인 해결, 서산 퓨쳐스 시스템 개혁 해야한다. 노시환 플로리얼 채은성 안치홍고연봉에 핵심 자원의 부진이한화 타격 부진의 큰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한화는 이 선수들만 부진한건 아니다.최인호, 임종찬, 이원석등 성장해줘야할 선수들 역시 부진한것 마찬가지다. 채은성 안치홍등 비싸게 데려온 애들이 망해도.퓨쳐스에서 애들이 크면 최소한의 희망은 볼 수 있다. 그런데 한화는 없다. 몇년째 유망주 최인호 임종찬은 계속 유망주이다. 팀내 핵심 자원이라 불리는 선수랑 똑같이 부진하다. 김범수가 1군 좌완 불펜의 기준점이다. 정상적인 팀이면 김범수가 승리조에 절대 들 수 없다.잘해봐야 패전조이고. 팀 불펜의 후순위가 되어야 한다. 한화 유명주는 30줄이 되도록 유망주다. 그러다 사라지고..또 젊은 애들이 유망주 라는 이름으로 10년을 간다. 부진한 선수를.. 김경문이 이름값으로 선수 운영 하면 올해 한화, 결말 뻔하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144경기 시즌 길다? 이제 겨우 10경기? 3경기. 5경기때도 겨우 3경기 5경기라고 하더니10경기까지 왔는데도 이게 겨우 10경기라고 한다134경기가나 남았다? 남으면 뭐하나 달라지는게 없는데. 중심 타선. 한화 타선 자체가 집단 슬럼프에 빠져있는건 맞다. 근데 연봉 높고, 핵심으로 불린 선수들은 더 큰 책임을 가져야 한다. 플로리얼 0.111노시환 0.158채은성 0.212안치홍 0.048 그런데 경기력도 수준 이하이고.경기에 임하는 태도도 수주 이하다. 병살을 치고 웃는 5푼 타자.땅볼 쳤다고 슬슬 뛰는 4번타자.5푼 타자를 거르고 자신을 상대하는데상대 선택이 맞다는걸 증명하듯 투수 앞 땅볼로 쉽게 죽어버리는 타자 원바운드성볼. 자신의 발을 때릴 정도의 낮.. 엄상백 거르고 문동주 대실패, 병살 치고도 웃는 수십억 FA 타자, 구속만 남은 이글스 엄상백 거르고 문동주4월 1일 경기가 NC파크 사고 애도로 취소되고2일 열린 경기에서 엄상백이 아닌 문동주가 예고되었다. 한화와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엄상백은 한화가 선발 강화를 목적에 따라 영입한 투수다 문동주는 애초에 문동주의 선발로 뛰기 완벽하지 않는 상태라며개막전 합류가 어렵다며 5선발이 누구다 누구다 언풀을 했었다. 몸 상태 관리가 필요한 투수였는데 4선발을 제끼고 출전하였다.문동주의 선발 루틴을 지켜주기 위했다는 말도 있는데 황당하다.무슨 1선발 2선발도 아니고.. 5선발 선발 루틴을 지켜주나.. 참 손이 많은 가는 선수다 싶다. 그리고도 그냥 털려 버렸으니 얻은게 없다. 윤동희가 한화볼파크 몬스터월를 무려 밀어치기로 넘겨버렸는데그 홈런공을 쳐 맞은 사람이 문동주다. 롯데와의 경기1:5로 .. 류현진 6이닝 무실점 호투에도 완패한 이글스. 볼넷 실점의 원흉, 플로리얼의 상태가 심상찮다. 류현진시즌 첫 등판6이닝 무실점 호투하며개막 2연저에서 폭발한 LG 타선을 잠재웠지만불펜이 무너지며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박상원, 정우주 7회 박상원볼넷 볼넷 희생번트 3땅(1실점) 몸맞는볼 삼진 8회정우주볼넷 안타 몸맞는볼 안타(1실점) 안타(2실점) 실책(1실점) 류현진이 무사사구로 6이닝을 책임졌는데2이닝 두명의 투수가 4사구만 5개를 허용하며 5실점했다. 두 투수 모두 시작은 볼넷. 볼넷을 주고 시작하는 투수가 싫은 이유가높은 확률로 주자 신경쓰여 견제에 한눈 팔거나,쳐 맞기 때문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한승혁이 볼넷 내주고주자 신경쓰냐고 견제하고 투수판에서 발 떼고.헛짓거리 한참 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박상원, 정우주가볼넷주고 결국 점수 줬다. 박상원은 타구가 내야를 벗어난게 하나도 .. 이전 1 2 3 4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