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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감동의 연패 탈출! 하아.. 감격적입니다.. 시즌 예상에서 모비스가 약체이지만 인삼공사, 오리온스보다는 한 수라고 평가했었는데요.. 양동근이 빠지고 이건 뭐 프로팀 맞나 싶을정도로 손발 안맞는 어이없는 경기를 보여주며 폭풍 연패를 당했었죠. 양동근 없으니 인삼공사, 오리온스보다 더 못난 팀이 되어서 이러다 꼴찌하는거 아닌가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조금씩 손발이 맞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LG를 상대로 연패를 끊어내고 시즌 2승째를 올려주네요 인삼공사가 아직 첫승을 신고하지 못했고, 오리온스도 1승에 그치고 있는데.. 모비스가 먼저 연패 탈출을 했습니다. 크크 역시 모비스가 쟤들보다는 한수 위인듯 ;; 무주공산 , 하이패스 모비스의 골밑은 정말 무주공산,, 하이패스더군요 -_-;; 알렉산더는 리바운드 수비는 괜찮지만 득점력..
프로농구 삼성썬더스 3차 연장끝에 승리.. 2010 프로농구 삼성이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 선두였던 KT를 끌어내리며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원수.. 헤인즈.. .김동욱.. 강혁 이원수는 1쿼터 8득점을 올리며 삼성이 1쿼터를 대등하게 끌고 갈 수 있게 합니다. 헤인즈는 3쿼터까지 17점에 그쳤(?)지만.. 4쿼터 14득점을 올리며 승부의 추를 다시 되돌리는 활약을 합니다. 1차연장전에서도 6득점을 기록하며 승부를 팽팽하게 이어가게 만들죠.. 헤인즈는 리바운드도 12개나 잡아내는 활약을 보여줍니다. 김동욱은 3쿼터 9득점을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고.. 헤인즈가 퇴장당하고 없던 2차 연장전에는 팀의 6점을 혼자 책임지는 활약을 합니다. 김동욱은 6개의 가로채기를 기록하며 KT를 흔들어 놓는데도 성공하죠 강혁은 3차 연장전 로..
2010 세계 여자 배구선수권대회 일본에서 세계 여자 배구선수권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일단 세계 여자 선수권대회 참가국과 경기 일정을 알아볼까요? 참가국 & 경기일정 2010 세계 여자 선수권대회는 일본에서 10월 29일(금)부터 11월 14일(일)까지 열립니다. 이 대회에는 총 24개국이 참가하구요. 6개국씩 4개조로 나뉘어서 조별리그를 치룹니다. 각 조별 참가 팀입니다. A조 일본, 세르비아, 폴란드, 페루, 알제리, 코스타리카 B조 브라질, 이탈리아, 네덜란드, 케냐, 푸에르토리코, 체코 C조 미국, 쿠바, 독일, 카자흐스탄, 태국, 크로아티아 D조 중국, 러시아, 한국, 도미니카공화국, 터키, 캐나다 24강 조별리그는 11월 3일까지 치뤄집니다. 24강 조별리그에서 상위 4개팀이 12강 라운드에 진출하게 됩니다. 12강 라운드에서는..
전자랜드, SK 격파하고 5연승 질주 2010-11 프로농구 레더의 힘으로 버틴 1쿼터 서장훈과 힐이 6득점씩, 문태종 신기성이 2득점을 올린 전자랜드와 달리 SK는 1쿼터를 레더 혼자 책임졌습니다. 레더가 1쿼터 14득점을 올리는 활약 덕분에 SK는 1쿼터를 동점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박성진의 3점 2개 2쿼터는 박성진선수의 3점슛 2방이 전자랜드에게 유리하게 경기를 이끄는 힘이 되었습니다. 전자랜드는 2쿼터 서장훈이 3점슛으로 포문을 연후.. 박성진이 연이어서 3점슛을 터트리면 순식간에 6점차로 점수를 벌립니다. 변기훈에게 3점을 허용하지만 박성진의 3점이 다시 터지면서 다시 6점차가 되죠. SK는 연속 3점슛을 허용하며 점수차가 벌어진데다 1쿼터 맹활약한 레더가 2쿼터들어서 1득점도 올리지 못하면서 득점력이 급 하락합니다. SK는 ..
김빠진 프로야구 난로리그 .. FA 신청자가 단 4명이네요.. 제대로 김빠진 난로리그가 될듯합니다. FA 자격을 갖춘 선수는 17명 FA 자격은 타자는 시즌 정규시즌 경기수의 2/3 이상 출전, 투수는 규정투구 횟수의 2/3 이상을 투구한 시즌을 1시즌으로 계산. 총 9시즌에 도달한 경우 얻게 됩니다. 또한, 페넌트레이스 1군 등록일수가 150일(2006년부터는 145일) 이상인 경우에도 1시즌으로 계산합니다. 올시즌 FA 자격을 가진 선수는 총 17명입니다. 첫 9시즌을 채웠을 경우 신규 FA 자격을 취득하게 되고, FA 자격 획득후 4년이 지나면 다시 FA 자격이 주어집니다. FA 자격을 얻고도 FA 선언을 하지 않으면 자격이 유지됩니다. FA 자격을 재 취득한 양준혁과 자격이 유지되는 10명의 선수를 제외하고 9시즌을 채워서 새..
동부 윤호영 맹활약으로 삼성 누르고 3연패 탈출 2010 프로농구 헤인즈를 삼켜버리다.. 김주성이 빠졌어도 동부의 센터진은 여전히 강했습니다. 개막이후 평균 30점이상을 기록하며 삼성 상승세를 주도한 헤인즈 동부의 첫번째 관건은 헤인즈를 막을 수 있느냐는것이였는데요.. 동부의 로드 벤슨 (빅터 토마스) - 윤호영이라면 헤인즈를 막아 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동부는 헤인즈를 14점으로 묶는데 성공했습니다. 윤호영의 맹활약 윤호영은 팀내 최다이자 자신의 커리어 최고득점인 26점을 올렸습니다. 2쿼터 7득점을 올리며 달아나는 스코어를 만들었고.. 3쿼터 10점을 기록하며 삼성의 추격을 막아냈죠 리바운드 5개는 평균 이하였습니다만 득점이 23점이나 된다면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는듯 합니다. 윤호영은 크게 성공가능한 유망주로 불렸지만 신인일..
모비스 4연패에 빠지다 모비스가 최악의 상황으로 달리고 있네요 KCC가 모비스를 격파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개막 3연패의 부진을 깨끗하게 씻고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네요 모비스는 개막전 승리이후 4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태풍 - 다니엘스 vs 김종근 - 엑페리건 모비스 김종근 엑페리건 콤비는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종근은 9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는줄 알았던 엑페리건선수는 25득점 8리바운드를 올리는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태풍, 다니엘스 듀오의 활약에는 못미쳤는데요 전태풍은 2쿼터까지 5득점에 그치는등 시즌 평균보다 낮은 13득점을 올리는데 그쳤지만 3쿼터 모비스가 추격을 할때마다 찬물을 끼얹는 알토란 같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어시스트는 시즌 최다인 9개를 기록했습니..
10월 26일(화요일) 프로농구 화요일 프로농구 2경기가 열립니다. 꼴찌를 향해 내달리는 모비스와 오리온스가 경기를 합니다. 아..두팀이 맞대결을 하는것이 아니라 각각 다른팀을 상대합니다. 전주 KCC vs 울산 모비스 중계 : SBS 스포츠 (19:00) 지휘자(양동근)의 부재로 막장 오케스트라가 되버린 모비스는 전열을 가다듬은 KCC와 경기를 합니다. 모비스는 참 운도 없습니다. KCC의 상태가 안좋을때 경기를 했어야 하는데.. 하필 팀이 안정화 되는 순간에 경기를 하게 되었으니 말이죠 양동근으로도 막기 힘든 전태풍을 누가 막아줄 수 있을까요? 전태풍은 커녕 임재현도 막을 선수가 없어보입니다. 엑페리건이 출전할 수 있다면 모를까 발목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하승진이 빠졌지만 다니엘스가 건재한 KCC의 센터진도 막기는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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