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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어느새 5연패 승리의 순간은 짧고... 연패는 길기만 하군요.. 7연패(8연패였나.. 가물가물..)에서 벗어난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또 5연패네요.. 연패 탈출할때의 기운은 다 어디로가고.. 남은건 약체팀의 우울한 모습뿐이군요. 공격이 좀 잘된다 싶어 득점이 많다 싶으면 실점이 더 많고.. 실점이 좀 적다 싶으면 공격이 안되어 득점이 바닥을 찍는군요. 저득점 경기도 패하고.. 다득점 경기도 패하고.. 공수 모두 총체적 난국이네요.. LG 역시 다른팀과 마찬가지로 모비스가 상대하기는 쉽지 않은 팀이긴합니다. 모비스의 현 전력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9개팀 모두 만만한팀은 없지만 상대적으로 나름 상대해볼만한 팀입니다. 기승호, 문태영의 포워드 진은 강력하지만 가드, 센터진은 그렇게 강하지 못합니다. 가드진이 취약합니다...
이범호 -_- 골치가 아프다. 이범호선수 기사가 하나 떴었죠 이범호 아버지께서 "1년 전 FA 협상 당시 제시했던 조건보다 더 나은 조건의 다년계약이어야 한화로 돌아올 수 있다."라는 발언을 했다는 기사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47655&date=20101216&page=1 지난 FA 제시 연봉보다 많은 연봉을 줘야지 컴백하겠다니.. 이 기사 덕분에 한화팬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봤을때 말이 안되는 이야기였죠. 1. 리그가 다르다고 해도 일본에서 보여준것이 없는 선수다. 2. 현재 이범호 영입을 위해서는 이적료(?)까지 줘야할 상황이기도 하다. 3. 한화는 ..
KCC 이지스 2연승 , SK 3연패 탈출! KCC가 2연승을 기록했군요. KCC가 하위권 탈출전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6위권 도전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화요일 오리온스를 잡았던 KCC는 이번에는 인삼공사를 격파하고 2연승 난 하위권 레빌이 아님! 을 증명하고 6위 LG에 1.5경기차로 접근했네요. 선전이 이어진다면 SK LG KCC 3팀의 6강 싸움이 치열해질듯합니다. SK는 오리온스를 격파하고 승률 5할(10승 9패)를 지켜냈습니다. 졌다면 9승 10패로 5할이 무너지는 상황이였죠 오리온스, 인삼공사는 하위권 대탈출 경기에서 패하면서 주춤거렸습니다, 그리고 두팀의 다음 상대가 전자랜드(오리온스) 동부(인삼공사)로 만만치 않은 상대이기에 6위권 도약의 길은 멀기만 해보입니다. 물론 최하위로 떨어질 일은 당분간 없을듯하네요. KCC가..
패할 수밖에 없는 모비스 또 졌군요.. 연패 탈출한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4연패입니다. ;;; 공격, 수비 기본도 안된다는 말은 매번 하는 말인데.. 역시나 KT와의 경기에서도 다르지 않더군요. KT의 공격이 그닥 좋지 못했는데요.. 모비스가 너무 엉망이다보니 결국 이렇게 지는군요.. 기본이 안되어있다. 기본이라는게 뭐 거창한게 아닙니다. 공격시에 기회를 만드릭 위해서 뛰고.. 수비시에 더블팀이면 더블팀.. 1:1이면 1:1 확실하게 해주는거죠 리바운드를 잡기위한 박스아웃도 기본이고요 헌데 모비스는 공격시 전부 서있습니다. 수비를 달고 시도하는 슛은 언제나 확률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고로 수비를 떨어뜨려 확률을 높여야됩니다. 그건 선수들이 뛰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회를 만들 수 없고, 확률 낮은 슛을 해야됩니..
모비스 주간 3전 전패.. ㅠ 다 졌네요.. KCC전에서 연패를 끊은 후.. 경기력이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여서 기대를 했지만.. 쉽지 않나 봅니다. 주중 동부전 패배를 시작으로.. 토요일 LG전 패배.. 그리고 인삼공사전에서도 패하면서 3연패네요.. 실점을 줄이지 못하면 희망이 없다. 지난주 실점이 다소 줄어들어서 긍정적으로 봤는데.. 이번주 동부, LG전에서는 90점 넘는 실점을..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도 89점이나 허용했네요. 처음으로 돌아갔습니다. 모비스가 공격력으로 승부 볼 수 있는 팀이 아니기에 80점을 넘어 90점대까지 실점을 한다면 답이 없습니다.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수비가 안되는 팀은 아무리 공격력이 강해도 리그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하물며 모비스는 공격력도 없죠.. 득점은 70점대 후반~ 80점대 초..
2010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그리고.. 2010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입니다. 전체 373표입니다. - 투수 - 수상자 : 류현진(한화) 득표 류현진 (326) 김광현 (34) 차우찬 (9) 손승락 (3) 정재훈 (1) => 김광현이 어느정도 선전할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류현진의 압승이였네요 사실 두 선수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은데 류현진의 QS 포스가 강하긴 했나봅니다. 게다가 혼자 팀을 끌어간다는 소년가장의 이미지도 한몫한듯 ;;; 류현진이 수상할거라고 보긴했지만 이정도로 큰 차이를 보일거라고는 생각치 못했는데 .. - 포수 - 수상자 조인성(LG) 득표 조인성 (167) 박경완 (165) 강민호 (28) 양의지 (13) => 조인성이 받긴했지만 득표수가 고작 2표밖에 안납니다. 가장 치열했던 포지션이 되겠네요. 박경완의 수비, ..
원주동부, 전자랜드에 압승! 동부 무섭네요.. ㄷㄷ 압도.. 두팀의 대결은 이번주 최고의 빅매치라고 생각했는데.. 너무나 싱겁게 끝나버렸습니다. 동부가 1위 전자랜드에 89-64로 완승을 거두었네요.. 서장훈, 힐, 문태종으로 이어지는 전랜의 막강 공격진이 동부를 상대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힐이 16점을 넣으면 나름 분전했을뿐 서장훈, 문태종은 10점씩 넣는데 그쳤네요 경기내내 동부의 수비에 막혀서 별다른 공격을 하지도 못하며 완패를 당했습니다. 반면 동부는 황진원, 윤호영이 41점을 합작하며 맹활약을 보였고 벤슨은 16점 8리바운드로 여전히 공격에서 제몫을 해줬습니다. 김주성은 득점은 7점에 그쳤지만 어시스트가 7개나됩니다. 센터, 파워포워드가 패스 능력까지있으면 정말 무섭죠.. 수비는 그대로인데 공격이 터지니 동부는 ..
[프로농구]LG가 삼성을 잡고 달아납니다. LG가 원정에서 삼성을 잡았군요.. 하아.. LG가 주춤하면서 상위권과 벌어지고 도망가지 못하면서 하위권팀에게도 희망이 내리는듯 하였으나.. 홈 8연승을 달리던 삼성을 원정길에서 때려잡으면서 살아나는군요..모비스는 동부에게 완패했으니 승차가 3.5경기차로 벌어졌습니다. 2.5경기차에서 1경기 더 벌어졌을 뿐인데 엄청 멀어진 느낌입니다. 터진 LG와 침묵한 삼성 예상과 달리 LG가 103-86으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LG는 문태영과 커밍스가 20점이상을 득점했고, 기승호, 전형수, 김현중이 두자리수 득점을 올리며 맴버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삼성은 헤인즈가 34점을 올리는 맹활약을했지만 이원수가 17점으로 거들었을뿐 나머지는 침묵했네요 문태영은 24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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