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2847)
원주 공동선두 도약! 김주성 트리플 더블!! 동부 신인 안재욱 3점슛 6방!! 선두 싸움이 점입가경이네요 공동2위 동부와 KT가 각각 승리하며 전자랜드와 다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KT는 한경기차 앞서 단독 1위를 달리던 전자랜드를 잡고 공동선두에 올랐으며 동부는 6위 SK를 대파하고 KT, 전자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되는 팀 원주 동부 팀의 중심 김주성이 트리플더블(14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달성하며 맹활약을 했고, 김주성과 함께 공격을 주도하는 윤호영도 18득점 5리바운드로 제몫을 했습니다. 로드벤슨이 10득점에 그쳤지만 토마스가 12득점을 기록하며 부족한 점수를 만회했으며 올시즌 신인인 안재욱선수가 무려 6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는등 20득점을 올리는 신들린 활약을 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안재욱선수는 이전 경기까지 평균득점이 2점대에 경기 최다 ..
모비스 짧은 연승 끝. 짧은 연승 2연승(정말 짧다)이 끝이 났네요. 1쿼터 부터 점수차가 벌어지며 어려운 경기를 하던 모비스는 4쿼터 중반이후 3점이 팡팡 터지면서 삼성의 턱밑까지 추격했고.. 계속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역전에는 실패하고 말았네요.. 이전 글에서 최근 엑페리건이 부진하다며 엑페리건이 잘해줘야 모비스가 더 강해진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는데.. 엑페리건은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22득점 12리바운드(공격 6개)에 어시스트까지 6개나 기록했으니 제몫을 다했죠. 29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한 헤인즈 못지 않은 기록입니다. [엑페리건이 오랜만에 맹할약했지만 팀은 패했다.. 넣은것 보다 더 많이 내줬으니 뭐.. ] 양동근도 18득점 6어시스트로 괜찮았습니다. 2점슛 적중률이 36%(4/11)로 좋지는 않았지만..
전자랜드 단독 선두 복귀 전자랜드가 인삼공사를 완파했네요 동부는 KT를 잡고 공동 2위에 복귀했습니다. 이로써 상위 3팀은 지난주와 같이 전자랜드가 단독1위 1경기 차이를 두고 동부와 KT가 2위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삼성은 오리온스전 역전승에 이어 LG에게도 승리하며 하락세를 멈춘 상황이네요. 모비스에게 덜미를 잡히며 공동선수를 내주기도 했던 전자랜드는 모비스전 패배후 SK와 인삼공사를 연이어 대파하며 단독선두에 복귀했습니다. 공동2위 KT 동부와 지난주와 같은 1경기 차이를 보이며 한주를 마감했네요 토요일 SK전과 일요일 인삼공사전이 전자랜드가 우승을 위해 해야할 공격의 모습을 보여준듯 합니다. 서장훈, 힐, 문태종이 기본적으로 많은 득점을 해주지만 세선수에게만 의존하지 않는 공격 패턴말이죠 인삼공사전에서 전자랜드는 힐(2..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한 모비스 오.. 세상에 모비스가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3승이 전부 상위권 팀을 상대로한 승리였지만 그외 경기에서는 죽을 써서.. 늬들이 그렇지 뭐.. 소리를 들었던 모비스가 해를 넘겨 새해 첫날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습니다. ㅠㅠ 감격.. 모비스가 인삼공사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최고 수훈선수는 양동근선수가 되겠네요 양동근선수는 1쿼터 팀의 13점중 절반이 넘는 7점을 책임졌고. 마지막 4쿼터에 중요한 3점슛을 포함 8득점을 올리는등 총 21득점으로 팀내최다 득점을 올렸습니다. 노경석이 자신의 몫인 12점을 올렸고, 박종천선수가 3쿼터에만 11점을 올리는등 13득점.. 송창용선수가 2쿼터와 4쿼터 5득점씩 10점을 기록하며 공백을 최소화 했습니다. 홍수화선수는 7개의 3점..
선동렬감독이 경질되었다. 삼성라이온즈의 감독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뜬금없는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선동렬감독은 지난해 삼성과 5년간 재계약을 했고 올해 1년을 마쳤을 뿐입니다.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감독이, 기간이 4년이나 남은 감독이 뜬금없이 교체가 되버렸습니다. 한때 응원했던 삼성의 숙적이였던 해태의 에이스였던 선동렬을 선수시절 부터 좋아하지 않았고 급기야 그가 삼성의 감독이 되고.. 개인적으로 양준혁선수를 은퇴시킨 장본이라고 생각하기에 엄청 싫어하는 입장이지만 이런 식의 경질은 정말 납득할 수가 없네요 선동렬감독이 자진사퇴를 한것이라는 기사가 먼저 나왔지만 경질이 맞는듯합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잡았슴다. 모비스가 상위권 팀 킬러가 되었습니다. 오늘 모비스가 전자랜드에 승리하면서 전자랜드, 동부, KT가 공동선두가 되었는데요 공교롭게도 최근 모비스의 3승은 이들 세팀을 상대로한 승리입니다. 모비스는 지난 19일 3위 KT를 잡아냈고.. 25일 토요일 당시 1위였던 동부에게 승리.. 그리고 목요일 현재 1위였던 전자랜드에게 승리했네요. 승부를 해볼것 같던 SK나 인삼공사, 오리온스등에는 패배를 거듭하는데.. 상위권팀만 만나면 힘을 내고 있는 모비스입니다. 경기는 시작후 3쿼터까지 접전을 펼치다 4쿼터 모비스가 연속 득점하며 5분여를 남기고 12점차까지 점수차를 벌리면서 모비스에게 분위기가 거의 넘어오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선두 전자랜드의 추격은 대단하더군요. 전자랜드는 서장훈의 2득점을 시작으로 문태종의 연..
[프로농구] 공동2위 동부-KT 나란히 승리! 동부, KT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었군요. KT와 KCC의 경기는 화끈한 공격농구였습니다. 보통 70점대 후반 ~ 80점대에서 승부가 결정되는 한국프로농구에서 연장임을 감안하더라도 100점이 나왔다는건 사실상 공격만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경기를 글로 표현하는건 사실 무리입니다. 경기는 닥치고 서로가 득점을 쏟아부었을 테니까요.. KCC 59%(10/17) KT 54%(13/24)의 놀라운 3점슛 성공률을 보였는데요. 두팀은 2점슛 성공률도 KCC 57%(27/47)과 KT 66%(29/44)로 굉장이 좋았습니다. KCC는 하승진-다니엘스가 23득점씩을 기록했고, 추승균이 22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1쿼터 시작하자마자 3점슛 2개를 성공시켰던 메릴은 3점차로 뒤지던 4쿼터 막판 10여초를 남..
[프로농구 2010-11] 6강 SK, LG 나란히 승리 SK, LG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치열한 6강 싸움중인 SK, LG가 하위권 모비스, 오리온스를 잡고 나란히 승리를 했습니다. 두팀은 전력에 비해 허접한 조직력으로 상위권 도약은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하위권 팀에게는 착실히 승리를 거두면서 6강은 단단히 지켜내는 모습입니다. 두팀의 경기를 정말 졸전의 향연이였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못할 수 있을까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으며 욕이 저절로 나오는 그야말로 최악의 경기였다고 봅니다. SK가 모비스보다 덜 멍청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모비스는 공격시에 선수들은 전혀 움직이지를 않더군요 선수들이 부지런이 뛰면서 수비를 흔들어줘야하는데.. 지난 경기에서 좋았던 모습이 싹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뛰기가 싫은건지.. 그러다보니 시간은 항상 부족하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