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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모비스 10-11시즌 SK전 첫승! 모비스가 드디어 SK에게 승리를 ㅠㅠ 1차전(12점차)-2차전(14점차) 두자리수 득점차 완패를 당했고, 3차전은 점수차를 한자지(8점차)로 줄이긴했지만 역시 패배.. SK만 만나면 작아졌던 모비스가 SK와의 시즌 네번째 맞대결에서 드디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모비스는 1쿼터 양동근, 엑페리건이 9득점씩을 기록하며 9점을 기록하며 선전한 SK에 2점차 리드를 기록했고, 2쿼터에는 양동근이 11득점, 최윤호선수가 깜짝 5득점을 올리며 점수차를 9점차까지 벌리며 전반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3쿼터 모비스는 김효범(7점) 변기훈(9점)와 파울이 많았던 레더 대신 출전한 클라인허드선수(3쿼터 6점)에게 계속 점수를 허용하며 벌어 놓았던 점수를 모두 까먹고 2점차까지 쫓기게됩니다. 파울로 쉬고있던 레더선수가 4쿼터..
전자랜드 공동 선두 복귀 전자랜드가 동부를 힘겹게 누르고 선두에 복귀했네요 * 출발이 좋았던 동부 동부는 1쿼터 힐 대신 멕카스킬을 투입한 전자랜드를 단 8점으로 묶으면서 경기를 동부의 페이스로 끌고 오는데 성공합니다. 2쿼터에도 점수를 더 벌린 동부는 11점의 리드를 한채 전반을 마칩니다. 동부는 1쿼터 선발 전원이 득점을 올렸지만 18점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전랜을 단 8점으로 묶으면서 리드를 하게됩니다. 전자랜드는 힐 대신 선발 출전한 맥카스킬선수가 1쿼터 2득점에 그쳤고, 서장훈 문태종도 침묵하면서 단 8득점에 그치며 어려운 경기를 합니다. 2쿼터에 전랜은 힐이 6점, 박성진선수가 4점을 올리며 선전하지만 서장훈, 문태종이 2점에 그치며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입니다. 동부는 벤슨이 9점을 올리며 경기를 주도.. 전반을 ..
KT 단독선두 복귀! KT 단독 선두 복귀 오리온스 최하위 추락 LG 단독 6위 점프(?)!!! 삼성, KCC에 공동 4위 허용 KT가 화요일 인삼공사에게 승리하며 공동선두 올랐던 전자랜드를 하루만에 2위로 밀어냈네요 올시즌 팀 에이스로 발돋움한 박상오선수가 24득점 6리바운드를 올리며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습니다. 박상오선수와 함께 팀을 이끌고 있는 조성민선수도 16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 선수는 올시즌 평균 16.5점, 13.3점을 기록중에 있는데요. 두 선수 모두 커리어 최고 득점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복귀후 8경기째 출전한 송영진선수도 8득점을 올리며 쏠쏠한 활약을 보였습니다. 송영진선수는 데뷔시즌이던 06-07시즌 커리어 최고기록인 평균 13.7점을 올린이후 평균 7~8점대를 기록했는데요 올시즌 ..
한화이글스 2011년 연봉 재계약 (거의) 완료 한화이글스 11년도 연봉 재계약 48명중 46명 완료되었네요 최다 연봉선수는 6연차 연봉 기록을 세롭게 쓴 류현진 선수입니다. 4억이네요 ㄷㄷㄷ 지난시즌 활약에 어울리지 않은 연봉을 줬다고 투털거리는 글(봉중근, 류현진의 연봉을 보니 씁쓸하다..)을 쓰기도 했었는데요. 10년에는 09시즌보다 더 압도적인 성적을 보였기에 꼴찌라는 팀성적은 운운하기도 힘들었을거라 봅니다. 1억원이상은 단 4명입니다. SK는 주전 라인업 평균 연봉이 2억이라는데 ;; 팀 전력의 차이를 연봉에서도 느낄 수 있는것 같네요 최다 연봉자 류현진을 비롯, 장성호 2억, 신경현 1억 4천, 최진행 1억입니다. 최진행은 30홈런 92타점의 활약을 보였으니 1억이 아깝지 않다고 봅니다. 신경현선수는 데뷔 후 첫 두자리수 홈런을 기록하긴 했..
SK 나이츠 4연패.. 나이츠가 4연패를 당했네요. 세이커스도 패해서 두 팀은 사이좋게 공동 6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인삼공사는 세이커스를 힘겹게 누루고 7연패에서 탈출했으며 선두 싸움중인 KT, 동부도 승리를 했네요.. 동부에 패한 오리온스는 인삼공사와 자리를 바꿔 모비스의 공동 9위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최강 조직력의 KT와 최악 조직력의 SK의 대결은 KT의 대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KT는 자유투로만 26점을 (성공률 96% 실패 단 1개)) 올리면서 손쉬운 득점을 올렸습니다. 조성민은 8개의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는등 21득점을 올렸고, 박상오선수는 15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존슨-로드 듀오는 20분씩을 나눠뛰며 20득점 19리바운드를 합작했습니다. SK는 레더, 김효범이 18득점씩을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였..
KCC 4연승.. 4위 삼성과 1경기차! KCC의 상승세가 여전합니다. 삼성은 꼴찌 모비스에 덜미를 잡혔네요 전자랜드는 SK를 잡고 공동 선두에 복귀했지만 SK의 부진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9일 KT에 패하면서 6연승이 중단되었던 KCC는 이후 다시 4연승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11경기 10승 1패의 상승세로 승패 마진이 어느새 +3 (16승 13패)가 되었습니다. 6위 SK, LG와의 격차는 어느새 2.5경기차로 벌렸고, 4위 삼성에게는 1경기차로 접근했습니다. 반면 인삼공사는 7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모비스에게 공동 9위자리는 내주고 말았네요.. KCC는 최근 팀상승세와는 달리 다소 부진했던 전태풍이 21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하승진-다니엘스는 25개의 리바운드를 합작하며 제공권을 완전히 ..
[프로농구] KT, 동부 격파 단독 선두! 치열한 선두 다툼. KT가 동부를 격파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KT에 패한 동부는 3위로 추락했고.. 경기가 없었던 전자랜드는 2위가 되었네요. 이겨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이였는지 양팀 선수 모두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양팀 선수가 모두 부진하면서 초 저득점 경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반 득점이 27-27이였으니 민망한 점수가 나올뻔도 했습니다만 3쿼터 존슨과 조동현선수의 활약으로 KT가 점수를 벌리면서 망신은 당하지 않을 점수를 내긴했습니다. [존슨의 활약이 눈부셨던 경기.. ] KT는 팀내 득점 2위 박상오(평균 16.3점)과 4위 조성민(평균 12.7점)선수가 9점, 5점에 그쳤지만 조동현이 17득점을 기록했고, 송영진이 득점은 7점에 그쳤지만 스틸을 5개나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동부를 격..
모비스 선수들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모비스 선수들. 최근 상승세인 KCC를 모비스가 이기기 힘든 상대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길 수 있었습니다. 헌데 모비스 선수들의 게으름이 다 망쳐버렸네요.. 박종천의 신들린 득점과 양동근의 맹활약으로 모비스는 3쿼터까지 KCC에 8점을 앞서는 선전을 펼칩니다. 하승진 다니엘스의 높이때문에 8점의 리드가 그리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잘해낼 수 있었죠.. 헌데 4쿼터 들어서 모비스 선수들이 놀기 시작합니다. 게으름을 피우기시작한거죠.. 모비스는 KCC에 비해서 높이도 낮고 개인기량도 떨어집니다. 하승진을 엑페리건이 뚫기는 역부족이고, 국내선수도 뚫지 못하는 모비스 선수들이 다니엘스, 메릴을 뚷어내는건 불가능하죠. 강병현, 유병재, 추승균 역시 마찬가집니다. 모비스는 1: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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