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8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범호 인터뷰 기사가 웬지 섭섭한 이유.. KIA, 가장 힘들때 손을 내밀었다 이범호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더군요. 이범호, "KIA, 가장 힘들때 손을 내밀었다" 이범호는 결코 과도한 요구를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런말을 합니다. " 한화가 자신을 진심으로 원하는지 알 수 없었다" 진심은 무엇으로 알 수 있는건가요? 무릎을 꿇고 읍소(?)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우리는 이범호가 반드시 필요하다 돌아와라 이범호! 라고 광고라도 해야하는건가요.. 과한 요구도 한것도 아닌데.. 진심을 느끼지 못해서 계약을 안했다니.. 진심 짜증납니다. 그러면서 KIA와는 아주 금방 계약을 합니다. KIA는 어떤 진심을 보여주던가요.. 옆에서 같이 울어주던가요? .. 한화가 100억을 제시했다면 한화에게 진심을 느꼈겠죠.. KIA가 2억을 제시했어도 기장 힘들때 손 내.. 오세근 드래프트 1순위 인삼공사행! 2011 KBL 드래프트 결과 2011 드래프트의 승자는.. 인삼공사였군요.. 인삼공사가 지난시즌에 이어 2년 연속 드래프트 1순위를 잡아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자연스럽게 오세근을 선택했습니다. * 동부의 2라운드 지명자 차민석선수는 인삼공사로 가게됩니다. 동부와 인삼공사가 트레이드할때 동부가 황진원을 받고 김명훈과 2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넘겨줬었거든요 정정합니다. : 동부와 인삼공사는 2라운드 지명픽 교환이라고 합니다. 차민석과 홍세용이 자리를 바꾸는것이죠 앞서 말했듯 이번 시즌 드래프트의 승자(?)는 오세근을 뽑은 인삼공사가 되겠습니다. 오세근 중앙대 / 200cm, 106kg / C / 1987년생 인삼공사는 지난시즌 박찬희, 이정현을 1, 2순위로 뽑았고,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김태술, 김일두, 양희종에 오세근을 뽑음.. 한화가 지명할 보상선수는 누가 될까? 남은건 보상선수다. 이미 이범호는 떠났고, KIA 캠프에 함류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열심히하겠다는 그의 인터뷰도 나왔고, 전 소속팀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궂이 할 필요는 없었겠죠. 어쨋든. 이범호는 떠났고. 한화는 보상선수를 데려와야합니다. 떠난 사람은 떠난 사람이고 이제 빈자리를 채워야하죠 누가 될까요? 어떤 선수가 한화에 도움이 될까요? 한화는 어떤 선수를 고를까요? 한화는 KIA 타이거즈가 보호선수로 지명한 선수 18명을 제외하고 제출한 보상선수 명단에서 1명을 데려올 수 있습니다. 보호선수(혹은 보상선수) 명단은 공개할 수 없기때문에 어떤 선수가 보호선수로 지정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예상되는 보호선수 명단을 짜집기(?)해본 결과 나온 KIA의 보호선수 명단입니다. 투수 윤석민 양현종.. 2011 KBL 드래프트 참가자 명단. 2011 KBL 드래프트 참가자 명단. 1월 31일(월) 오후 2시에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1 KBL 드래프트가 열립니다. 지난 2년과 마찬가지로 혼혈선수 드래프트와 함께 열리지만 혼혈선수를 뽑을 구단은 없을듯합니다. 국내선수 드래프트 참가자 명단만 올려봅니다. 드래프트 방식 지명권 확률을 주는 방식이 조금 변경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전년도 정규리그 성적 기준 7 ~ 10위 팀이 1순위(~4순위) 지명권을 25%씩 보유, 3 ~ 6위 팀이 25% 확률로 (5순위~8순위)지명권을 가집니다. 그리고 2위 팀과 1위 팀은 9순위, 10순위가 확정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3 ~ 6위 팀의 기준이 정규리그 순위가 아닌 플레이오프 순위로 바뀌었습니다. 즉 정규시즌에 .. 2010-11 프로농구 신인왕에 근접한 선수는? 프로농구 신인왕은 누가 될까요? 이미 올시즌 프로농구 신인들의 활약상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관련글 : 프로농구 신인들 활약도) 당시 글을 쓸때는 시즌 초반, 아시안게임 대표팀 문제로 드래프트 순위였던 박찬희선수가 없었던 상황이였죠 시즌 초반에는 이정현선수의 활약이 가장 빛났었는데요. (전자랜드와 LG의 경기를 제외하고) 4라운드 경기가 마무리되었고, 올스타 브레이크에 들어가는 현재 시점에서의 신인왕에 근접한 선수는 어떤 선수가 있을까요? 인삼공사 박찬희(1번) 이정현(2번) 신인왕에는 드래프트 1순위와 2순위로 선발된 인삼공사의 박찬희 이정현선수가 단연 앞서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선수는 올시즌 신인선수중 유이하게 평균 30분이상 출전, 두자리수 득점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출전경기와 득점에.. 인삼공사에 박살이 난 모비스.. 모비스가 박살이 났다... 점수는 5점차에 불과했지만 실점이 무려 90점. 인삼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상승세를 이어가기 기대했지만.. 너무 많은 점수를 내줬습니다. 많은 점수를 내주고서는 이기기힘들다는 것을 다시 하번 확인했다고나 할까.. 1쿼터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던 모비스는 인삼공사에게 매쿼터 20득점 이상을 내주며 무려 90점을 헌납했습니다.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경기를 펼쳐야하는 모비스는 경기내내 끌려다니면서도 허접한 수비로 일관했습니다. 3점슛는 무려 70%(7/10)를 허용하는등 내외곽의 슛을 너무 쉽게 허용했습니다. 반면 인삼공사는 시종일관 앞서면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모비스를 압박.. 모비스를 당혹케 했습니다. 고비때마다 터져나온 실책도 모비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놈의.. 선두 질주 KT,.. 아쉬운 패배를 당한 LG KT가 LG를 어렵게 잡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모비스전 억울한 패배이후.. 또 한번 아쉬운 패배를 당했네요 LG의 이번 경기는 지난 모비전과 비슷했습니다. 경기 초반 리드를 허용한 LG는 3쿼터 한때 14점차까지 점수차가 벌어졌지만 이후 맹추격 격차를 4점까지 줄입니다. 그리고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4쿼터 역전에 성공하죠. 하지만 경기 막판 문태영이 얼굴 부상으로 잠시 코트를 비우면서 도망가지 못했고, 코트로 돌아온 문태영이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치는 실수를 하면서 달아날 기회를 다시 놓칩니다. 이후 존슨에게 역전 3점슛.. 이후 실책까지 겹치면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죠 LG는 변현수(24점) 문태영(23점)선수를 비롯 박형철(14점) 알렉산더(11점)까지 4명이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운영 의지가 없어보이는 한화이글스와 돈 찾아 떠난 이범호 이범호가 한국으로 컴백한답니다. 그런데 소속팀이 한화이글스가 아니라 KIA타이거즈라네요.. 국내복귀 이범호, KIA행 충격적입니다. 당연히 한화로 올줄 알았던 이범호가 뒤도안돌아 보고 KIA로 간것도 실망스럽고.. KIA는 영입한 이범호를 가만히 않아서 내주고 돈만 챙기는 거지구단 한화도 실망스럽고.. 거지 구단 인증, 구단 운영의 의지가 없음이 확실해진 한화이글스 2008년부터 성적이 곤두박질 치기 시작한 한화는 2009년후 FA로 풀린 김태균, 이범호을 놓칩니다. 표면적으로는 100억을 준비했지만 두 선수의 일본 진출 의사가 너무 강해서 잡지 못했다고 하지만 이후 한화이글스는 준비했던 100억을 김태균, 이범호가 아니라는 이유로 전혀 쓰지 않죠. 장성호, 박한이가 FA로 풀렸지만 단 한체례도 영입의사.. 이전 1 ··· 274 275 276 277 278 279 280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