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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안타 공장장 프로야구 기록중 어떤 기록을 가장 좋아하십니까? 전 타자의 기록중 안타를 가장 좋아합니다. 프로야구 통산 3000안타 달성자는 보는것.. 단일시즌 200안타를 기록하는 선수를 보는것이 꿈이기도하죠 2008년(클릭)과 2009년(클릭) 시즌이 끝난 후 안타 관련 기록을 올린바 있는데요 2010 시즌이 끝난 올해도 안타 기록 관련글을 올려 볼까 합니다. 일명, 프로야구 안타 공장장 역대 안타 공장장 역대 안타 공장장하면 역시 양준혁선수를 첫 손에 꼽을 수 있겠죠 역사상 처음으로 2000안타를 돌파한바 있고.. 유일하게 2300안타(2318)를 생산해낸 선수입니다. 2500안타까지 가능하리라 봤던 양준혁선수는 지난시즌 막판 부상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세자리수 안타 생간이 중단되었고 올시즌에는 감독이 다른 공장..
헤인즈 30득점 맹활약 삼성 LG 격파! 공동선두 도약! 10월 24일 프로농구 삼성이 헤인즈를 필두로한 맴버 전원의 고른 활약으로 문태영, 커밍스가 분전한 LG를 격파하고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LG는 시즌 2패를 기록하며 SK와 공동 4위가 되었네요 헤인즈 맹활약 헤인즈가 시즌 초반 삼성 상승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LG와의 시즌 첫번째 맞대결에서도 30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가장 큰 공을 세웠네요 헤인즈는 2쿼터에만 16점을 기록하며 삼성이 유리한 경기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었습니다. LG의 추격으로 접전을 펼치던 4쿼터에도 8득점을 기록하며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에인즈선수가 대단한건 평균 31.6점을 기록하면서도 출전시간이 평균 28분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경기를 풀타임으로 뛰면서 올리고 있는 성적이 아니기에 체력..
전자랜드 오리온스 누르고 4연승 KT와 공동 선두 유지 KT, 전자랜드가 동부와 오리온스를 누르고 4승 1패로 공동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삼성은 모비스를 완파하고 3승째를 올렸네요 원주 동부의 공백.. 김주성과 표명일 딱 그만큼의 차이가 났던 경기였습니다. 김주성의 공백은 리바운드의 열세로 이어졌습니다. 두 팀의 리바운드 차이 7개 올해 동부에서 KT로 이적한 표명일이 잡아낸 리바운드는 7개 우연히도 두 팀의 리바운드 차이와 일치합니다. 동부는 선전했지만 김주성의 공백과 표명일의 공백을 메꾸지 완전히 메꾸지 못하고 결국 패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도 선전하고 패했던 동부는 이번 경기에서도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네요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는 KT는 조성민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이 역시 잘 메꾸어 주었습니다. 박상오가 20득점을 올리며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조동..
전주KCC 악재를 딛고 시즌 첫승 신고 * KCC 뒤늦은 시즌 첫승 * LG 2연승. 공동선두 도약! 경기는 3쿼터 중반까지는 비슷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급격하게 KCC로 기울어졌는데요.. KCC는 강팀일때의 모습.. SK는 모래알 조직력이던 그 시절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이 KCC의 모습 KCC가 SK를 잡고 뒤늦게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하승진이 없는 상태에서, 강병현마저 경기전 부상(큰 부상은 아닌듯)으로 출전을 못하는 악재가 겹쳤습니다. 하지만 KCC는 강팀의 모습으로 돌아왔더군요 하승진과 강병현이 빠진상태에서도 KCC는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공격과 수비 모두 이전 3경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깔끔한 모습이였습니다. 모든 포지션에서 KCC는 SK를 압도했습니다. KCC는 하기 싫은데 억지로 끌..
[단신] 롯데 신임감독 양승호, 프로야구 9구단 창단 외 프로야구 단신입니다. 롯데자이언츠 신임 감독 양승호 고려대 감독 롯데 새 사령탑에 양승호 고려대 감독 롯데가 로이스터와 결별하고 선택한 인물은 양승호 고려대 감독이였습니다. 롯데가 로이스터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한 이유가 우승을 위해서였는데요 김재박감독이니 김인식감독이니 이만수감독이니 말들이 많았는데.. 실제 선택한 감독이 프로 감독 경력이 거의 전무한 사람이라니 웬지 김이 빠집니다. 양승호감독은 2006년 LG트윈스 감독대행을 한것이 프로 감독의 유일한 경력입니다. 저는 롯데가 우승을 위해서 로이스터의 재계약이 가장 최고의 선택이라는 입장이였지만 김재박, 김인식, 이만수, 누가 되던 로이스터 보다 못하다고 생각을 했겠지만.. 그래도 로이스터가 아니라면 그나마 경력이있는 사람이여야 한다고 봤는데.. 신인급 ..
모비스 전자랜드에 완패 당하다. 울산모비스가 인천전자랜드에 19점차 완패를 당했네요 어쩔 수 없었던 경기. 모비스 센터진의 수비가 약하다는건 이전 2경기로 이미 다 파악되었었고..유일한 강점이던 가드 양동근이 대표팀 함류로 빠지면서 전자랜드와의 경기는 힘들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였습니다. 결과는 예상에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모비스의 19점차의 대패였습니다. 1쿼터 1점차의 접전.. 2쿼터 초반에는 앞서나갔던 적도 있었지만 한순간 막혀버리기 시작한 공격은 활로를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했으며 수비마저 상대에게 절처하게 유린당했습니다. 20여점까지 벌어졌던 점수차는 전자랜드의 공격이 다소 부진한사이 9점차까지 좁히기도 했지만 주용한 순간마다 결정력부족을 드러냈고, 실책을 기록하며 다시 점수차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팀을 리딩한 선수가 없으니 ..
프로농구 서울더비 SK나이츠 힘겨운 승리 SK가 삼성을 힘겹게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문태영의 활약으로 KCC를 완파했네요 위기는 넘긴 SK, 아쉬운 삼성 3쿼터까지 13점 차로 앞서던 SK는 4쿼터 시작과 함께 흔들립니다. 삼성은 4쿼터 시작과 함께 해인즈 김동욱이 연속 6득점하며 점수차를 7점으로 좁힙니다. 주희정에게 3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삼성의 공격은 그칠줄 몰랐고 이후 11득점을 몰아넣으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4쿼터 5분여동안 삼성은 17점을 넣고 단 3실점만 기록하며 13점의 점수차를 극복해냈죠 하지만 삼성의 상승세는 여기까지였습니다. 그렇게 잘 풀리던 공격이 갑자기 안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서로 못넣기(?) 대결을 펼쳐집니다. SK는 4쿼터 시작부터 전혀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였고, 삼성은 ..
와이번스의 완벽한 우승.. 완벽했던 SK.. 우승을 되찾아오다. 한순간에 무너진 장원삼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르는경기.. 삼성 선발 장원삼은 부담감속에서도 경기 초반을 잘 이끌어 나갔습니다. 1회와 3회 2사후 2루타와 3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잘 잡나냈고.. 2회에는 3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죠. 하지만 장원삼은 단 한번의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4회 정근우에게 선두타자 첫 출루를 허용한후 이호준에게 마자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 2루의 위기를 맞은것이죠 최정을 투수앞 땅볼로 잡아냈으나.. 주자들은 한베이스씩 진루.. 불운이 시작됩니다. 박재홍에게 볼넷을 허용해서 만루가 된상황.. 박경완에게 마저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며 너무 허무하게 너무나 쉽게 선취점을 내주고 맙니다. 이후 박정권에게 뼈아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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