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847)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태종 맹활약.. 전자랜드 2연승! 전자랜드가 동부를 잡고 2연승을 기록했고.. KT에 패한 인삼공사는 개막 3연패에 빠졌네요.. 전자랜드 2연승 전자랜드가 원주동부를 격파하고 2연승을 달렸네요 전자랜드가 문태종이 28득점(3점 3개) 7리바운드로 맹활약하는등 4명의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올리며 벤슨 - 토마스 두 외국인과 윤호영이 분전한 동부를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2쿼터까지 뒤졌던 전자랜드는 3쿼터 시작하자마자 정영삼이 5점을 몰아넣어서 동점을 만든후 문태종과 맥카스킬이 2점씩을 추가하며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합니다. 동부는 3쿼터 들어 공격이 잘 풀리지 않은반면 전자랜드는 내외곽의 공격이 모두 잘풀리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게 됩니다. 이후 근소한 리드를 지키던 전자랜드는 4쿼터 윤호영과 토마스에게 연속 점수를 내주며 동.. 라이온즈.. 와이번스의 왼손에 무릎을 꿇다.. SK가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에 되었네요. 불운했던 1회 삼성 선발 배영수는 1구만에 정근우에게 안타를 허용합니다. 시작부터 초구를 공략한 정근우가 잘한것이죠.. 문제는 박재상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된 다음 부터 발생합니다. 3번 박정권은 배영수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으나 공이 애매하게 바운드가 됩니다. 배영수가 공을 잡긴했으나 박정권을 아웃시키지는 못했죠.. 차라리 공이 파울이 되기를 기다렸다면 상황은 달라졌을지도모르겠습니다만.. 어쨋건 배영수는 공을 잘 던져놓고도.. 주자를 모두 살려주게 됩니다. 1사 1, 3루 .. 위기의 상황에서 배영수는 이호준을 상대로 괜찮은 투구를 합니다. 이호준을 상대로 땅볼을 유도합니다. 헌데 이호준이 친 타구는 더블 플레이는 불가능한 1루 땅볼이 되고.. 모비스.. SK전 패배.. 꼭 이겼으면 했던 서울 SK와의 경기.. 아쉽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ㅠ 움직임이 너무 둔했다. 전 SK 의 약점을 조직력이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좋은 맴버를 가지고도 한번 휘둘리면 순신간에 무너지고 마는 팀이 서울 SK죠.. 많은 사람들이 SK를 우승후보로 점치지만 저는 동의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SK가 여전히 조직력에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SK가 전혀 다른 팀으로 변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지금의 모습을 봐서는 예전 SK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조직력이 약한팀을 흔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발 더 움직이면 되는것이죠.. 조직력이 약한팀은 움직이면 수비가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수비가 무너지면 공격이 무뎌집니다... 공격이 무뎌지면.. 속공을 얻어맞습니다. 속공을..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투수 - 카도쿠라 : 배영수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투수가 카도쿠라와 배영수로 예고되었습니다. 구장 홈 선발투수 2010 성적 2010 상대 성적 원정 경기 승 패 세 방어율 경기 승 패 세 방어율 대구 삼성 배영수 31 6 8 1 4.74 3 2 5.82 SK 카도쿠라 30 14 7 3.22 2 1 1 3.00 SK는 카도쿠라선수가 나올것이라는것이 거의 확실했지만 삼성은 장원삼 혹은 배영수 중 누가 나올지 의문이였는데 선동열감독은 배영수선수를 선택했습니다. 카도쿠라 두산 히메네스, 롯데 사도스키선수와 함께 올시즌 외국인선수중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입니다. 카도쿠라선수는 2009시즌에 부진하면서 퇴출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올시즌 재계약에 성공 SK가 정규시즌 1위를 하는데 많은 공헌을 한바 있습니다.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2경기 12.. 라이온즈 아쉬운 패배.. 한국시리즈 2차전 최정이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와이번스가 2연승을 기록했군요.. 타선이 침묵한 삼성 삼성은 차우찬이 SK는 큰 이승호(37)선수가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선발의 비중을 봤을때 삼성은 반드시 이겼어야 했습니다. 차우찬이 3일만에 등판하는 터라 체력에 물음표가 있었지만 5~6이닝만 적절히 막아주면 제 역할은 다하는것이라고 봤기에 큰 문제는 없어보였습니다. 실제로 차우찬은 플레이오프의 부진을 씻고 호투를 했습니다. 단 한명의 타자 최정에게 2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3실점을 했지만 5.1이닝 3실점은 나름 괜찮은 기록이였습니다.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 배영수 이후 처음으로 5이닝 이상 던진 선발경기였습니다. 삼성은 이 경기를 꼭 이겼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패배하고 말았네요 .. 프로농구 빅3(?) 개막전 전패 전문가 대부분이 올시즌 우승 후보로 뽑은 3팀 전주KCC 서울SK 인천전자랜드 오늘 개막전에도 3팀이 모두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전자랜드는 삼성과 개막경기를 가졌습니다. FA신기성과 혼혈선수 문태종을 영입 기존 서장훈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것으로 봤던 전자랜드.. 신기성은 7득점 3어시스트, 서장훈이 8득점 4리바운드에 그치며 기대에 못미쳤지만 문태종은 3점슛 3개포함 20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데뷔전을 훌륭히 치뤄냈습니다. 외국인 허버트 힐도 20득점 10리바운드로 제몫을 했죠.. 하지만 전자랜드는 스피드에서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2쿼터 삼성의 스피드에 꼼짝을 못하며 철저하게 당하더군요.. 빠른 농구에 적응을 못하며 자신들의 약점을 고스라니 들어내보였습니다. 전자랜드는 4쿼터에 벌어졌던 점수.. 김재현 결승타..박정권 2점 홈런.. SK 1차전을 따내다. 한국시리즈 1차전.. SK가 먼저웃었네요.. 눈부셨던 김광현의 4이닝 1회 선두타자 박한이를 2루 땅볼로 아웃시킨후.. 2번 김상수부터 7번 강봉규까지 6타자 연속 탈삼진.. 3회까지 아웃카운트 9개중 8개를 삼진으로 잡아낸 괴력 4회에 김상수에게 첫 안타를 허용하지만.. 4회까지 1피안타 1볼넷의 완벽한 피칭.. 삼성의 실수 삼성은 시작부터 수비에서 난조를 보이며 경기가 꼬이면서 시작합니다. 1회말 선두타자 정근우를 스타라이크 낫아웃으로 출루시키면서 불안하게 출발.. 까다롭긴했지만 처리가능할것 같았던 박정권의 타구를 김상수가 처리 못하면서 주자 올 세이프 이호준에게 적시타 맞고 실점.. 3회말 나주환 안타.. 투수 견제 실책.. 나주환 2루.. 희생번트 3루 박정권 희생플라이로.. 실점.. 수비 실책으.. 울산모비스 개막전 승리 울산모비스 개막전 승리! 양동근 양동근이 있기에 모비가 전력 공백에도 불구하고 6강싸움은 할 수 있을거라 봤는데요 역시나 기대에 걸맞는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1쿼터 2득점에 그친 양동근은 2쿼터 6득점을 올리더니 승부쳐였던 3-4쿼터에 17득점을 몰아넣었습니다. 팀내 최다인 24득점에 어시스트 7개,, 4개의 리바운드와 4개의 가로채기.. 상대흐름을 끊는 가로채기와 적절한 어이스트.. 팀원이 부진하면 스스로 해결하는 클러치 능력까지.. [ 지금 믿을건 양동근뿐.. ] 2쿼터 양동근이 자리를 비운 사이 뭐 답이 없던데.. 양동근이 주말 경기이후 대표팀 차출로 인해서 자리를 비우게 되는데.. 9경기정도를 양동근없이 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양동근이 없는 동안 어떻게 버틸지 막막합니다. 양동근없는 경기.. 이전 1 ··· 288 289 290 291 292 293 294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