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삼성을 힘겹게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문태영의 활약으로 KCC를 완파했네요



    위기는 넘긴 SK, 아쉬운 삼성


    3쿼터까지 13점 차로 앞서던 SK는 4쿼터 시작과 함께 흔들립니다.

    삼성은 4쿼터 시작과 함께 해인즈 김동욱이 연속 6득점하며 점수차를 7점으로 좁힙니다.
    주희정에게 3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삼성의 공격은 그칠줄 몰랐고 이후 11득점을 몰아넣으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4쿼터 5분여동안 삼성은 17점을 넣고 단 3실점만 기록하며 13점의 점수차를 극복해냈죠
    하지만 삼성의 상승세는 여기까지였습니다.
    그렇게 잘 풀리던 공격이 갑자기 안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서로 못넣기(?) 대결을 펼쳐집니다.
    SK는 4쿼터 시작부터 전혀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였고, 삼성은 갑자기 맥이 끊겨버립니다.
    힘들게 못넣기 대결을 하던 중 SK 김민수가 득점에 성공하며 SK가 다시 역전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삼성의 실책.. 주희정의 득점으로 SK가 다소 안정을 되찾습니다.

    이후에도 두팀은 서로 못넣기 대결을 펼쳤는데요 재역전을 당한후 급해진 삼성이 연이어 파울을 범하면서.. SK가 자유투로 득점 적립에 성공 승리를 하게됩니다. 삼성은 4쿼터 역전후 갑자기 공격이 안되더니 수비에서도 연거푸 공격리바운드를 허용하며 패하고 말았습니다.

    레더 vs 해인즈

    전반에 레더
    1쿼터를 17:17로 마친 두팀은 2쿼터 레더의 활약으로 SK가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나갑니다.
    레더는 23점중 12점을 2쿼터에만 몰아 넣는등 전반에만 15득점을 올립니다.
    레더의 활약을 바탕으로 SK는 유리한 경기를 펼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후반에 해인즈
    하지만 3쿼터부터 해인즈가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3쿼터와 4쿼터 23득점을 올리는데 이는 팀 득점의 절반입니다. 
    경기는 졌지만 해인즈의 활약으로 삼성은 전반에 벌어졌던 점수차를 다 좁히고 4쿼터 접전을 펼칠 수 있게됩니다.

    주희정

    주희정은 4쿼터 팀득점 12점중 9점을 혼자 책임집니다.
    4쿼터 시작후 연속 6실점을 하며 위기가 찾아왔을때 3점슛을 성공한것도 주희정
    역전을 당한후 김민수의 골로 재역전을 한후 달아나는 점수를 올릴것도 주희정
    경기 막판 삼성의 파울 작전에 자유투를 침착하게 넣은것도 주희정입니다.

    주희정은 어시스트 3개에 그쳤고 1쿼터 3득점이후 득점도 없었지만..
    위기의 순간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잘풀린 LG - KCC의 추격 - 문태영의 마무리

    LG는 신바람을 냈습니다. 내외곽 가릴것없이 찬스마다 득점에 성공합니다.
    2점슛 성공률을 60%가 넘었고,, 3점슛 성공률도 50%가 넘었습니다.

    반면 KCC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거립니다. 
    특히 다니엘스는 전반 단 6점에 그치면서 팀이 어려운 경기를 펼치는 원인이 됩니다.

    KCC는 부진한 다니엘스를 빼고 실베스터 세이선수를 투입하는데 3, 4쿼터에만 25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합니다.
    KCC는 세이선수의 활약을 바탕으로 추격에 나섭니다.

    하지만 LG는 문태영선수의 활약을 바탕으로 KCC의 추격을 저지합니다. 
    LG는 점수차가 꽤 좁혀진 4쿼터에 외곽슛을 자제하고 확률 높은 슛을 시도하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문태영은 4쿼터에만 10득점을 올리는등 총 22득점을 올렸습니다.

    LG는 개막전 91점 동부전 55점 KCC전 97점을 기록하며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LG의 모습 그대로이듯 하네요 ;;

    KCC는 전혀 중심을 잡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뭔가 좀 어수선하다고 할까요.. 팀이 정리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공수 모두에서 우승 후보다는 모습을 전혀 볼 수가 없네요

    10월 21일(목요일)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 vs 부산 KT
    중계 : SBS SPORTS

    가장 적은 득점과 적은 실점을 하는 두팀의 개결읿니다.
    오리온스와 KT는 70득점과 71득점으로 가장 적은 득점을 하는 팀들입니다.
    실점도 72.5점과 70점으로 적은 편입니다.

    오리온스는 외국인 맥거원선수가 팀내 득점(16.5), 리바운드(7.5) 1위를 기록중입니다.
    조지, 이동준선수가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그 다음을 달리고 있네요
    어시스트의 경우는 팀 전원이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오리온스는 3점슛 성공률이 27% 안되는데 이를 좀 더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KT는 5명의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조성민선수가 국대 차출로 제외 되었으니 현재는 4명)
    존슨선수가 8개의 리바운드로 팀내 최다를 기록중에 있습니다.
    KT는 오리온스보다 더 낮은 20%의 처참한 3점슛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시스트 숫자도 평균 12개에 불과합니다. ;;

    울산 모비스 vs 인천 전자랜드
    중계 : MBC SPORTS+

    모비스는 팀내 득점 1위(21.5) 어시스트 1위(6.5) 양동근이 빠졌습니다.
    양동근이 빠진것 하나만으로 이전 기록은 무의미해 보입니다.

    전자랜드는 신기성 정영삼 문태종 서장훈 힐(혹은 맥카스킬)의 라인업이 탄탄합니다.
    (물론 전 아직 이 팀의 조직력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만..)

    모비스는 전자랜드에 우위를 가지는 부분은 단 하나 가드입니다.
    양동근의 상대 가드진 압박.. 이거야 말로 모비스가 가진 유일한 장점인데 없으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게다가 텅빈 골밑을 문태종 서장훈 힐에게 얼마나 공략당할지 안봐도 훤합니다. ;;

    결정적으로 모비스는 감독도 없습니다. ;;;
    이게 제대로 경기가 될지 모르겠군요..

    내일 경기는 노경석, 송창용, 홍수화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느냐를 보는것으로 만족해야할듯합니다.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