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8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모비스 결국 또 졌구나.. 그래 결국 졌구나. SK의 6연패를 끊어주었으며, 홈 7연패 또한 탈출 시켜주었습니다. 9위 인삼공사, 10위 오리온스가 바로 지난 주말에 때려 잡았던 그 SK에게 아주 보기 좋게 승리를 선물 했습니다. 정말 장합니다. 열심히 했지만 아쉽게 졌다는 말은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는 말은 다음에 더 잘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번에도 아쉽게 지고 이번에도 아쉽게 지고 다음에 또 아쉽게 지면 아무런 의미가 없죠 한두번도 아니고 6경기에서 5번을 패했습니다. SK가 강팀이여도 짜증은 났겠지만.. 그래도 상대가 너무 강하니 어쩔 수 없다라고 자위할수는 있었겠죠 하지만 SK가 강팀입니까? SK는 약팀입니다. 투팀의 상대전적(모비스 1승 5패, SK 5승 1패).. 2011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야구의 시즌이 돌아왔군요 2011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 12일 토요일부터 시작됩니다. 일 요 일 잠 실 목 동 문 학 대 전 대 구 광 주 사 직 제 주 12 토 한-L 삼-두 롯-S 넥-K 13 일 한-L 삼-두 롯-S 넥-K 14 월 15 화 L-K 한-S 삼-넥 롯-두 16 수 L-K 한-S 삼-넥 롯-두 17 목 두-한 S-K 삼-L 롯-넥 18 금 두-한 S-K 삼-L 롯-넥 19 토 두-S 넥-L 한-롯 삼-K 20 일 두-S 넥-L 한-롯 삼-K 21 월 22 화 두-넥 S-L 한-삼 롯-K 23 수 두-넥 S-L 한-삼 롯-K 24 목 L-롯 넥-한 S-삼 K-두 25 금 L-롯 넥-한 S-삼 K-두 26 토 L-두 S-넥 삼-롯 K-한 27 일 L-두 S-넥 삼-롯 K-한 시범경기는 .. 울산모비스 오랜만에 대승! 이미 플레이오프는 물건너갔지만.. 플레이오프와 관련이 없는 시즌 후반 경기라고해도 무기력하게 지는것보다는 이기는게 낫죠 2 8연패후 2연승이네요 4라운드에 5연승을 하면서 분위기가 좋았던 모비스는 이후 패 승 패 승 2승 2패를 하다가.. 5라운드 폭풍 8연패를 기록했었습니다. 그리고 플옵은 완전히 날라갔죠.. 정말 분위기가 싸했었는데.. 연패를 끊고 2연승을 기록해주네요.. 22 양동근의 득점 양동근은 2쿼터 9득점을 기록하며 모비스가 승기를 잡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2쿼터 아주 먼~ 거리에서 성공한 3점 버저비터는 모비스가 승기를 잡는 중요한 골이였습니다. 이후에도 팀은 진두 지휘하며 22득점으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3점슛 4개나 성공하는등 필드골 성공률도 58%로 좋았습니다. 모비스.. [프로농구] 희비가 엇갈린 동부와 KCC , 남은 경기 두팀의 선택은? LG에 덜미를 잡히며 멀어지는 동부 인삼공사를 잡고 2위 전랜과의 격차를 2경기차로 좁힌 KCC 11 기승호선수는 1쿼터에만 11득점을 올렸으며 LG는 기승호선수의 활약으로 초반 기선제압을 하는데 성공합니다. 8 동부는 2쿼터 LG의 득점을 단 8점으로 묶고 1쿼터에 뒤졌던 10점의 점수차를 단번에 만회합니다. 동부의 수비가 돋보였던 2쿼터였죠. 벤슨이 2쿼터 8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합니다. 공격이 침묵 동부의 장점은 수비입니다.이는 2쿼터에도 보여주었죠. 하지만 수비가 좋다한들 득점을 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수비가 좋은 팀이 유리한것이 적은 득점으로도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지 수비만 한다고 이길 수 있는건 아니죠. 동부의 실점은 나쁘지 않았지만 공격이 너무 풀리지 않았습니다... KT - KCC 나란히 승리! KT, 3연승으로 선두 고수 KCC, 단독 3위 복귀 모비스, 8연패 탈출 1 KT와 인삼공사는 외국인선수(KT 존슨, 인삼공사 사이먼)의 부상으로 외국인선수 1명으로 경기를 치뤄야했습니다. 똑같은 상황이였지만 양팀 외국인선수의 활약을 극과 극이였습니다. KT 로드가 평균출전시간(17분 27초)의 두배에 가까운 33분 51초를 출전 21득점 11리바운드 5블럭의 맹활약을 펼친 반면 인삼공사의 베럼은 7득점(필드골 3/10) 10리바운드에 그치며 미미한 활약에 그쳤습니다. 로드가 존슨과 몫까지 해주며 팀 연승의 공헌한 반면, 베럼은 미미한 활약으로 팀 패배의 원인 되고 말았죠. 로드는 지난 인삼공사전에서도 23득점 19리바운드의 맹활약을 펼친바 있습니다. 3경기 연속 더블더블 57 KT 필드골 성공률입니다.. 이승준 3점슛 8개.. 삼성, KCC 격파 2연승 삼성, KCC 제압 2연승 동부, SK 잡고 공동 3위 복귀 전랜, 오리온스 격파 2위 굳히기 연패 탈출한 삼성이 다시 힘을 내고 있습니다. 3위와의 승차가 4경기, 2위와의 승차는 7경기까지 벌어진 상황이여서 사실상 순위 싸움은 의미가 없어진듯하지만, 최악의 분위기를 반등 시켰다는것만으로 만족할 수 있을듯합니다. 게다가 상대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수 있는 KCC라는 점에서 더욱 반가운 승리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8 이승준선수가 무려 8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KCC 격파의 선봉장이 되었습니다. 성공 숫자만 높았던것이 아니라 성공률도 대단했습니다. 9개를 시도해서 8개를 성공했으니 성공률은 무려 89% 3점슛을 그리 많이 시도하지 않는 이승준선수의 올시즌 3점슛 2개가 최다 성공이였는데요 그야말로 신들.. 동부 33점차 대승!... SK 멀어져가는 플레이오프의 꿈.. 동부가 SK를 완파했습니다. 삼성은 전랜에 경기내내 끌려가다 4쿼터 막판 역전에 성공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 전반 득점 18득점.. 반면 실점은 무려 50점.. 경기는 전반에 사실상 결정이 났습니다. 경기는 1쿼터부터 점수차가 크게났지만 정신줄 챙겼으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2쿼터에도 1쿼터와 같은 점수차를 보이면서 SK는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네요. 동부는 1쿼터 윤호영이 12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2쿼터에는 진경석선수가 3점슛만 3개를 성공시키며 9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보여줍니다. 김주성, 박범재, 안재욱선수도 5점씩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SK는 클라인허드가 전반 12점을 올리며 분전했을뿐 그외의 선수들이 단 6점(주희정, 김민수, 변기훈 각2점)에 그치는 극.. KT - KCC 나란히 승리! KT - KCC 나란히 승리 KT와 KCC는 오리온스와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3쿼터까지 뒤지는등 어려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승부처였던 4쿼터 두팀 모두 역전에 성공하며 어렵게 승리를 따냈습니다. 오리온스는 전자랜드에서 이적한 맥카스킬이 1쿼터 8득점을 올렸고 석명준, 김강선의 3점슛이 성공되며 KT를 괴롭힙니다. KT는 조성민이 5득점을 올렸을뿐 주전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1쿼터 양우섭선수가 3개의 2점슛을 모두 성공시키며 6득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1쿼터를 대등하게 마치게됩니다. 맥카스킬은 2쿼터도 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침묵하며 오리온스는 2쿼터 12득점을 올리는데 그칩니다. KT의 공격도 매끄럽지 못해 로드(8점) 송영진(4점) 박상오(5점) 세선수만 득점을 올렸지만 오리온.. 이전 1 ··· 271 272 273 274 275 276 277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