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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5연승 .. 선두 KT와 0.5경기차! 전자랜드의 기세가 무섭군요. 전자랜드가 6강 플옵 티켓 획득을 위해 갈길 바쁜 SK를 대파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1쿼터 힐이 9득점 서장훈, 문태종이 5득점씩을 올리며 삼각편대가 1쿼터부터 다득점에 성공하며 SK와 격차를 벌렸습니다.SK는 레더가 6득점, 주희정, 황성인이 3점슛 1개씩을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였습니다. 2쿼터 SK는 레더가 12득점을 올리를 활약으로 격차를 좁혀보려 했으나 문태종(7점) 힐(6점)을 막지못했고, 오티스 조지에게도 8점이나 허용하며 오히려 점수차를 1쿼터 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3쿼터에는 사실상 승부가 결정나버렸습니다. 3쿼터 SK는 3점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김효범(5점) 한명 뿐일정도록 공격이 막히며 단 13점에 그치고 맙니다. 반면 전랜은 서장훈, 힐, 문태종의 여전한..
한대화 한화감독과의 대화.. 2011년 한화이글스 운영은? 박동희기자가 8개구단 감독과 인터뷰를 하고 있죠 한화이글스 한대화 감독과 만난 모양입니다. 한대화감독의 2011년 시즌 구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발진 구상 지금 현재로는 류현진, 데폴라가 1. 2선발로 정해졌있다. 3, 4선발은 경쟁 중. 후보는 유창식, 유원상, 장민제, 안승민, 양훈 양훈은 작년보다 공이 나아졌다. 그래서 선발로 써보려고 준비중, 송창식도 선발 후보. 작년보다 구위가 좋아졌음. ==> 류현진, 데폴라 1, 2선발은 당연한 이야기겠죠 류현진이야 말해봐야 입만 아프고, 데폴라가 선발로만 출전하면 나름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줘야하구요 유원상 경험이 가장 많지만 3년 내리 5승에 그치고 있죠 3년간 선발 21경기 23경기 27경기 출장, 123.2이닝 107이닝 142.1..
모비스 6연패.. 모비스는 6연패 9위로 추락.. 모비스 정말 대책없이 지는군요. 벌써 6연패.. 8위자리로 내주고 9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경기는 지난 SK전의 재판이였습니다. 10여점차로 끌려가는 경기.. 정신 차리고 추격하는 중에 나오는 실책과 실패하는 슛 벌어지는 점수.. 정신 차리고 추격 .. 하는 중에 나오는 실책가 실패하는 슛 다시 벌어지는 점수.. 다시 추격.. 다시 실책.. 패배.. 높이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엑페리건의 활약을 빛났습니다. 힐, 조지, 서장훈이 버티는 전자랜드의 공밑을 집요하고 공략하는데 성공한 엑페리건은 개인 최다인 33득점을 올렸고, 리바운드도 9개나 기록했습니다. 16개의 필드골중 12개나 성공시키며 슛 성공률도 좋았으며, 평소 약점으로 지적되던 자유투도 11개중 무려 9개나 성공시키는..
서장훈 맹활약.. 전자랜드 KCC 대파! 전자랜드가 KCC에 완승을 거두었네요 시즌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며 현재 2위를 지키고 있는 전자랜드와 6연승을 질주하며 3위까지 올라온 KCC의 맞대결은 순위 싸움 만큼 기대를 했던 경기였는데요.. 현실은 전자랜드의 완승으로 싱겁게 끝나버렸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고 하더니.. 딱 그랬습니다. 전자랜드 완승의 주역은 서장훈선수였습니다. 서장훈선수는 1쿼터부터 많은 득점을 올렸습니다. 1쿼터 9득점, 2쿼터 8득점, 3쿼터 9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죠. 총 득점은 28점, 2점슛 성공률은 8개중 6개, 3점슛은 6개중 4개나 성공시키는등 슛 성공률도 좋았습니다.. 5개의 어시스트와 리바운드 5개는 덤이였습니다. 허버트 힐과 문태종선수는 평소보다 적은 11점에 그쳤지만 이현호, 신기성, 박성진선..
모비스 막나가네요 ;; 정말 이런말 안쓰려고 했는데 모비스 경기보다 눈이 썩는줄 알았습니다. ;; 4쿼터 보다가 포기하고 그만 봤네요 어떻게 SK에게 15점차로 대패 할 수가 있죠? SK는 최근 4연패.. 인삼공사에게도 15점차의 대패를 당했고,, 오리온스에게는 겨우 60점 득점.. KCC에게는 92점 헌납.. KT에게도 14점라 대패한 팀입니다. 맞습니다. 모비스도 최근 4연패로 반짝 상승세 끝나고 막장을 달리고 있었죠 하지만 4경기 모두 한자리수 점수차 패배였습니다. 같은 연패팀끼리 분위기 안좋은 팀끼리의 경기 게다가 SK가 모비스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으니 지는건 그렇다 칩시다. 헌데 점수차는 정말 납득하기 힘듭니다. 조금만 정신차리면 나올 수가 없는 점수였습니다. 게다가 홈경기에였단 말입니다. 1쿼터 9점차에서.. 2쿼터..
안영명이 돌아왔다. 안영명이 다시 돌아왔군요. 한화가 지난 토요일 이범호 보상선수로 선택한 선수는 안영명선였네요 안영명, 박성호선수는 장성호선수 트레이드 때 KIA로 이적한터라 한화가 다시 지명하지 않을것을 봤는데요. 지난번 한화가 지명할 보상선수는 누가 될까? 라는 글에서도 KIA선수에 대해서만 언급했었죠. 헌데 한화의 선택은 안영명이였네요. 1년도 안되서 다시 한화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트레이드를 찬성했던 입장에서 기분이 묘하긴합니다만 한화의 선택은 괜찮아보입니다. 전 장성호트레이드를 찬성했었는데요. (관련글 : KIA 한화, 장성호, 안영명 포함된 3:3 트레이드 ) 지금 그때의 글을 읽어보니 탁월한 선택이였다는 평가까지 했었군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군문제였죠. 한화에서 보낸 안영명, 박성호, 김다원이 모두 ..
[프로농구] 전자랜드 17점차 역전 승! 전자랜드가 힘겹게 승리를 따냈네요. 지난 4번의 맞대결에서(전랜 3승 1패) 3차전(13점차 전랜 승) 제외하고 5점차이내의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전자랜드와 오리스는 이번 5차전에서도 박빙의 승부를 펼쳤습니다. 초반 기세를 올린 오리온스 1, 2쿼터는 오리온스의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1쿼터 5점리드를 한채 마친 오리온스는 2쿼터 27득점을 폭발시키며 전반을 무려 17점이나 앞서며 마치게됩니다. 2쿼터 오리온스는 이동준(10점)과 오용준(7점), 로렌스 힐(7점)이 많은 득점을 올리며 대량 득점에 성공합니다. 지난 4번의 맞대결에서 1번밖에 승리하지 못했던 오리온스는 대어를 잡으며 연승을 달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전자랜드는 득점 3인방(문태종 2점, 서장훈 4점, 허버트 힐 6점)이 모두 침..
여전히 치열한 순위 싸움중인 프로농구 프로농구 순위 싸움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올시즌 프로농구는 시작부터 치열하긴했지만 시즌 중반 동부, 삼성이 주춤하면서 KT, 전자랜드의 2강 구도가 되었었죠. 하지만 중반부터 상승세를 타기시작한 KCC가 6연승 3번으로 단숨에 3위까지 치고 올라왔고, 주춤하던 동부도 힘을내고 있습니다. KCC와 동부의 상승세에 선두 2팀인 KT와 전자랜드는 주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KT는 지난 일요일 KCC에게 덜미를 잡힌후 주중 2위 전자랜드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한숨 돌렸고, 모비스를 제물삼아 2연승을 달렸지만 동부와의 경기에서 패하면서 다시금 전자랜드의 추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KT는 KCC, 동부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전자랜드도 주춤했기에 승차는 2.5경기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자랜드는 선두 KT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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