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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이대수, 김용호 홈런! 한화 두산에 승리! 김용호, 이대수 홈런 전현태, 김경언 멀티히트. 한화가 이대수, 김용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두산에 당했던 3-13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김용호 입단 동기 나성용이 주말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한데 비해 다소 부진했던 김용호선수가 홈런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4번타자로 출전한 김용호선수는 3:2로 앞선 7회 주자 1, 2루 상황에서 3점 홈런을 기록 3회 희생타 1타점을 포함 한경기에서 4타점을 올리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김태완의 등번호를 물려 받은 김용호. 2009년 김태완만큼만 해주길..] 4타점을 기록한 김용호선수는 단숨에 타점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두산 윤석민, 롯데 홍성흔선수와 7타점으로 1위) 전현태 2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전현태선수는 타격에서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
시범경기에서도 한화는 두산의 밥 두산에게 완패를 당했군요 한화는 두산 밥 한화는 수년간 두산의 밥 노릇을 하고 있죠 -_-; 2008~2010 3시즌 정규시즌 상대전적이 15승 40패 1무로 경악할 수준입니다. 포스트시즌도 최근 3번의 시리즈에서 한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8연패를 당하는 중입니다. 이번 시범 경기에서도 여지없이 두산에게 완패를 당했네요 두산은 이번 시범경기 4경기에서 13득점(6점 1점 3점 1점)을 올리고 있었는데요. 한화와의 1경기에서만 무려 12득점을 올렸습니다. ;; 정규시즌에는 또 얼마나 많은 패배를 당할지.. 벌써 뒷목이 땡기네요 ;; 송창식 최종 점수는 3-12로 크게 차이가 났지만 5회까지는 접전이였습니다. 선발 송창식선수의 호투때문이였는데요. 송창식은 5이닝 6안타 2실점의 호투를 했습니다. 5이닝중 4이..
나성용 2경기 연속 홈런, 이글스 승부치기 승 나성용 2경기 연속 홈런 이글스는 승부치기 승을 거두었습니다. 나성용 나성용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가는군요 나성용이 2회말 3점홈런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합니다. 3라운드에 포수 나성용을 지명는 한화를 보면서 무슨 상위라운드에 포수냐!를 외쳤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적응해준다면 최선의 선택이 될것 같기도합니다. 몇경이 되지 않았고, 시범경기라 너무 좋아하긴 이르지만.. 다른 선수들 하는거 보면 설레발을 치지 않을 수가 없군요 http://afbbs.afreeca.com:8080/playerorg.swf?uid=afreecasport&nTitleNo=799348 전현태 지난 경기 3루타를 기록했던 전현태는 2번 2루수로 출전 안타 3개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승부치기 상황은 인정되지 않기에 ..
한화이글스 시범 경기 첫승! 이글스가 첫승을 기록했네요 시범경기인지라 팀의 승패가 의미가 없긴하지만 이왕이면 지는것보다는 이기는게 낫죠 패하는 경기에서 더 많이 배울 수 있다고 하지만 한화는 최근 엄청나게 패해왔기에(정규시즌 2년간 166패) 연습경기던 시범경기던 어떤 식으로든 "승리" 라는것에 맛들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류현진 김광현 연습경기지만 류현진 김광현의 선발 맞대결로 관심은 모은 경기이기도 합니다. 예고에도 없던 편성이 잡힌것도 류김의 위엄이겠죠 경기는 류현진이 3이닝, 김광현이 3 1/3이닝을 소화했습니다. 류현진은 1회 볼넷 한개, 2회 정상호선수에게 홈런 한개를 허용한것을 제외하고 깔끔한 투구를 보였습니다. 김광현선수는 3회 나성용선수에게 뜬끔포 한방을 허용한후 2루타 볼넷 폭투등이 겹치면서 2점을 더 내줬습니다..
[시범경기] 한화이글스 폭풍 같은 10득점 프로야구 시범경기 2경기째 세상에 이런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1. 이글스가 무려 한회에 10득점을 냈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2. 한회에 10득점을 내고도 경기는 졌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글스는 무려 한회에 10득점을 올리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트윈스 투수들의 엄청난 도움이 동반되긴 했습니다. 연속 몸에 맞는볼을 허용하고.. 볼넷을 퍼주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한회에만 10득점을 올리다니요.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 봅시다. 시작은 이양기선수부터였습니다. 일명 농기계로 불리는 우리의 이양기선수가 아주 큰일을 해냈습니다. 6번 선두타자 이양기 좌중간 2루타! 무사 주자 2루 7번 고동진 무려 7구 신공끝에 볼넷을 골라 나갑..
부산 KT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확정! KT는 동부를 완파. 반면 KT를 바짝 추격하던 전자랜드는 모비스에 일격을 당하며 패배.. KT가 하루만에 매직넘버 2를 모두 지우면서 2010-11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전반 34-34로 팽팽했던 경기는 3쿼터 KT로 급격하게 기울어 버렸습니다. 3쿼터 KT의 상승세를 이끈건 로드와 표명일선수였는데요 전반 4득점에 그쳤던 로드는 3쿼터에만 12득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입니다. 전반 득점에 없었던 표명일선수도 3쿼터에만 8득점을 올리며 로드-표명일 두 선수가 20득점을 합작합니다. 반면 동부는 김주성이 6점을 올린것을 제외하고 모두 침묵하며 3쿼터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고 맙니다. 4쿼터에는 점수차가 더 벌어지며 KT는 20점차의 낙승을 거두었습니다. 2쿼터 뒤지던 동부가 동점을 만들며 경기..
끝나지 않은 정규리그 우승 싸움 전자랜드가 KT에게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전자랜드는 우승의 꿈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고, KT는 일격을 당하며 전랜에 1경기차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조성민 KT는 조성민선수가 전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1쿼터 15득점, 2쿼터 10득점으로 전반에만 25득점을 올린 조성민선수의 활약으로 KT는 초반 리드를 잡게됩니다. 조성민선수는 후반 7득점을 더 보태며 총 32득점을 올리며 양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9개의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켰으며 , 2점슛 성공률도 77%(10/13)로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3점슛이 4개중 1개밖에 들어가지 않으며 다소 부진했는데요, 문태종, 허버트 힐 KT가 조성민의 원맨 활약에 전반을 이끌어 나갔다면 전자랜드에는 문태종과 허버트 힐이 있었습니다. 문태종선수는 1쿼..
맥카스킬, 김태우 맹활약! 오리온스 KCC에 일격을 가하다! 오리온스가 KCC를 잡아버렸네요 갈길 바쁜 KCC가 최하위 오리온스에 발목이 잡히면서 꿈(2위)이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생각치 못한 경기였는데요. 오리온스가 경기를 정말 잘 풀어나갔습니다. 4쿼터 중반 연속 실책으로 KCC에게 턱 밑까지 추격을 당할때는 역전 당하나 싶었는데 끝까지 지켜내더군요 KCC는 크게 뒤지던 경기를 막판 맹추격하는데 성공했지만 경기를 뒤집는데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맥카스킬 - 13 & 20 오리온스 맥카스킬선수 홀로 기록한 어시스트 숫자입니다. 전자랜드에서 백업으로 경기출전시간이 적어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걸까요? 오리온스 이적이후 출전시간을 보장받으면서 활약이 좋습니다. 특히 어시스트 숫자가 눈에 띄는데요, 지난 KT전에서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더니 이번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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