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848) 썸네일형 리스트형 [6강PO] KCC 2차연장 접전끝에 승리 2연승! KCC가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싱겁게 끝났던 1차전과는 2차전은 2차 연장전까지 가는 명승부(?)였습니다. - 점수만 보면 명승부였지만 심판의 판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기에 물음표를 달아봤습니다. - 저는 어느팀도 응원하지 않는 제 3자의 입장에서 강건너 불구경하듯 경기를 관람하였기에 뭐 딱히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판정에 대한 이야기는 뒤로하고 점수에 대한 이야기만 해볼까 합니다. 경기는 점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삼성이 도망가고 KCC가 추격하는 양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삼성은 KCC의 추격에도 나름 선전하며 도망을 갔지만 KCC의 집요한 추격과 삼성의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실수가 겹치면서 결국 연장전에 돌입했고, 결국 끝까지 추격의 고삐를 놓치 않았던 KCC가 역전까지 성공 2연승을 .. [6강PO] LG세이커스, 안되는 팀은 안되게 되있나.. ;; LG세이커스가 또 졌군요. 어느팀이 이거던 상관없었지만 지랄 맞은 1차전을 뒤로하고 LG를 응원해보기로 했습니다. LG 이겨라! 하면서 보니까.. 이팀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하더군요.. 못해도 어쩜 이리 못할 수가 있을까요? 2점슛 성공률은 딸랑 35% (15/43)에 불과했습니다. 문태영 혼자 13개중 9개를 넣으면 애를 쓰는데.. 정말 안타깝더군요. 문태영의 공격을 막겠다고 선언했다던 동부의 강동희감독은 문태영을 막지 못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을 틀어 막으면서 낙승을 거두었습니다. 아마 이거 뭐야 문태영을 막아야 이길줄 알았는데.. 문태영을 놔줘도 이길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문태영의 고군분투에도 LG는 패하고 말았다, 물론 문태영의 자유투 실패도 추격에 찬물을 끼얹긴했다] 문태영과 함께 공격.. 류현진, 윤석민의 명품 선발전 훌륭한 선발대결을 보았습니다. 시범경기였지만 말이죠 류현진 윤석민 류현진과 윤석민은 각각 5이닝씩을 소화하며 4안타 1볼넷, 6안타를 허용했지만 4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보였습니다. 안그래도 약점으로 지적되던 두팀의 타선은 두 선발의 호투에 침묵을 지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정규시즌의 경기였다면 더 오랫동안 명품 투수전을 감상할 수 있었을 겁니다. 에이스가 내려가자.. 두명의 에이스가 마운드를 떠나자 바로 득점이 생산되었습니다. 선취득점은 한화의 몫이였습니다. 한화는 윤석민을 구원한 박경태를 상대로 강동우선수가 내야안타로 출루를 했고, 이어 희생번트로 1사 2루의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다음 타자 최진행선수가 볼넷을 얻는 상황에서 폭투가 나오면서 강동우선수가 3루까지 진출했고, 대타 이양.. [6강PO] 완벽했던 KCC 1차전을 가져가다 이런 결과가 나올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KCC의 우위를 점치긴했지만 이런 결과가 나올줄은 미처 생각치 못했는데 KCC가 삼성은 완벽히 제압해버렸습니다. 1쿼터 부터 공격에서 불을 뿜은 KCC는 결국 100점이 넘는 고득점을 올리며 28점의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두팀은 정규시즌 많은 득점과 많은 실점을 한 팀인데요. KCC가 득점 1위 82.5 실점 7위 79.5점이고 삼성은 득점 3위 81.3점 실점이 81.9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었죠. 그렇기에 두팀의 대결이 화력전이 될것이라는 예상은 했지만 이런 일방적인 경기를 정말 예상치 못했던 결과였습니다. 승부의 키라고 생각되어졌던 하승진은 25분간 출전하며 단 4득점 5리바운드에 그쳤지만 KCC는 승리하는데 아무련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1쿼터 강병현과 추승균.. [6강PO]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동부 동부가 1차전을 잡아냈네요. 동부는 1쿼터부터 많은 실책을 남발하며 스스로 무너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LG의 저조한 필드골 성공률 덕분에 리드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동부는 전반에만 10개가 넘는 실책을 기록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쳐나갔습니다. 하지만 LG는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죠. 2점슛 성공률은 30%대에 머물렀고, 3점슛은 10개중 단 1개만 성공되는 극도의 부진을 보였습니다. 후반에도 LG는 공격에서 실마리를 풀어내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고, 결정적인 오심까지 터져나오면서 결국 1차전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사실 결정적은 오심은 4쿼터에 나왔지만 경기 내내 다소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 계속 나왔습니다. 2쿼터 한때 LG 강을준 감독은 판정에 불만을 품고 선수들을 불러 모으기까지 했습니다. 강.. 이글스 시범경기 3연승 이글스가 갑자기 잘나가네요. 시범경기 2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사람 마음이 이상한게 시범경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못할때는 시범경기"조차'도 못해서 어찌 정규시즌을 잘하겠느냐고 욕하다가도... 시범경기에서 잘하니.. 아.. 이거 시범경기에서 힘 다빼고 정규시즌 말아 먹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잘해도 걱정, 못해도 걱정입니다. 어쨋든. 최근 이글스의 나름 야구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군요 한화는 두산과 함께 한화의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는 삼성과 시범경기를 가졌습니다. 경기는 3:2로 투수전 끝에 한화가 승리를 했습니다. 6안타 3득점을 기록한 타자들의 활약보다는 4피안타 3볼넷 2실점으로 막아낸 투수진의 선진이 돋보였습니다. 헌데 한화의 1, 2선발이 모두 출전했던 경기였기에 한화가 당연히.. 박상오 2010-11 프로농구 정규시즌 MVP 선정! 프로농구 MVP등 개인상 수상자 명단과 개인타이틀 순위입니다. MVP, 감독상등 개인상 [MVP] 박상오 (KT) - 43표 평균 14.9득점 5.1리바운드 1.5어시스트 2위 문태종 - 29표 - 17.4점 5.1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한 문태종선수가 박상오선수에게 뒤지다고 생각치 않지만 우승팀 프리미엄에서 박상오가 많은 표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상] 전창진 (KT) - 52표 정규시즌 역대 최다 41승 2위 유도훈 - 24표 - 정규시즌 우승팀 감독이니 유도훈감독이 정찬진감독을 넘기는 어려웠겠죠 [신인상] 박찬희 (인삼공사) - 45표 평균 12.0득점 4.3어시스트 2위 이정현 - 32표 - 13.0득점 2.7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한 팀동료 이정현선수를 박찬희선수게 제쳤네요 [신.. 2010-11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일정 25일부터 프로농구 PO가 시작됩니다. 1위 KT와 2위 전자랜드는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으며 , 4위 동부 - 5위 LG, 3위 KCC - 6위 삼성이 각각 맞대결 승자가 4강에서 KT, 전자랜드와 만나게 됩니다. 6강 플레이오프 (5전 3선승제) 4위 동부 (31승 23패) vs 5위 LG (28승 26패) 2011.03.25(금) 19:00 원주치약체육관 2011.03.27(일) 14:15 원주치약체육관 2011.03.29(화) 19:00 창원실내체육관 2011.03.31(목) 19:00 창원실내체육관 2011.04.02(토) 15:00 원주치약체육관 정규시즌 상대전적 4승 2패 동부우위 1차전 동부홈 68-55 동부승 2차전 동부홈 95-63 동부승 3차전 LG홈 77-70 동부승 4차전 LG홈.. 이전 1 ··· 269 270 271 272 273 274 275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