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머지절반/모비스

(140)
[KBL 6강 PO] 박구영 3점슛 6개!!.. 모비스 2연승 모비스 .. 원정 2연승이네요 1, 2쿼터는 1차전과 비슷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승진이 활약한 KCC가 점수를 앞선채 전반을 마칩니다. 모비스는 1차전에 맹활약했던 양동근의 공격이 풀리지 않으면서 어렵게 경기를 펼쳐나갔죠. 하지만 여전히 수비력은 괜찮아서 KCC의 득점을 30점대로 묶어놓았습니다. 그리고 3쿼터 모비스는 KCC의 득점을 단 9점에 묶으면서 역전에 성공합니다. 1차전만큼의 폭발력은 아니였지만 분위기를 모비스로 끌어오는데는 충분한 점수였죠. KCC는 하승진이 13개의 필드골중 11개를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보였고, 공격리바운드를 6개나 잡아내는등 고군분투했지만 동료들의 도움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2쿼터 중반이후 모비스의 공격이 주춤한사이 10여점을 몰아넣으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던 상황을 맞이..
[KBL 6강 PO] 모비스.. KCC 완파!! 두박자 느린 1차전 리뷰입니다. 모비스가 1차전 완승을 거두었네요. 6강 PO 대진이 결정되었을때만 해도 KCC의 우세를 예상했습니다. 모비스는 함지훈 함류이후 10승 1패라는 엄청난 기록을 보이며 팀 전력을 완성했지만 심스를 교체하고 데려온 왓킨스가 팀에 적응하면서 하승진과 강력한 더블 포스트를 구축한 KCC를 상대로 함지훈 레더가 힘쓰기는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더는 자신보다 20cm가 큰 거인을 상대해야했고, 함지훈은 자신보다 10cm나 더 큰 외국인선수!를 상대해야하는 상황이였죠. 게다가 팀의 핵심인 양동근선수는 전태풍이라는 만만치 않은.. 아니 그 이상의 선수를 상대해야하는 부담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전태풍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KCC는 제대로된 전력을 뽑아낼 수 없게되었..
김동우 원맨쇼.. It ain't over till it's over 모비스, 또 한번 역전승이네요 경기는 정말 어렵게 흘러갔습니다. 최강의 공격력을 보여주는 SK 존슨에게 연이어 득점을 허용했고, 레더는 초반에 파울 트러블에 걸렸죠. 파울을 파울대로.. 점수는 점수대로 허용했습니다. 존슨은 1, 2쿼터에만 2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민수선수는 2쿼터에만 11점을 기록하는등 전반에만 16득점을 기록했죠. 모비스는 12점을 뒤진채 전반을 마쳤습니다. 박구영의 3점슛은 연이어 빗나갔고(3점슛 1/6) KGC전 대역전승의 주역인 이지원, 박종천선수의 활약도 미미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양동근선수가 파울아웃이 된것이였습니다. 쉬면 괜찮아질듯했던 양동근은 슛이 여전히 좋지 못했습니다. 4개의 3점슛을 단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하는등 단 5득점에 그쳤죠. 그런데다 3쿼터가 끝나기전에 ..
슛 적중률이 급감한 양동근 울산 모비스.. 부산 KT 완파.. 모비스가 일요일(2월 26일) KT와의 경기에서 75-59로 승리하며 5위를 유지했습니다. 모비스는 토요일 KGC전 대역전승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갔는데요. KGC전 4쿼터 맹활약했던 박종천선수와 알토란 같은 득점을 올린 이지원선수의 활약이 이어졌습니다. 박종천선수는 2점슛은 2/7로 좋지 못했지만 3점슛 5개중 4개를 성공시키며 팀내 최다인 16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보였습니다. 이지원선수는 2점슛만 5개(6개 시도) 성공시키며 10득점으로 두자리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모비스는 레더(12점) 양동근(8점)의 득점이 저조했음에도 박종천, 이지원선수가 득점에 가세한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리무중 6강 파트너 모비스는 KT를 잡고 1경기차 5위를 유지했습니다. 2경기..
모비스, 21점차 대 역전승! 모비스, 21점차 대 역전승! KGC는 역시 강팀이였습니다. 모비스가 함지훈 복귀이후 전력이 많이 좋아졌지만 전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다니엘스가 적응을 마치면서 오세근 다니엘스 조함은 정말 강력해졌습니다. 함지훈 레저 콤비가 전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오세근 다니엘스는 전반에만 24득점을 합작하며 15점에 그친 함지훈 레더를 압도했습니다. 특히 오세근선수는 함지훈선수를 꽁꽁 묶으며 모비스의 공격을 원천 봉쇄했습니다. 함지훈은 전반 단 5득점에 그쳤습니다. 풍부한 백업은 KGC의 장점이였습니다. 김태술이 초반에 빠졌지만 박찬희선수는 그 공백을 깔끔하게 메꾸었습니다. 박찬희선수는 21득점 4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7득점 5어시스트에 그친 양동근을 압도했습니다. 모비스는 경기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
울산모비스 7연승!! 울산모비스 7연승!! 모비스가 서울삼성을 1점차로 힘겹게 따돌리고 연승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두팀 모두 경기력이 좋지못했습니다. 모비스는 슛 적중률이 너무 떨어졌고, 삼성은 너무 많은 실책을 기록했죠. 양팀이 서로 부진하면서 뜻하지 않게 팽팽한 경기가 지속되었습니다. 1쿼터는 클라크에게만 13점을 허용하며 3점을 뒤진 상황에서 마쳤습니다. 2쿼터 레더와 양동근의 득점이 살아나면서 역전에 성공, 3쿼터 중반 7점을 앞서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비스의 슛이 연이어 림을 빗나가면서 삼성에게 1점차로 추격을 허용하게되죠. 헌데 이때 삼성이 실책을 남발하면서 모비스가 순식간에 8득점 점수차가 9점차로 벌어집니다. 3쿼터 막판 삼성 허효진 선수의 3점이 성공하면서 6점차로 3쿼터를 마치게되죠. 4쿼터는 양팀 모두 ..
모비스 6연승..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울산 모비스 6연승 6위 지키기(?) 싸움을 할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정상적인 운영을 한 모비스네요 팀의 주축인 레더가 풀타임, 양동근이 37분, 함지훈이 35분씩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경기전까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지 않았었기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플레이오프를 대비 주전들의 체력 안배를 할지 6위를 위한 꼼수를 쓸지는 다음 경기를 확인해보면 알겠습니다. 어쨋든 모비스는 주전들이 정상적으로 출전해서 KCC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남은 6경기를 모두 패하고 LG가 잔여경기 5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두팀의 승차는 1경차가 됩니다. 레더가 32득점 13리바운드, 양동근이 19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요, 함지훈이 13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
울산모비스 4연승!! 울산모비스 4연승이네요 모비스가 오리온스를 상대로 시즌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6전 6승이고 지난시즌 마지막 맞대결 포함 7연승이네요. 힘겨웠던 1, 2쿼터 모비스는 1, 2쿼터는 매우 고전했습니다. 1쿼터 레더는 단 한점도 올리지 못했고, 양동근의 슛은 번번히 림을 빗나갔습니다. 반면 오리온스는 윌리엄스 최진수 김동욱 3명의 선수가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리드해나갔죠. 2쿼터에는 레더가 살아났고(2쿼터 13득점) 박구영이 6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양동근은 여전히 득점포가 터지지 않았습니다. 오리온스는 3각 편대의 꾸준한 득점에 조상현선수의 3점슛 2방이 터지면서 계속 리드를 지켜나갔죠. 모비스는 림을 계속 외면하는 상황에서도 리바운드에서 오리온스를 압도하며 간신히 점수차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