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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절반/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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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BL 신인 드래프트 모비스 지명선수 모비스는 4명의 선수를 선발합니다. 1월의 마지막날 KBL 신인드래프트가 있었죠. 모비스는 10번픽이라서 큰 기대를 안했는데요. 드래프트가 끝나고 나서 주변 반응을 보건데 꽤나 훌륭한 선택이였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1라운드 10번 이지원 유재학감독은 슈팅가드로 사용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190의 장신입니다. 게다가 육상선수 출신으로 빠르답니다. 운동능력도 좋답니다. 크고 빠르고 높이 뛰면 뭐 끝입니다. 닥치고 달려서 높이 뛰어서 언능 넣으면 뭐 몸빵이고 뭐고 필요없죠. 노경석, 박구영과 함께 좋은 활약이 예상됩니다. 포인트가드 역할이 가능하다면 더욱 좋을듯한데 이건 모르겠네요. 모비스 양동근 백업이 없어서 골치가 아프다는 ;;; 유재학, 이지원 김동량은 즉시전력감 2라운드 1번 김동량 최소 1라운드 중반..
인삼공사에 박살이 난 모비스.. 모비스가 박살이 났다... 점수는 5점차에 불과했지만 실점이 무려 90점. 인삼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상승세를 이어가기 기대했지만.. 너무 많은 점수를 내줬습니다. 많은 점수를 내주고서는 이기기힘들다는 것을 다시 하번 확인했다고나 할까.. 1쿼터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던 모비스는 인삼공사에게 매쿼터 20득점 이상을 내주며 무려 90점을 헌납했습니다.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경기를 펼쳐야하는 모비스는 경기내내 끌려다니면서도 허접한 수비로 일관했습니다. 3점슛는 무려 70%(7/10)를 허용하는등 내외곽의 슛을 너무 쉽게 허용했습니다. 반면 인삼공사는 시종일관 앞서면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모비스를 압박.. 모비스를 당혹케 했습니다. 고비때마다 터져나온 실책도 모비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놈의..
KT에 완패.. 모비스 연승 끝. 완패를 당했네요 분위기가 안좋던 3라운드에 승리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5연승을 달리며 분위기가 더좋은 상황이였기에 기대를 좀 하긴했지만 결과는 KT에 완패를 당하고 말았네요. 경기는 1쿼터 모비스 선수들의 어처구니 없은 실책 연발로 공격이 전혀 안되면서 점수차가 벌어졌고.. 2쿼터 KT의 폭박적인 공격에 정신줄을 완전히 놓으며 점수차가 더욱 벌어졌습니다. 1쿼터는 공격에서 연이은 실책을, 2쿼터는 수비가 완전히 붕괴되었습니다. 1쿼터 실책 6개를 시작으로 1, 2쿼터에만 9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모비스는 자멸했습니다. 9개의 실책은 모두 KT 선수들의 손에 들어간 스틸이였습니다. 또한 모비스는 KT 선수들의 공격을 전혀 막지 못했는데요. 특히 스크린을 걸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KT 선수들을 전혀 따라가지 못..
오리온스 잡고 5연승에 성공한 모비스! 드디어 오리온스를 잡아냈습니다. 모비스는 올시즌 3번의 경기에서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오리온스에게 80-70 10점차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리온스전 시즌 첫 승리와 더블어 5연승을 기록하며 7위 SK와의 승차를 1경기차까지 좁혔습니다. 1쿼터 출발은 정말 좋지 못했습니다. 일단 선수들의 몸이 둔했습니다. 맥거원 이동준의 내외곽을 오가는 플레에이 모비스선수들의 무거운 발은 따라가지를 못하더군요. 4연승 기간중에 모비스는 1쿼터에 20점이상의 실점을 한적이 없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수비로 상대 득점을 차단하는 저득점경기로 이끌었었죠. 하지만 오리온스의 맥거원과 이동준, 허일영을 막지못하면서 모비스는 1쿼터에만 22점을 헌납합니다. 반면 모비스는 선발 출전선수들이 1쿼터 1점도 올리지 못하며 공격에..
울산모비스, 전자랜드 격파 4연승! 모비스가 전랜을 또 잡았습니다. 저조했던 득점 .. 더 저조했던 상대 득점 모비스의 2점슛 성공률은 겨우 38%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전자랜드는 58%의 높은 성공률을 보였죠 하지만 모비스는 저조한 2점슛 성공률을 7개의 3점슛(성공률 37%)과 9개의 스틸, 그리고 12개의 오펜스 리바운드로 만회했습니다. 전자랜드는 2점슛 성공률이 높았을뿐 상대적으로 높은 높이에도 많은 리바운드를 빼았겼고, 40%에 육박하는 3점슛이 단 한개도 성공(8개시도)하지 못했으며 결정적일때마다 가로채기를 허용하며 3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모비스에 패하고 말았습니다. 수비가 완전히 구멍이 나면서 많은 실점으로 연전 연패를 했던 지난 라운드에서 벗어나 이제 수비가 점점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는듯합니다. 2경기에서 56점 57점을 ..
울산 모비스, 동부 잡고 3연승!! 모비스가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모비스와 동부의 시즌 4차전, 프로팀의 경기라고는 볼 수 없는 저조한 50점대 점수에 그쳤지만 점수가 낮으면 한심한 경기로 평가받는 경기와는 느낌이 다른 경기였습니다. 그야말로 숨막히는 수비농구 였달까요? 동부는 올시즌 평균 실점이 70점도 안되는 리그 최고의 수비 농구를 하는 팀이고, 모비스도 한때 수비농구의 지존으로 불린 팀이죠. 수비농구를 지향하지만 선수들이 못따라주면서 실점이 많았던 것이고 최근에는 실점을 많이 줄인 상태였습니다. 이날 경기는 두팀이 아주 작정을하고 수비만 하겠다고 나온듯했습니다. 양팀 모두 20점을 넘긴 쿼터가 없었고, 15득점이하도 2번씩이나 할 만큼 공격이 어려웠습니다. 노마크 찬스는 거의 없다시피했고.. 수비수들은 정말 그림자처럼, ..
울산모비스 10-11시즌 SK전 첫승! 모비스가 드디어 SK에게 승리를 ㅠㅠ 1차전(12점차)-2차전(14점차) 두자리수 득점차 완패를 당했고, 3차전은 점수차를 한자지(8점차)로 줄이긴했지만 역시 패배.. SK만 만나면 작아졌던 모비스가 SK와의 시즌 네번째 맞대결에서 드디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모비스는 1쿼터 양동근, 엑페리건이 9득점씩을 기록하며 9점을 기록하며 선전한 SK에 2점차 리드를 기록했고, 2쿼터에는 양동근이 11득점, 최윤호선수가 깜짝 5득점을 올리며 점수차를 9점차까지 벌리며 전반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3쿼터 모비스는 김효범(7점) 변기훈(9점)와 파울이 많았던 레더 대신 출전한 클라인허드선수(3쿼터 6점)에게 계속 점수를 허용하며 벌어 놓았던 점수를 모두 까먹고 2점차까지 쫓기게됩니다. 파울로 쉬고있던 레더선수가 4쿼터..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한 모비스 오.. 세상에 모비스가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3승이 전부 상위권 팀을 상대로한 승리였지만 그외 경기에서는 죽을 써서.. 늬들이 그렇지 뭐.. 소리를 들었던 모비스가 해를 넘겨 새해 첫날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습니다. ㅠㅠ 감격.. 모비스가 인삼공사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최고 수훈선수는 양동근선수가 되겠네요 양동근선수는 1쿼터 팀의 13점중 절반이 넘는 7점을 책임졌고. 마지막 4쿼터에 중요한 3점슛을 포함 8득점을 올리는등 총 21득점으로 팀내최다 득점을 올렸습니다. 노경석이 자신의 몫인 12점을 올렸고, 박종천선수가 3쿼터에만 11점을 올리는등 13득점.. 송창용선수가 2쿼터와 4쿼터 5득점씩 10점을 기록하며 공백을 최소화 했습니다. 홍수화선수는 7개의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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