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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절반/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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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레더 30-30 울산 레더스 레더가 창원 LG와의 시즌 4차전에서 32득점에 무려 31개의 리비운드를 잡아내는 위력을 발휘했네요. 팀 득점(76점)의 42% , 팀 리바운드(54개)의 57%를 혼자 해낸 레더의 활약으로 모비스는 LG를 격파하고총 리바운드에서 54 - 24 (공격리바운드 18 - 2)로 LG를 압도했습니다. 경기를 보는 내내 공이 레더의 손으로 쏙쏙 빨려 들어가는 놀라운 일이 계속 벌어졌다죠.. 사실 레더는 제가 한때 꽤 싫어했던 선수였죠.. 일단 한성격하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았고.. 삼성 소속인데다 모비스 격침의 선봉장이였기 때문이지요. 당시에 레더빨로 농구하는 삼성을 보고 삼성 레더스라고 놀리기도 했었고.. 배구단도 외국인 닥공(안젤코, 가빈등 )으로 경기 운영하는 것을 보고 삼성은 외국인없이 아무것..
모비스 역전승으로 2연승! 모비스가 2연승을! 달렸습니다. 1쿼터 초반 잘나가다가 (요건 못봄) 따라잡히구.. (요것도 못봄) 조성민선수에게 탈탈 털리는것 부터 보면서 7점차까지 벌어지는것을 보면서.. 어렵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질줄 알았는데.. 말콤토마스가 해결을 해주더군요.. 4쿼터에는 그냥 대놓고 토마스에게 패스해서 토마스가 구겨 넣기를 시전하더군요. ;; 상대 로드가 파울트러블에 걸려있었던 틈을 잘 공략했죠 사실 3쿼터 후반 , 4쿼터 초반부터 토마스에 의한 공격을 했다면 좀더 쉽게 풀어나갔을 수 도 있었지만 뒤늦게라고 그렇게 한것이 적중했다고 봐야죠 토마스는 4쿼터에만 13점을 넣으며 총 29득점 10리바운드 6블럭으로 맹활약했습니다. 블럭슛도 6개는 모비스 선수들이 KT 선수들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슛 기회를 많이..
울산 모비스 시즌 첫승 시즌 첫 경기에서 패했던 모비스. 홈 개막적이던 두번째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두었네요. LG와의 개막전에서는 말콤 토마스 혼자 8개의 실책을 저지르는등 자멸하는 모습을 보이며 패했지만 경기 끝까지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는 실책을 줄이며 공격시 유기적인 움직임과 패스로 모비스 특유의 양궁농구가 빛을 발했습니다. LG전 16개였던 실책은 오리온스전 8개로 줄었고, 5개였던 3점슛은 오리온스전 10개로 두배나 늘어났습니다. 특히 후반에만 9개의 3점슛을 성공하며 오리온스를 따돌렸습니다. LG전에서는 실책 남발에 오예데지, 문태영을 전혀 막질 못했죠.. 양동근 모비스의 핵심입니다. 양동근이 없으면 굴러가질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오리온스전에서도 근소한 차이이던 3쿼터 초반 연속 ..
울산모비스 결국 또 졌구나.. 그래 결국 졌구나. SK의 6연패를 끊어주었으며, 홈 7연패 또한 탈출 시켜주었습니다. 9위 인삼공사, 10위 오리온스가 바로 지난 주말에 때려 잡았던 그 SK에게 아주 보기 좋게 승리를 선물 했습니다. 정말 장합니다. 열심히 했지만 아쉽게 졌다는 말은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는 말은 다음에 더 잘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번에도 아쉽게 지고 이번에도 아쉽게 지고 다음에 또 아쉽게 지면 아무런 의미가 없죠 한두번도 아니고 6경기에서 5번을 패했습니다. SK가 강팀이여도 짜증은 났겠지만.. 그래도 상대가 너무 강하니 어쩔 수 없다라고 자위할수는 있었겠죠 하지만 SK가 강팀입니까? SK는 약팀입니다. 투팀의 상대전적(모비스 1승 5패, SK 5승 1패)..
울산모비스 오랜만에 대승! 이미 플레이오프는 물건너갔지만.. 플레이오프와 관련이 없는 시즌 후반 경기라고해도 무기력하게 지는것보다는 이기는게 낫죠 2 8연패후 2연승이네요 4라운드에 5연승을 하면서 분위기가 좋았던 모비스는 이후 패 승 패 승 2승 2패를 하다가.. 5라운드 폭풍 8연패를 기록했었습니다. 그리고 플옵은 완전히 날라갔죠.. 정말 분위기가 싸했었는데.. 연패를 끊고 2연승을 기록해주네요.. 22 양동근의 득점 양동근은 2쿼터 9득점을 기록하며 모비스가 승기를 잡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2쿼터 아주 먼~ 거리에서 성공한 3점 버저비터는 모비스가 승기를 잡는 중요한 골이였습니다. 이후에도 팀은 진두 지휘하며 22득점으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3점슛 4개나 성공하는등 필드골 성공률도 58%로 좋았습니다. 모비스..
모비스 6연패.. 모비스는 6연패 9위로 추락.. 모비스 정말 대책없이 지는군요. 벌써 6연패.. 8위자리로 내주고 9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경기는 지난 SK전의 재판이였습니다. 10여점차로 끌려가는 경기.. 정신 차리고 추격하는 중에 나오는 실책과 실패하는 슛 벌어지는 점수.. 정신 차리고 추격 .. 하는 중에 나오는 실책가 실패하는 슛 다시 벌어지는 점수.. 다시 추격.. 다시 실책.. 패배.. 높이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엑페리건의 활약을 빛났습니다. 힐, 조지, 서장훈이 버티는 전자랜드의 공밑을 집요하고 공략하는데 성공한 엑페리건은 개인 최다인 33득점을 올렸고, 리바운드도 9개나 기록했습니다. 16개의 필드골중 12개나 성공시키며 슛 성공률도 좋았으며, 평소 약점으로 지적되던 자유투도 11개중 무려 9개나 성공시키는..
모비스 막나가네요 ;; 정말 이런말 안쓰려고 했는데 모비스 경기보다 눈이 썩는줄 알았습니다. ;; 4쿼터 보다가 포기하고 그만 봤네요 어떻게 SK에게 15점차로 대패 할 수가 있죠? SK는 최근 4연패.. 인삼공사에게도 15점차의 대패를 당했고,, 오리온스에게는 겨우 60점 득점.. KCC에게는 92점 헌납.. KT에게도 14점라 대패한 팀입니다. 맞습니다. 모비스도 최근 4연패로 반짝 상승세 끝나고 막장을 달리고 있었죠 하지만 4경기 모두 한자리수 점수차 패배였습니다. 같은 연패팀끼리 분위기 안좋은 팀끼리의 경기 게다가 SK가 모비스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으니 지는건 그렇다 칩시다. 헌데 점수차는 정말 납득하기 힘듭니다. 조금만 정신차리면 나올 수가 없는 점수였습니다. 게다가 홈경기에였단 말입니다. 1쿼터 9점차에서.. 2쿼터..
6강이 쉽지 않은 모비스. 6강 역시 쉽지가 않습니다. 이미 너무 졌다. 모비스는 최근 급 상승세로 완전 멀어졌던 6강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 상황까지 올라왔는데요 지난해 12월말 6위권과 6경기 넘게 벌어졌던 경기차가 현재 3경기 정도로 좁혀졌으니 꽤 많이 줄인셈이죠 하지만 경기차가 3경기정도까지 줄인상황에서 더이상의 경차는 줄이지 못한채 경기차는 유지되는 상황입니다. 모비스는 1월 8일 삼성전 승리후 5연승을 기록하며 6위와의 승차를 많이 줄였지만 이후 패승패승패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KT나 KCC처럼 연승이 끊어져도 다시 연승을 이어가야하지만 모비스는 아쉽게 그정도의 힘은 가지지 못한하네요. 모비스가 5연승을 기록하며 꼴지를 걱정하는 상황에서 (미미하지만) 6강을 기대할 수 있게 된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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