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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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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시범경기 3연승 이글스가 갑자기 잘나가네요. 시범경기 2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사람 마음이 이상한게 시범경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못할때는 시범경기"조차'도 못해서 어찌 정규시즌을 잘하겠느냐고 욕하다가도... 시범경기에서 잘하니.. 아.. 이거 시범경기에서 힘 다빼고 정규시즌 말아 먹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잘해도 걱정, 못해도 걱정입니다. 어쨋든. 최근 이글스의 나름 야구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군요 한화는 두산과 함께 한화의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는 삼성과 시범경기를 가졌습니다. 경기는 3:2로 투수전 끝에 한화가 승리를 했습니다. 6안타 3득점을 기록한 타자들의 활약보다는 4피안타 3볼넷 2실점으로 막아낸 투수진의 선진이 돋보였습니다. 헌데 한화의 1, 2선발이 모두 출전했던 경기였기에 한화가 당연히..
[시범경기] 이대수, 김용호 홈런! 한화 두산에 승리! 김용호, 이대수 홈런 전현태, 김경언 멀티히트. 한화가 이대수, 김용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두산에 당했던 3-13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김용호 입단 동기 나성용이 주말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한데 비해 다소 부진했던 김용호선수가 홈런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4번타자로 출전한 김용호선수는 3:2로 앞선 7회 주자 1, 2루 상황에서 3점 홈런을 기록 3회 희생타 1타점을 포함 한경기에서 4타점을 올리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김태완의 등번호를 물려 받은 김용호. 2009년 김태완만큼만 해주길..] 4타점을 기록한 김용호선수는 단숨에 타점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두산 윤석민, 롯데 홍성흔선수와 7타점으로 1위) 전현태 2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전현태선수는 타격에서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
시범경기에서도 한화는 두산의 밥 두산에게 완패를 당했군요 한화는 두산 밥 한화는 수년간 두산의 밥 노릇을 하고 있죠 -_-; 2008~2010 3시즌 정규시즌 상대전적이 15승 40패 1무로 경악할 수준입니다. 포스트시즌도 최근 3번의 시리즈에서 한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8연패를 당하는 중입니다. 이번 시범 경기에서도 여지없이 두산에게 완패를 당했네요 두산은 이번 시범경기 4경기에서 13득점(6점 1점 3점 1점)을 올리고 있었는데요. 한화와의 1경기에서만 무려 12득점을 올렸습니다. ;; 정규시즌에는 또 얼마나 많은 패배를 당할지.. 벌써 뒷목이 땡기네요 ;; 송창식 최종 점수는 3-12로 크게 차이가 났지만 5회까지는 접전이였습니다. 선발 송창식선수의 호투때문이였는데요. 송창식은 5이닝 6안타 2실점의 호투를 했습니다. 5이닝중 4이..
나성용 2경기 연속 홈런, 이글스 승부치기 승 나성용 2경기 연속 홈런 이글스는 승부치기 승을 거두었습니다. 나성용 나성용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가는군요 나성용이 2회말 3점홈런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합니다. 3라운드에 포수 나성용을 지명는 한화를 보면서 무슨 상위라운드에 포수냐!를 외쳤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적응해준다면 최선의 선택이 될것 같기도합니다. 몇경이 되지 않았고, 시범경기라 너무 좋아하긴 이르지만.. 다른 선수들 하는거 보면 설레발을 치지 않을 수가 없군요 http://afbbs.afreeca.com:8080/playerorg.swf?uid=afreecasport&nTitleNo=799348 전현태 지난 경기 3루타를 기록했던 전현태는 2번 2루수로 출전 안타 3개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승부치기 상황은 인정되지 않기에 ..
한화이글스 시범 경기 첫승! 이글스가 첫승을 기록했네요 시범경기인지라 팀의 승패가 의미가 없긴하지만 이왕이면 지는것보다는 이기는게 낫죠 패하는 경기에서 더 많이 배울 수 있다고 하지만 한화는 최근 엄청나게 패해왔기에(정규시즌 2년간 166패) 연습경기던 시범경기던 어떤 식으로든 "승리" 라는것에 맛들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류현진 김광현 연습경기지만 류현진 김광현의 선발 맞대결로 관심은 모은 경기이기도 합니다. 예고에도 없던 편성이 잡힌것도 류김의 위엄이겠죠 경기는 류현진이 3이닝, 김광현이 3 1/3이닝을 소화했습니다. 류현진은 1회 볼넷 한개, 2회 정상호선수에게 홈런 한개를 허용한것을 제외하고 깔끔한 투구를 보였습니다. 김광현선수는 3회 나성용선수에게 뜬끔포 한방을 허용한후 2루타 볼넷 폭투등이 겹치면서 2점을 더 내줬습니다..
한대화 한화감독과의 대화.. 2011년 한화이글스 운영은? 박동희기자가 8개구단 감독과 인터뷰를 하고 있죠 한화이글스 한대화 감독과 만난 모양입니다. 한대화감독의 2011년 시즌 구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발진 구상 지금 현재로는 류현진, 데폴라가 1. 2선발로 정해졌있다. 3, 4선발은 경쟁 중. 후보는 유창식, 유원상, 장민제, 안승민, 양훈 양훈은 작년보다 공이 나아졌다. 그래서 선발로 써보려고 준비중, 송창식도 선발 후보. 작년보다 구위가 좋아졌음. ==> 류현진, 데폴라 1, 2선발은 당연한 이야기겠죠 류현진이야 말해봐야 입만 아프고, 데폴라가 선발로만 출전하면 나름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줘야하구요 유원상 경험이 가장 많지만 3년 내리 5승에 그치고 있죠 3년간 선발 21경기 23경기 27경기 출장, 123.2이닝 107이닝 142.1..
안영명이 돌아왔다. 안영명이 다시 돌아왔군요. 한화가 지난 토요일 이범호 보상선수로 선택한 선수는 안영명선였네요 안영명, 박성호선수는 장성호선수 트레이드 때 KIA로 이적한터라 한화가 다시 지명하지 않을것을 봤는데요. 지난번 한화가 지명할 보상선수는 누가 될까? 라는 글에서도 KIA선수에 대해서만 언급했었죠. 헌데 한화의 선택은 안영명이였네요. 1년도 안되서 다시 한화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트레이드를 찬성했던 입장에서 기분이 묘하긴합니다만 한화의 선택은 괜찮아보입니다. 전 장성호트레이드를 찬성했었는데요. (관련글 : KIA 한화, 장성호, 안영명 포함된 3:3 트레이드 ) 지금 그때의 글을 읽어보니 탁월한 선택이였다는 평가까지 했었군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군문제였죠. 한화에서 보낸 안영명, 박성호, 김다원이 모두 ..
운영 의지가 없어보이는 한화이글스와 돈 찾아 떠난 이범호 이범호가 한국으로 컴백한답니다. 그런데 소속팀이 한화이글스가 아니라 KIA타이거즈라네요.. 국내복귀 이범호, KIA행 충격적입니다. 당연히 한화로 올줄 알았던 이범호가 뒤도안돌아 보고 KIA로 간것도 실망스럽고.. KIA는 영입한 이범호를 가만히 않아서 내주고 돈만 챙기는 거지구단 한화도 실망스럽고.. 거지 구단 인증, 구단 운영의 의지가 없음이 확실해진 한화이글스 2008년부터 성적이 곤두박질 치기 시작한 한화는 2009년후 FA로 풀린 김태균, 이범호을 놓칩니다. 표면적으로는 100억을 준비했지만 두 선수의 일본 진출 의사가 너무 강해서 잡지 못했다고 하지만 이후 한화이글스는 준비했던 100억을 김태균, 이범호가 아니라는 이유로 전혀 쓰지 않죠. 장성호, 박한이가 FA로 풀렸지만 단 한체례도 영입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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