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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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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첫 연승을 달리다. 한화이글스 첫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개막부터 5점(5연패)을 접어주고 시작한 이번 시즌.. 지난 주말 시골에서 있느냐.. 주말 3연전을 모두 놓쳤는데 연패 탈출에 현진군의 완투, 김별명 꽃범호가 홈런을 기록하는등 2승이나 올렸더군요. 그리고 오늘 드디어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경기의 수훈은 역시 투수는 송진우, 타자는 덕 클락이겠죠. 현역 최고령 투수인 송진우선수는 5이닝동안 6안타를 맞는등 거의 매회 위기를 맞았음에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클락은 도루 3루타에 결정적인 호수비까지 해주면서 승리에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홈런은 1개 뿐이지만 2루타 이상의 장타가 11안타중 5개나 된다는.. 완소 클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선수도 작년 완소 크루즈처럼..
한화, 두산 윤재국 현금 트레이드 가을야구 두산에게 완패하며 시즌을 끝냈고. 난로리그에는 불한번 지피지도 않고. 골든글러브에서 빈손으로 돌아오면서 팬들을 심심하게 만들었던 한화. 트레이드 한건을 성사시키면서 약소한 떡밥을 제공합니다. 뜬금 현금 트레이드라니.. ㅎㅎ 두산의 윤재국은 현금 오천만원을 주고 데려왔군요 일단 내주는 선수없이 싸게(?) 데려왔으니.. 오천만원이 제돈도 아니고.. 선수 내주고 데려왔는데 간선수가 잘하고 온선수 못하면 화나잖아요 일단 그런게 없으니 손해보는 일은 없은것 같습니다. 일단 수비에서는 고동진을 제외하고 텅빈상태이고. 윤재국선수가 타격에서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것이 없는것이 사실이니. 외야수비 보강을 위해서 영입한것이 확실한것 같고 1998년 쌍방울에서 데뷔한 이후 300타석 이상 들어선 경우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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