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구단별 1차지명 고등학교 배정의 문제점
프로야구 1차지명이 부활하면서 고등학교 배분이 새로운 문제로 떠올랐죠. KBO에서는 이것저것 따지는게 귀찮았는지 그냥 고교수를 구단수로 나눠서 배정해버렸습니다. 한구단이 5개의 고교를 배정받게 되는데 연고지역의 고교를 우선 배정합니다. 해당 도시에서 5개 고교를 충족치 못하면 광역 연고로 넘어가고 그래도 안되면 연고 배정이후 남은 고교를 추첨을 통해 배정합니다. 삼성, NC는 대구 경북, 경남 지역에서 5개 고교를 배정받지 못해서 추가로 강릉, 전북지역의 고교를 배정 받았습니다. 그리고 남은 고교는 추첨을 통해서 배정했습니다. 삼성, KIA, NC, KT, 서울 연합에 1팀이 추가 배정되었습니다. 구단도시+광역추첨/선정 학교삼성경북고, 대구고, 상원고, 포철공고강릉고, 설악고SK동산고, 인천고, 제물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