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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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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 전반기 간단 분석 2013 프로야구 전반기 간단 분석 삼성 라이온즈 불안안 1위 1위로 전반기를 마쳤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 아쉬움의 이유 더 좋은 패를 기대하며 바꾼 두 외국인 투수가 사실상 부도 윤성환 장원삼 배영수의 국내 선발라인이 잘 버텨주면서 상쇄 오승환은 여전했지만 안지만 권혁등 중간 불펜진이 부진 심창민 신용운등이 선전하면서 상쇄 개인적으로 가장 큰 원인은 이승엽에 대한 맹신 중심타자는 타점을 쓸어 담는것도 중요하지만, 찬스를 만들거나 이어나가는 역할도 중요, 그래야 더 많은 득점이 가능 하지만 이승엽은 타점은 많으나 출루율이 규정타석 타자중 꼴찌 , 3할이 안되는 출루율로 찬스를 무산시킴 7월에 살아났지만 날려버린 4~6월은 돌아오지 않음 후반기 외국인 선발 교체등으로 선발 보강을 노려볼 가능성 있음. 하지만..
프로야구 2014년도 1차 우선지명 명단, 고고 성적 프로야구 8개구단의 2014년도 1차 우선지명 선수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구단 선수명 포지션 생년월일 출신교 투타 삼성 이수민 투수 95.9.11 대구상원고 좌좌 SK 이건욱 투수 95.2.13 동산고 우우 두산 한주성 투수 95.2.26 덕수고 우우 롯데 김유영 투수 94.5.2 경남고 좌좌 KIA 차명진 투수 95.3.3 순천효천고 우우 넥센 임병욱 내야수 95.9.30 덕수고 우좌 LG 임지섭 투수 95.9.6 제주고 좌좌 한화 황영국 투수 95.12.26 청주고 좌좌 NC와 KT의 경우 팜이 협소한것을 감안하여 향후 3년간은 연고지역 1차지명을 하거나, 연고지 1차지명을 포기하고 8구단 1차지명자이후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1차 지명을 합니다. 1차 우선 지명 선수의 고교 성적입니다. 삼성 이수민..
기아 삼성 판정 번복으로 승패 갈려.. 어제 경기에서 2루심의 결정적인 오심으로 경기의 승패가 갈렸는데요. 오늘 경기에서도 오심이 나왔습니다. 어제와 다른점이 있다면 오늘 경기에서는 판정이 번복되었다는 점입니다. KIA와 삼성의 경기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김주찬의 타구가 중견수 배영섭의 글러브에 빨려들어갑니다. 배영섭은 노바운드 캐치로 생각하며 글러브에 공이 들어왔다는 재스쳐를 취했지만 1루심이 아웃 선언을 하지 않습니다. 바운드가 되었다는 것이죠.. 그 사이 1루주자 신종길은 홈까지 밟으며 득점에 성공합니다. 이때 삼성측에서 이의를 재기했고, 심판진들은 합의하에 아웃으로 판정을 번복하게됩니다. 리플레이 화면상 이 타구는 아웃이 맞았습니다. 처음의 판정이 잘못되었고, 번복된 판정이 맞는것이죠. 판정 번복을 옳았습니다. 옳은 판정으로 바뀌..
또 한번의 오심 경기를 지배하다. 오심 KIA와 삼성의 승패를 바꾸다. 삼성 엔씨 경기에서는 최규순이 아예 룰을 어긴 선수를 가르치는 모습이 나왔었죠. 오심을 넘어서 뭐라 표현하기 힘든 장면이였는데요.. KBO와 심판들은 어거지를 부리며 그냥 넘어가버렸습니다. 넥센과 LG와의 경기에서 2루심의 어처구니 없는 오심으로 양상이 완전히 바뀐 경기가 있었죠 팽팽하던 경기는 LG에게 완전히 기울어 버리며 넥센은 경기를 완전히 망쳐버렸습니다. 커다란 오심이후 오심을 줄여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KBO와 심판들은 싸구리 무시했죠. 해당 심판이 2군으로 내려갔지만 오심은 여전히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당연한것이 심판이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 밖에 없는것이죠.. 결국 능력이 안되면 기계(비디오 판독)의 도움을 받아야하는것인데 능력도 안되고 개선의 의지도 없는 것들이 억지를 부리고 있는것..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 시즌은 지금부터다. 오심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두 팀의 시즌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 넥센히어로즈는 삼성과 치열한 선수 다툼을 벌이다 7연패를 당하며 2위 자리마저 위태로워진 상황입니다. LG트윈스는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최근 5연승을 포함 16경기 14승 2패의 급 상승세를 타고 있죠. 분위기가 나쁠때는 도저히 이길 수 없을것 같고, 분위기가 좋을때는 도저히 질것 같지 않습니다. 넥센은 내려갈일만 남은것 같고, LG는 올해는 진짜 다르다. 이제는 올랄갈 일만 남는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그 분위기라는것은 바람앞의 갈대와 같아서 언제 어떻게 어느 순간 바뀔찌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KIA는 4월 쾌조의 출발을 보였지만 선수들의 부상이탈과 선발진 붕괴로 5월 최악의 ..
박근영심판의 징계만으로 해결된 문제가 아니다. 최악의 판정으로 남을 오심이 나왔습니다. 넥센과 LG의 경기에서 오심하나로 0-0으로 종료된 점수가 0-8이 되었고, 최종 결과는 0-9가 되었죠. 이 판정으로 야구팬들은 모두 분노했고, 박근영심판은 2군 강등(?) 되었습니다. 후속 징계가 일어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 어떤 징계가 나온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이 모습 이대로라면 또 다른 오심이 나올 수 밖에 없거든요. 박근영심판이 영원히 심판복을 벗는다고 오심이 나오지 않을까요? 또 다른 심판에게서 오심이 나올겁니다. 100% 장담할 수 있습니다. 심판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사람을 못믿기 때문입니다. 심판도 사람이기에 오심은 반드시 나옵니다. 분명합니다. 그것이 경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김응용, 선동열, 막장 운영의 스승과 제자 김응용과 선동렬의 막장 운영이 갈수록태산이네요 송창식을 죽어라 등판시키는 김응용과 앤서니를 죽어라 등판시키는 선동렬의 빅 매치 송창식 27경기 35.2이닝 등판 횟수 리그 4위 25경기 이상 등판 투수중 최다 이닝 1위 25경기 이상 등판 투수중 30이닝 이상 투수는 3명 송창식, 앤서니, 정현욱 이중 35이닝 이상은 송창식이 유일 19세이브 손승락 21.1이닝 18세이브 앤서니 31.1이닝 14세이브 봉중근 21.2이닝 13세이브 오승환 19.0이닝 12세이브 김성배 27.2이닝 35.2이닝 송창식 7세이브 마무리 투수가 세이브 상황이 아닌데도 마구 등판하고 있는 상황 어쩔 수 없다며 마구 잡이로 등판 시킨 결과 점점 나빠지는 송창식의 월별 기록 월경기평균자책점승패세홀승률타자이닝피안타피홈런볼넷사구삼진실..
한화이글스 선발을 키워야한다. 막장 야구는 그만! 한화이글스 선발 투수 등판 기록입니다. 연두색은 승, 노란색은 패를 의미합니다. 날짜는 팀의 승패, 선수 이름은 선발 투수의 승패를 의미하죠 등판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는것이 크게 2가지입니다. 1. 김응용, 송진우, 이대진, 김성한은 미쳤다. 2. 한화는 선발을 키워야 한다. 1. 김응용, 송진우, 이대진, 김성한은 미쳤다. * 김혁민이 4월 12일, 14일 선발 등판했습니다. 선발 투수를 이런식으로 등판시키는 감독은 없죠. 미친 사람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 한국 야구는 6일 로테이션이 정석입니다. 화요일 등판 일요일 등판이 아니라면 휴식일인 월요일을 끼고 등판하기 때문에 6일 등판이 정석이죠 그런데 한화는 선발이 5일 등판을 하고 있습니다. 바티, 김혁민, 이브의 5일간격 등판 횟수가 타팀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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