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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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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난에 결정되는듯한 NC다이노스의 새 구장 부지 창원시가 NC 다이노스의 새 홈구장 부지를 진해로 결정되는 모습입니다. 정말 최악의 선택은 아니길 기대했지만 역시나 정치인들의 장난질에 놀아나고 마는 모습이네요 창원 부지가 1순위. 마산이 2순위였고, 진해는 손가락으로 꼽을수도 없는 11순위였습니다. 진해는 생각할 가치도 없는 탈락이였는데요. 이미 수차례 KBO에서 경고를 했음에도 창원시의 태도는 전혀 변화가 없는 상황이였는데요 결국 창원신청사, 경남도청등을 나눠먹기하는 정치 장난질에 야구장은 진해로 결정을 하고 맙니다. 창원시는 야구단을 유치할때는 뭐든지 다 해주것처럼 이야기하더니.. NC다이노스와 KBO, 그리고 수 많은 야구팬을 바보 취급하고 정치 장난질만 일삼고 있습니다. 1위 창원지역과 2위 마산지역 .. 11위 진해지역의 위치입니다. 얼마나 ..
2013 프로야구 경기 일정 재편성 발표 특정팀에 불리하게 짜여진 일정으로 말이 나왔던 2013시즌 프로야구 일정표가 다시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일정표는 지난 일정표의 문제점을 많이 개선한 모습이네요. KBO는 기존에 문제된 휴식할 팀과의 대진, 휴식한 팀과의 대진 횟수를 계산해서 발표해서 팬들이 재검토(?)를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구단 휴식한 팀과 대진 휴식할 팀과 대진 합계 삼성 6 4 10 S K 5 5 10 두산 5 8 13 롯데 7 6 13 KIA 4 7 11 넥센 6 4 10 L G 6 6 12 한화 6 7 13 N C 7 5 12
2012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수상자 명단 투수 : 장원삼 포수 : 강민호 1루수 : 박병호 2루수 : 서건창 3루수 : 최정 유격수 : 강정호 외야수 : 손아섭 이용규 박용택 지명타자 : 이승엽 득표수 투수 : 장원삼 128 나이트 121 오승환 51 박희수 30 류현진 14 탈보트 4 프록터 3 포수 : 강민호 216 진갑용 81 양의지 54 1루수 : 박병호 275 김태균 54 박종윤 16 박정권 6 2루수 : 서건창 154 안치홍 116 정근우 81 3루수 : 최정 191 박석민 125 황재균 26 정성훈 9 유격수 : 강정호 293 김상수 26 김선빈 24 이대수 8 외야수 : 손아섭 313 이용규 199 박용택 194 박한이 113 김주찬 78 김원섭 57 김현수 53 이병규(9) 24 김강민 22 지명타자 : 이승엽 29..
2012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누가될까? 자주가는 사이트에 골든글러브 심사에 참여한바 있습니다. (뭐 제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아무나 할 수 있고 포인트를 준다길래 했습니다) 그때 했던것을 기준으로 올시즌 골글 수상자를 예상해봅니다. 제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선수와 기자들이 좋아해서 투표할것 같은 선수를 나누겠습니다. 일단 타점, 득점, 탈삼진 기록은 배제했습니다. 타점 득점은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앞타자의 출루, 다음 타자의 활약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선수 한명의 가치를 나타내는데는 유용하지만 선수간의 비교 지표로를 어울리지 않다고 봤습니다. 탈삼진의 경우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하나의 도구로 판단했습니다. (제가 과거에 쓴 글을 보면 타점, 득점, 탈삼진 기록을 높게 평가하는 글들이 있는데요. 기록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생각..
김태균이 골든글러브를 받아야하는 이유.. 제목을 저렇게 쓰고 이런말 하면 김이 샐것 같지만 제목은 제 본심이 아닙니다. 저는 박병호선수가 1루수 골든 글러브를 받아야 한다고 봐요 이유는 1. 리그에서 가장 가치있는 선수인 MVP에 선정된 선수가 포지션 1위인 골글을 받지 못하는것은 말이 안된다. (리그 MVP에는 나이트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어쨋건 투표권을 가진 기자들의 선택의 결과..) 2. 1루수 후보에 오른 박병호 김태균선수를 비교했을때 박병호선수의 생산력이 더 좋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김태균선수가 골든글러브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1. 타율의 가치를 무지무지 높게 보는 KBO와 기자의 가치에 부합된다. KBO 골든글러브 후보의 기준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수비 88경기 (지명타자는 지명타자로 출전한 경기 포함 8..
이해 안가는 골든글러브 후보 포지션 선정 기준 2012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가 발표되었습니다. 투수:장원삼, 오승환, 탈보트, 박희수, 나이트, 류현진, 프록터 포수:진갑용, 양의지, 강민호 1루수:박병호, 김태균,박정권, 박종윤 2루수:정근우, 안치홍, 서건창 3루수:박석민, 최정, 황재균, 정성훈 유격수:김상수, 김선빈, 강정호, 이대수 외야수:박한이, 김강민, 김현수, 손아섭, 이용규, 김원섭, 김주찬, 박용택, 이병규(9) 지명:이승엽, 홍성흔, 이진영, 이호준 그런데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선수가 있는데. 바로 김태균, 이승엽선수입니다. 골든글러브 후보에는 기준이 있습니다. 골든글러브 후보 기준 투수 방어율 2.60이하이면서 15승 이상이거나, 35세이브 이상 포수 포수출전 88경기 이상, 타율 0.270 이상 133G Х 2/3 1..
김주찬 KIA와 4년 50억 계약, 정현욱, 이호준 각각 LG, NC와 계약..이현곤 NC와 계약.. 김주찬이 대박을 내긴했네요. 4년 50억이라니.. 정현욱선수는 삼성의 품을 떠나 LG로 향했습니다. 이호준선수는 NC의 첫 FA 계약선수가 되었네요. 김주찬 롯데의 44억 제시, 김주찬의 48억 제시로 결렬. 김주찬의 몸값 거품논란등에도 불구하고 결국 김주찬선수는 원하는것을 얻었습니다. 협상 결렬후 롯데외에는 생각해보지 않았는 거짓말을 남기고 떠났군요.. 그의 말이 진실이였다면 24일까지는 기다렸어야 하거늘.. 그때까지 가면 몸값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어쨋건 김주찬은 원하는것을 얻었습니다. KIA가 과연 그 가치를 뽑아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정현욱 정현욱선수는 4년 28억6천만원에 LG와 계약했습니다. 정현욱이 38억, 삼성이 28억 제시해서 무산되었다는 말은 소문이였고, 계약 기간이 문제였나..
FA 김주찬을 보는 마음. 11월 16일 프로야구 FA 원 소속팀 우선 협상기간 마지막날 최고의 이슈는 김주찬의 44억 거절일겁니다. 김주찬선수의 요구 금액은 48억원 김주찬선수, 팬, 롯데 구단 모두가 이해가 갑니다. 롯데팬의 마음 이해가 갑니다. 구단이 대우 해줄만큼 해줬다며 김주찬이 너무 크게 불렀다는 롯데 팬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요. 김주찬선수가 3할 30도루가 가능하지만 출루율, 장타율이 높지 않아 ops는 그저 그런 선수죠. 올시즌 ops가 0.751인가 그런데 이는 타율 0.248에 그친 최진행 ops 0.804보다 5푼이나 낮은 수치입니다. 최진행은 김주찬보다 27개의 안타를 덜 쳤지만 루타수에서는 1밖에 차이가 안나죠. 물론 수비, 주루능력, 도루능력을 감안하면 상쇄되지만 그 가치가 50억에 이르지는 않을거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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