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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절반/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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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일정 플레이오프 일정이 발표되었군요. 아마 며칠전에 나온듯한데 이제봤습니다.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모두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순위에 맞게 집어넣기만 하면 되니까요 * 3월 4일 17시 05분 수정 * 정규리그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네요 구분 일 자 시간 대진팀 장소 1회전(6강) 5전 3선승제 3월 07일 수 19시 ①(KCC:모비스) 전주 3월 08일 목 19시 ②(KT:전자랜드) 부산 3월 09일 금 19시 KCC : 모비스 전주 3월 10일 토 15시 KT : 전자랜드 부산 3월 11일 일 15시 KCC : 모비스 울산 3월 12일 월 19시 KT : 전자랜드 인천 3월 13일 화 19시 KCC : 모비스 울산 3월 14일 수 19시 KT : 전자랜드 인천 3월 15일 목 19시 KCC : 모비스 전주 ..
2012 KBL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결과 프로농구 드래프트 결과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챔피어전에 진출하지 못한 4개팀에 주어진 1.5%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네요. 1픽은 모비스가 잡았습니다. 유재학감독은 그간 신인, 혼혈,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상위픽을 잡지 못하며 불운의 아이콘으로 불렸었는데요. 이번에 처음 1번픽을 뽑아내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모비스는 가드 김시래를 선택했습니다. 2번을 잡은 SK는 당연히 센터 최부경선수를 픽했네요.. 2012 KBL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결과입니다. 구단명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울산 모비스 피버스 김시래(가드) - 장동영(가드) 서울 SK 나이츠 최부경(센터) 김건우(포워드) - 고양 오리온스 김승원(센터) 박석환(가드) - 안양 KGC 인삼공사 최현민(포워드) - 조찬형 (가드) 창원 LG 세..
2012 KBL 올스타전 결과 2012 KBL 올스타전 결과 양동근, 로드벤슨, 문태영, 최진수선수까지 4명이 2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크리스 윌리엄스가 트리플 더블급 (12득점 14어시스트 9리바운드) 활약을 펼친 드림팀이 이승준, 문태종이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분전한 매직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네요, MVP는 문태영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1 ON 1 대결은 당초 알려진것과 달리 5점을 먼저 넣으면 승리, 3점차가 되면 콜드 게임이 되는 방식이였습니다. 1경기 김선형과 전태풍의 경기에서는 김선형이 3:0으로 가볍게 승리 2경기 최진수와 오세근의 경기에서는 5:3으로 오세근의 승 결승에서는 오세근선수가 4:1로 김선형선수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덩크슛 컨테스트에서는 로드선수와 김현민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네요 htt..
부산 KT, 찰스 로드 교체.. KT가 결국 로드를 교체하나 봅니다. 리그 초반부터 로드 교체 로드 교체를 외치더니 결국 교체하는 모습이네요 KT는 올스타전이 열린 29일 KBL에 외국인 선수 교체 가승인 신청을 했다고합니다. 새로운 선수는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 출신인 제리드 페리머스(211cm)선수라고 하네요. 몸 상태에 큰 이상이 없다면 교체 수순을 밟는다고 합니다. 페리머스 선수는 D리그에서 16경기에 출전, 평균 13.9점 1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높이에 비해서 블럭은 경기당 0.5개 정도로 크리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찰스 로드는 올스타전에서 덩크슛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날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요.. 올스타전이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르는 운명에 처했네요 로드는 "예감은 했지만 구단에서 정..
2012 프로농구 올스타전 참가선수 및 일정 올스타전이 28일과 29일에 열리는군요 28일에는 KBL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전이 열리고 29일에 올스타 게임이 열립니다. 드림팀 최다 득표자였던 현주엽 선수와 매직팀 홍사붕선수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불참 드림팀 이민형선수와 매직팀 조성훈선수가 대신 출전합니다. 올스타전외에도 KBL에서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무빙올스타는 선수들이 직접 올스타전을 홍보하는 행사라고 하네요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전 종료 후 오후 5시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3점슛 콘테스트의 경우 기존 3점라인에서만 슛을 하던것에서 벗어나 골대 반대쪽 엔드라인(28m)에서부터 25m, 20m, 하프라인(14m)등에서 슛을 시도하는 방식도 도입할것이라고 합니다. 1ON1의 경우 3번의 공격기회에서 많은 넣은 선수..
프로농구 발전을 방해하는 일등공신 KBL KBL 운영 정말 맘에 안듭니다. 귀화혼혈선수 한팀에서 3년까지만 뛸 수 있는 규정.. 외국인선수 선발제도 게속적인 변화 정말 짜증이 납니다. 선수들이 무슨 물건입니까? 이쪽에서 가져다 쓰고.. 저쪽에다 데려다 쓰고.. ;;;; 귀화혼혈선수 올시즌이 끝나면 전태풍, 문태영, 이승준선수는 무조건 팀을 옮겨야됩니다. 귀화혼현선수는 한 소속팀에 3년만 있어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죠 아무리 현재 소속팀에 남고 싶어도 무조건 팀을 옮겨야됩니다. 참 드러운 규정이죠. 전태풍이 아무리 KCC가 좋고 남고 싶어도 전태풍은 무조건 팀을 옮겨야됩니다. 규정 자체를 바꾸지 않는 한 전태풍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문태종이 LG에서 우승컵을 들고 싶어도, 이승준이 삼성의 옛 영광을 찾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
프로농구 4강 4중 2약 프로농구 순위가 결정되어 가고 있네요 동부와 KGC가 1, 2위를 형성하고 있고, KT, KCC가 그 뒤를 이으면서 4강 전자랜드 모비스가 5, 6위를 형성하고 있고, 그뒤를 SK, LG 두 통신사 라이벌(?)이 지키고 있네요 연고지 도주와 막장 단장의 생쑈로 하위권에 쳐져있던 오리온스가 최근 정신을 챙기면서 힘을 내며 9위 전통의 강호 삼성이 최하위에 빠져있습니다. 동부 , KGC 동부의 로드벤슨 김주성 윤호성은 역시나 강력했습니다. 세명의 선수는 동부의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1~3위를 기록중이죠. 단점이라고 봤던 가드진에서도 박지현, 황진원, 안재욱선수의 활약이 훌륭합니다. 박지현, 윤호영선수가 40%가 넘는 성공률, 황진원, 안재욱선수도 35%대의 3점슛 성공률을 보이며 지난시즌 최하위였던 동부의 3..
2012 KBL 신인드래프트 참가자 명단 KBL 신인드래프트 참가자 명단 2012 KBL 신인드래프트는 2012년 1월 31일 예정으로 아직 시간이 있지만 KBL에서는 이미 드래프트 페이지를 만들어 놓은 상황입니다. 참가자 명단과 선수들 기록은 물론이고 경기 하이라이트에 선수 인터뷰까지 올려놓았네요. 드래프트 방식 드래프트 드래프트 순서 추첨 방식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챔피언전 우승 준우승팀이 1, 2 순위를 받는것은 지난해와 동일합니다. 기존에는 정규시즌 7~10위 4팀이 각각 25%의 확률로 1순위~4순위를 결정짓고 그외 챔피언전 진출을 못한 4팀이 25%의 확률로 5~8순위를 경정짓는 방식이였지만 올시즌 부터는 상위 4개팀(우승 준우승을 제외한 플레이오프 진출팀)에게도 1.5%의 확률로 로터리픽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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