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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절반/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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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부 3연승.. 6강이 보인다.! 5연승.. 1패.. 3연승.. 최근 10경기 8승 2패..동부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7연패 포함 4승 16패에서 12승 18패 승률 4할까지 만회했습니다. 팀 1Q 2Q 3Q 4Q EQ Tot. 전주 KCC 15 13 23 23 0 74 원주 동부 20 22 23 18 0 83 동부는 이승준이 16득점으로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최윤호선수가 3점슛 3개 포함 15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승준은 4경기 연속 두자리수 득점, 최윤호선수는 11월 22일 서울삼성전 이후 13경기만에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했네요. 이광재, 센슐리선수도 12득점씩을 보탰습니다. 원주동부는 12명의 선수가 전원 출장. 진경석을 제외한 11명의 선수가 득점에 가담하는 활발한 모습이였습니다. KCC는 브라운-알렉산더 두 ..
SK 김효범, 알렉산더 , KCC 심스 트레이드 심스와 김효범 알렉산더가 트레이드 되었네요 올시즌 성적 코트니 심스 16경기 17.6점 8.4R 0.9AS 1.0STL 알렉산더 23경기 5.0득점 3.7R 0.6AS 김효범 14경기 2.2득점 0.6R 스탯만 본다면 KCC가 손해보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지만 선수들의 출전시간, 리바운딩의 가능성등을 보면 한쪽이 손해보는 트레이드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SK 나이츠 올시즌 승승장구중인 SK나이츠는 괜찮은 외국인 심스를 데려오면서 전력을 더 탄탄히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헤인즈와 심스를 동시에 쓸 수 없기에 배분이 중요해보입니다. 헤인즈는 평균 28분, 심스는 평균 25분을 출전하고 있는데요. KBL 1경기 시간은 40분에 불과하죠. 이를 잘 배분하지 못하면 팀 분위기를 해칠 여지도 있다고 봅니..
울산모비스 vs 인천전자랜드, 너를 잡아야 내가 산다! 3라운드 또 하나의 빅매치가 열리네요 지난 12월 20일 당시 공동 1위간의 경기였던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는 SK가 승리했죠. SK는 모비스전 승리 포함 4연승으로 승승장구 현재 2위권과 2.5경기차 단독 1위를 질주중에 있습니다. 반면 그날 패한 모비스는 이후 KT에게도 패하면서 순식간에 선두 SK와 격차가 벌어졌죠. 5연승을 달리며 선두권을 바짝 쫓던 전자랜드는 지난 23일 LG와의 경기에서 일격을 당하며 연승이 중단되었습니다. 모비스와 17승 6패 동률로 2위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이 두팀이 전자랜드의 홈인 인천에게 경기를 가집니다. 선두 SK와 2.5경기까지 벌어진 상황에서 더 벌어지게되면 힘든 순위 싸움을 해야하는바 두 팀은 반드시 승리하고자 할것입니다. SK와의 승차뿐 아니라..
SK 나이츠 4연승.. 독주 준비 완료?! SK나이츠가 DTD 탈출을 완성해 가는 모습입니다. SK는 크리스마스 날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17점차의 대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성했습니다. 2라운드 모비스, 삼성에게 2연패를 당한이후 6연승, 다시 삼성에게 발목을 잡히며 연승이 끊어졌지만 이후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고, KT까지 제압하며 4연승을 기록하게되었습니다. 3라운드 중반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19승 5패 승률 0.792의 놀라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KT, 동부, KCC, LG (3승) 오리온스(2승)에게는 전승을 기록중이며 모비스에게 2승 1패, KGC, 전자랜드와 1승 1패를 기록중입니다. 유일하게 삼성에게만 상대전적 1승 2패로 뒤져있을 뿐입니다. SK와 함께 3강을 구성하던 모비스와 전자랜드가 최근 경기에..
2012-13 프로농구 개막 벌써 농구의 계절이군요.하긴 한화 야구가 끝이 났으니 농구할 시기이긴하네요. 올시즌 농구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단 한시즌만에 외국인 선수가 1명 보유 1명 출전에서 2명 보유 1명출전으로 변화하였습니다. 기존 외국인 선수 보유를 인정치 않으면서 기존 외국인 선수들이 유니폼을 바꿔입게 되었습니다. 로드 벤슨은 LG로 가게되었고. 테런스 레더는 오리온스 , 에런 헤인즈는 SK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혼혈선수 드레프트로 전태풍, 문태영, 이승준선수가 유니폼을 갈아 입었습니다. 전태풍 (KCC -> 오리온스) 문태영 (LG -> 모비스) 이승준 (삼성 -> 동부) 프로농구 10구단 엔트리 (포지션 KBL 홈페이지 기준) 원주 동부 가드 : 김영수 김현호 박지현 이광재 이동건 최윤호 포워드 : 김주성 ..
2012-13 프로농구 정규시즌 일정 2012-13 프로농구 정규시즌 일정 프로농구 일정이 벌써 나왔군요.. 라고 쓰고 생각해보니.. 벌써가 아니라 나올때가 되었었군요 .. 야구처럼 경기장 별로 일정을 기록해놓으면 찾아보기 더 편한데 말이죠 야구와 달리 매일 모든 팀이 경기를 하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그냥 날짜별로 만들어 놨네요. 그래도 내 응원팀 경기 찾는거야 뭐 ㅎㅎ 2012-2013시즌 정규경기 일정표번호일자요일대진팀장소120121013토KGC동 부안양2SK전자랜드잠실학생3K T오리온스부산4KCC삼 성전주5L G모비스창원620121014일동 부S K원주7전자랜드KGC인천8모비스K T울산9오리온스KCC고양10삼 성L G잠실실내1120121016화전자랜드모비스인천1220121017수KCC동 부전주13오리온스L G고양1420121018목삼 성..
2011-12 프로농구 결산 모비스가 탈락하고 야구가 개막하면서 프로농구를 뒷전으로 밀어버렸었네요..;; 그런데 프로야구 개막 2주동안 2승 9패하는 응원팀 화나 이글스를 보고 있자니 프로농구가 급 생각나서 두박자 느린 프로농구 결산을 적어봅니다. 순서는 정규리그 순서가 되겠습니다. 1. 원주 동부 44승 10패 원주동부는 압도적인 승률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원주동부는 평균득점이 75.2로 리그 8위에 그쳤지만 단 67.9점만을 허용하는 짠물 수비로 상대팀을 압도했슶니다. 벤슨, 김주성, 윤호영의 삼각편대는 여전히 위력적이였고, 약점이던 3점슛마저 리그 1위를 기록하며 약점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4강 첫경기에서 모비스에 일격을 당했지만 이후 3경기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모비스를 탈락시키며 챔피언전에 ..
[KBL 4강 PO] 동부 벤슨 활약 앞세워 2차전 승리.. 동부가 2차전을 가져갔습니다. 동부가 벤슨의 활약을 앞세워 1차전의 패배를 설욕하고 2차전을 가져갔습니다. 1차전 19득점을 올린 윤호영이 부진했지만 부진했던 김주성, 이광재, 박지현이 모두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반면 모비스는 레더가 32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그뿐이였습니다. 박구영이 3점슛 3개를 넣으며 그나마 선전했을뿐 그외 선수들은 처참하기 그지 없었네요.. 처참했던 모비스의 3점.. 3점을 버린 동부 모비스는 1차전 5개밖에 성공치 못했지만 성공률은 34%로 그렇게 나쁜건 아니였습니다. 또한 몇 안되는 3점슛이 결정적인 순간에 나오면서 승리를 따내는게 공헌을 합니다. 하지만 2차전 모비스의 3점은 끝내 림을 외면했습니다. 박구영이 7개의 3점슛중 3개를 성공시키며 분전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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