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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절반/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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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KGC 처럼?? 10경기에서 승패를 반복하던 전자랜드가 결국 연패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현재 3연패로 승률 7할에 이이서 6할 승률도 위태로운 상황까지 왔습니다. 선두를 넘보던 기세가 죽어버린지는 오래고요. 4위 KGC에 2경기차이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위기의 전자랜드가 2위팀 모비스를 원정에서 만납니다. 전자랜드가 주춤한것과 달리 모비스는 최근 10경기 8승 2패로 여전히 견제합니다. 선두 SK 추격에는 애를 먹고있지만 2위 수성은 굳건한거죠. 최근 분위기까지 감안하면 전자랜드가 모비스를 이기는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분위기라는것이 참 묘합니다. 전자랜드를 추격하던 KGC가 그랬습니다. KGC는 6연패를 당하는 상황에서 전자랜드를 만나는 좋지 않는 상황이였는데요. 전자랜드를 잡더니 미친듯한 상승세를 타..
KGC - 동부의 계속된 상승세 판도를 흔들다.. KGC와 동부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3강이던 전자랜드의 부진과 중위권을 형성하던 LG, 삼성의 추락으로 순위싸움에 판도가 변화되고 있네요. 3위와 6게임차, 6연패 중이던 KGC는 6연패 탈출이후 6승 1패의 호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같은 시기에 상승세를 타고 있던 동부에게만 패했을뿐 1~3위팀을 모두 잡았고. 중위권 싸움을 하던 KCC, 오리온스까지 연파했네요. 연패로 까먹은 승차를 거의다 만회한 상황입니다.13승 15패의 성적은 19승 16패가 되었고, 3위와 6게임차이던 승차는 이제 단 2경기차까지 좁혀졌습니다. 6연패기간중 두자리수 득점 3경기, 15점 이상 경기 1경기에 불과했던 이정현선수는 6승 1패를 하는 동안 6경기에서 두자리수 득점을 5경기에서 15점이상의 득점을 기록하는 ..
안양 KGC 4연승.. 모비스마저 삼켜버리다! KGC가 1위 SK, 3위 전자랜드에 이어 2위 모비스마저 삼켜버리며 4연승을 달성했습니다. KGC의 상승세와 집중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6연패중에 전자랜드를 잡고 연패에서 벗어나더니 10연승 중이던 SK를 잡고 연승 시작, KCC 잡고 3연승.. 2위 모비스마저 삼키며 4연승달성입니다. 3위 전자래드가 동부에 패하면서 KGC는 3위 전자래드와의 승차를 3경기까지 좁혔습니다. 상위권팀을 잡아내니 승차가 팍팍 줄어드는군요.. 순위권 판도에 확실히 변화를 줄 수 있는 상황까지 올라왔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KGC와 모비스의 경기 내용은 형편없었습니다. 던지는 슛은 림을 빗나가기 일쑤고.. 어이없는 패스미스 실책이 남발되었죠. 패스는 지지부진하고, 상대 수비를 놓치기 일쑤. 그런데 상대 수비가 없는 와중에 공..
원주 동부 .. 전자랜드의 추격을 뿌리치며 단독 8위 등극! 빅3를 모두 잡아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KGC만큼 원주동부의 상승세도 무섭습니다. 4연승 1패 3연승 1패 2연승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팀 1Q 2Q 3Q 4Q EQ Total 인천전자랜드 18 12 25 18 0 73 원주동부 23 26 14 13 0 76 이번 동부의 희생양은 3위 전자랜드였습니다. 동부는 2쿼터터까지 19점을 앞서며 낙승이 예상되었지만 후반 전랜의 강력한 추격을 허용합니다. 동부는 1쿼터 로비가 혼자 13득점을 기록하는 활약에 힙입어 5점을 리드했고, 2쿼터 이승준, 이광재, 박지헌, 센슐리의 득점이 연이어 폭발하며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전자랜드는 3쿼터 문태종, 정병국이 18득점을 합작하며 점수차를 좁혔습니다. 하지만 끝내 3점차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두팀은 4쿼터 약속..
SK 나이츠 연패는 없다.. ! SK 나이츠는 KGC에 일격을 당하며 연승이 중단되었지만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12점차의 승리를 거두며 패배의 충격은 없음을 증명해보였습니다. 팀 1Q 2Q 3Q 4Q EQ Total 고양오리온스 8 19 9 24 0 60 서울SK 19 12 20 21 0 72 SK는 1쿼터 오리온스의 득점을 8점으로 막아내며 11점차의 리드를 만들어냅니다. 2쿼터 오리온스의 강력한 수비에 주춤하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3쿼터 다시 오리온스의 득점을 한자리수로 제한하며 점수차를 벌립니다. 이 점수차는 그대로 유지되며 SK는 승리를 챙기게됩니다. 최부경, 박상오, 헤인즈가 나란히 14득점씩을 기록했고, 김선형, 주희정, 변기훈이 7득점, 심스가 6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습니다. 최부경은 리바운드를 13개나 기..
상승세의 KGC.. 위기의 전자랜드.. 모비스와 함께 SK를 쫓던 전자랜드는 최근 계속 부진한 경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심의 피해까지 보면서 어려움은 배가되고 있어요 반면 6연패로 위기에 몰렸던 KGC는 3연승을 내달리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두팀의 승차는 여전히 4경기로 꽤 큽니다. 4위 KGC와 9위 동부의 승차가 3.5경기차이니 3위 전랜과 4위 KGC의 4경기 차이는 어마어마 한것이죠 그런데 불과 1주일전만해도 두팀의 승차는 무려 6경기차였습니다. 1주일 3경기만에 2경기가 좁혀진것이죠. 9위와 2경기차까지 좁혀졌던 승차는 3.5경기차이로 벌어졌습니다. 중위권이 여전히 혼전인 상황이고, 전자랜드가 주춤한 사이 나홀로 3연승을 내달리며 상위권과 승차는 좁히고, 중하위권과는 승차를 벌린것이죠 안양 KGC는 6연패 이후 ..
KGC .. SK 연승을 중단시키며 진흙탕싸움에서 빠져나오다. 2011-12시즌 정규시즌 2위, 챔피언전 우승팀 안양 KGC 지난시즌 챔프전 우승의 주역인 오세근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 이탈했고, 박찬희선수는 군입대를 합니다. 그렇게 우승팀 KGC는 전력이 약화된채 시즌을 맞이합니다. 우승팀의 저력은 만만치 않아 출발은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즌이 거듭되면서 KGC는 위기를 맞습니다. 12년 12월 23일부터 13년 1월 5일까지 6연패를 당한것이죠. 순위는 4위를 유지했지만 13승 9패이던 시즌 성적은 13승 15패로 꼬꾸라졌습니다. 특히 KT에게 패하며 6연패를 당한 경기는 KGC에게 최악의 위기였습니다. KT에게 공동 4위를 허용했고, 6위권과는 0.5경기차, 9위 동부와도 2경기차 밖에 나지 않게 되었었습니다. 이런 위기의 상황에서 KGC는 우..
(LG에게) 기적의 역전승을 만들어낸 서울 삼성, (오리온스에게) 졸전끝에 완패 당한 부산 KT 3쿼터 종료 49-64 , 15점차 4쿼터 1분 30초동안 타운스가 자유투로 1득점하는동안 7실점. 50-71. 21점차 누가봐도 승패는 갈렸을거라고 생각했던 경기. 이걸 뒤집은 서울 삼성.. 희생양은 창원LG. 팀 1Q 2Q 3Q 4Q EQ Total 창원LG 23 16 25 14 5 83 서울삼성 16 19 14 29 14 92 서울삼성의 4쿼터 1분 30초까지 31분 30초동안 득점 50점 4쿼터 8분 30초 + 1차 연장 13분 30초 삼성의 득점 42점!! 4쿼터 1분 30초까지 창원LG의 득점 71점 이후 13분 30초동안 LG의 득점 12점.. 21점차를 극복하고 11점차의 낙승(?)을 거둔 서울 삼성 썬더스. 올시즌 최고 도깨비(?)팀은 창원LG입니다. 3점포가 한번 터지면 무섭게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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