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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절반/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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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오리온스 누르고 4연승 KT와 공동 선두 유지 KT, 전자랜드가 동부와 오리온스를 누르고 4승 1패로 공동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삼성은 모비스를 완파하고 3승째를 올렸네요 원주 동부의 공백.. 김주성과 표명일 딱 그만큼의 차이가 났던 경기였습니다. 김주성의 공백은 리바운드의 열세로 이어졌습니다. 두 팀의 리바운드 차이 7개 올해 동부에서 KT로 이적한 표명일이 잡아낸 리바운드는 7개 우연히도 두 팀의 리바운드 차이와 일치합니다. 동부는 선전했지만 김주성의 공백과 표명일의 공백을 메꾸지 완전히 메꾸지 못하고 결국 패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도 선전하고 패했던 동부는 이번 경기에서도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네요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는 KT는 조성민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이 역시 잘 메꾸어 주었습니다. 박상오가 20득점을 올리며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조동..
전주KCC 악재를 딛고 시즌 첫승 신고 * KCC 뒤늦은 시즌 첫승 * LG 2연승. 공동선두 도약! 경기는 3쿼터 중반까지는 비슷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급격하게 KCC로 기울어졌는데요.. KCC는 강팀일때의 모습.. SK는 모래알 조직력이던 그 시절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이 KCC의 모습 KCC가 SK를 잡고 뒤늦게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하승진이 없는 상태에서, 강병현마저 경기전 부상(큰 부상은 아닌듯)으로 출전을 못하는 악재가 겹쳤습니다. 하지만 KCC는 강팀의 모습으로 돌아왔더군요 하승진과 강병현이 빠진상태에서도 KCC는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공격과 수비 모두 이전 3경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깔끔한 모습이였습니다. 모든 포지션에서 KCC는 SK를 압도했습니다. KCC는 하기 싫은데 억지로 끌..
프로농구 서울더비 SK나이츠 힘겨운 승리 SK가 삼성을 힘겹게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문태영의 활약으로 KCC를 완파했네요 위기는 넘긴 SK, 아쉬운 삼성 3쿼터까지 13점 차로 앞서던 SK는 4쿼터 시작과 함께 흔들립니다. 삼성은 4쿼터 시작과 함께 해인즈 김동욱이 연속 6득점하며 점수차를 7점으로 좁힙니다. 주희정에게 3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삼성의 공격은 그칠줄 몰랐고 이후 11득점을 몰아넣으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4쿼터 5분여동안 삼성은 17점을 넣고 단 3실점만 기록하며 13점의 점수차를 극복해냈죠 하지만 삼성의 상승세는 여기까지였습니다. 그렇게 잘 풀리던 공격이 갑자기 안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서로 못넣기(?) 대결을 펼쳐집니다. SK는 4쿼터 시작부터 전혀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였고, 삼성은 ..
문태종 맹활약.. 전자랜드 2연승! 전자랜드가 동부를 잡고 2연승을 기록했고.. KT에 패한 인삼공사는 개막 3연패에 빠졌네요.. 전자랜드 2연승 전자랜드가 원주동부를 격파하고 2연승을 달렸네요 전자랜드가 문태종이 28득점(3점 3개) 7리바운드로 맹활약하는등 4명의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올리며 벤슨 - 토마스 두 외국인과 윤호영이 분전한 동부를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2쿼터까지 뒤졌던 전자랜드는 3쿼터 시작하자마자 정영삼이 5점을 몰아넣어서 동점을 만든후 문태종과 맥카스킬이 2점씩을 추가하며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합니다. 동부는 3쿼터 들어 공격이 잘 풀리지 않은반면 전자랜드는 내외곽의 공격이 모두 잘풀리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게 됩니다. 이후 근소한 리드를 지키던 전자랜드는 4쿼터 윤호영과 토마스에게 연속 점수를 내주며 동..
프로농구 빅3(?) 개막전 전패 전문가 대부분이 올시즌 우승 후보로 뽑은 3팀 전주KCC 서울SK 인천전자랜드 오늘 개막전에도 3팀이 모두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전자랜드는 삼성과 개막경기를 가졌습니다. FA신기성과 혼혈선수 문태종을 영입 기존 서장훈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것으로 봤던 전자랜드.. 신기성은 7득점 3어시스트, 서장훈이 8득점 4리바운드에 그치며 기대에 못미쳤지만 문태종은 3점슛 3개포함 20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데뷔전을 훌륭히 치뤄냈습니다. 외국인 허버트 힐도 20득점 10리바운드로 제몫을 했죠.. 하지만 전자랜드는 스피드에서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2쿼터 삼성의 스피드에 꼼짝을 못하며 철저하게 당하더군요.. 빠른 농구에 적응을 못하며 자신들의 약점을 고스라니 들어내보였습니다. 전자랜드는 4쿼터에 벌어졌던 점수..
울산모비스 개막전 승리 울산모비스 개막전 승리! 양동근 양동근이 있기에 모비가 전력 공백에도 불구하고 6강싸움은 할 수 있을거라 봤는데요 역시나 기대에 걸맞는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1쿼터 2득점에 그친 양동근은 2쿼터 6득점을 올리더니 승부쳐였던 3-4쿼터에 17득점을 몰아넣었습니다. 팀내 최다인 24득점에 어시스트 7개,, 4개의 리바운드와 4개의 가로채기.. 상대흐름을 끊는 가로채기와 적절한 어이스트.. 팀원이 부진하면 스스로 해결하는 클러치 능력까지.. [ 지금 믿을건 양동근뿐.. ] 2쿼터 양동근이 자리를 비운 사이 뭐 답이 없던데.. 양동근이 주말 경기이후 대표팀 차출로 인해서 자리를 비우게 되는데.. 9경기정도를 양동근없이 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양동근이 없는 동안 어떻게 버틸지 막막합니다. 양동근없는 경기..
2010-11 KBL 프로농구 프리뷰 야구의 시즌이 저물어가고.. 농구의 시즌이 다가오는군요 10월 15일 모비스와 인삼공사(전 KTNG)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프로농구가 시작됩니다. 각 구단 주요선수와 전망(?)을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울산 모비스 가드 : 양동근, 김종근, 노경석, 하상윤, 김영규 포워드 : 김동우, 박종천, 이승현, 최윤호, 송창용, 홍수화, 로렌스 엑페리건 센터 : 류종현, 마이카 브랜드 지난시즌 우승팀 모비스는 함지훈과 던스톤, 김효범이 군입대와 NBA도전, FA이적하면서 전력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전력의 공백을 얼마나 메꾸느냐가 관건인듯 하네요 김영규선수는 모비스가 2군지명으로 뽑은선수입니다. 시범경기 2경기에서 평균 7.5득점을 넣으며 가능성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전력 공백이 너무 커 쉽지 않은 시즌이 되겠네요 부산..
2010-11 프로농구 경기 일정 2010-11 시즌 프로농구 경기일정입니다. KBL에 올아온건데요.. 한글이나 엑셀파일이 아니라.. 그림파일로 올려놔서리.. 수정이 안되네요 -_-;; 뭐 대단한 수정을 할건 아니고 제 응원팀 모비스에 색칠이나 하려했더만 쩝.. 어쨋든 일정표 올립니다. 클릭하며 커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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