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머지절반/KBL

(166)
11월 30일 화요일 프로농구 예고 11월의 마지막날 프로농구 2경기가 열립니다. 동부 vs LG 시즌전적 8승 4패(3위) - 5승 7패(5위) 상대전적 1승 0패 - 0승 1패 원주치약체육관 19:00 중계 MBC 스포츠+ LG가 동부의 강력한 수비를 어떻게 뚫어내느냐가 관건인듯합니다. LG평균 83.3점으로 팀 평균득점 2위이지만 실점도 83.3이나 허용하며 실점 9위입니다. 반면 동부는 득점이 72점으로 리그 최하위이지만, 66.7실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동부가 LG에게 68-55로 승리하바 있습니다. 동부의 김주성 19득점 7리바운드, 로드 벤슨 12득점 11리바운드, 박지현 13득점 5어시스트 4스틸, 윤호영 14득점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LG는 문태영 14득점 15리바운드, 알렉산서 6득점 1..
오리온스 .. SK 완파 공동 6위로! 2010-11 프로농구 SK의 전력이 우세하다는 저의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오리온스가 SK에게 완승을 거두었네요 무려 19점차의 대승입니다. 김민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이정도의 대패는 SK에게는 좀 충격적일듯하군요.. 레더가 단 8점에 그쳤고, 전반 무득점의 김효범이 3.4 쿼터에만 20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역부족이였네요 반면 오리온스는 출전선수 10명이 모두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맥거원이 21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오티스 조지는 3쿼터에만 10점을 올리는등 총 13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선수중에서는 박재현이 14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네요 두팀의 실책은 SK 16개, 오리온스 14개로 별차이가 없었지만 SK가 기록한 실책중 11개는 스틸에 의해 기록된것입니다. 스틸은 득점 확률이 ..
2010-11 프로농구 재개 프로농구가 다시 시작합니다. 아시안게임으로 중단이 되었던 프로농구가 28일(일)부터 다시 재개됩니다. 어제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선수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했지만 이제 다시 적이되어 싸워야하는군요 .. 모비스 모비스 반격 가능 할까? 결승에서 중국을 때려잡고 함지훈의 전역증ㅋ을 가지고 돌아오기를 기대했지만 아쉽게 기대는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함지훈의 조기전역 함류는 말 그대로 꿈.. 큰 희망.. 이였을 뿐이니 안되었다고 실망하거나 할것 아닌듯합니다. 현 상황 모비스는 감독과 주전 포인트 가드가 자리를 비운 가운데 1승 8패를 기록했습니다. (첫 2경기 1승 1패는 감독과 양동근이 있었음) 현재 2승 9패로 당당히 9위를 마크하고 있는데요 선두 전자랜드와 7경기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선두를 추격..
2010-11 프로농구 신인들 활약도 올시즌 프로농구의 1/5 정도만 진행된 상황.. 아시안게임 브레이크로 인해서 경기도 없고 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올시즌 신인선수들의 활약도 일명, 2010-11 프로농구 신인 누가 누가 잘하나.. 올시즌 프로농구 신인은 혼혈선수인 전자랜드의 문태종선수를 포함하면 총 22명입니다. 하지만 문태종선수는 타리그 프로경력이 있다는것을 감안. 제외한다면 순수(?)한 신인은 21명입니다. 21명의 선수중 단연 돋보이는 선수는 전체 2번 지명자인 인삼공사의 이정현선수입니다. 이정현선수는 경기당 35분 58초라는 엄청난 시간을 뛰며 평균 16.6득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팀내에서 사이먼에 이어 득점 2위의 성적입니다. 전체 13위의 성적이고 신인선수중에서는 단연 1위입니다. 2.8개의 리바운드 , 3.3개의 어시스트도..
프로농구 KT, SK 잡고 3위 유지 공동 3위 팀간의 대결.. 7승 4패로 공동 3위를 달리던 KT 와 SK 두팀의 2라운드 맞대결. SK가 레더, 김효범 두선수의 활약으로 공격을 끌어나간 반면 KT는 존슨, 로드, 조동현, 박상오, 박성운등 팀원이 골고루 활약하며 경기를 펼쳐나가며 3쿼터까지 1점차의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승부는 4쿼터에 갈렸는데요 SK는 공격을 이끌던 레더 김효범 조합에서 김효범선수가 4쿼터 주츰하자 공격이 레더 혼자에게 편중되고 맙니다. 반면 KT는 존슨의 활약을 필두로 박상오가 경기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고, 박성운이 4쿼터에 활약을 하면서 승리를 하게됩니다. KT의 승리는 적절한 파울과 좋은 수비에 기인한 면도 있습니다. KT는 19개의 파울을 범했는데 자유투를 허용한 파울은 단 3개에 불과했습니다. SK가 ..
모비스 또 패배. 모비스가 또 졌군요. 상대가 삼성이라 큰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응원팀의 패배는 항상 속이 쓰립니다. 모비스는 삼성의 주득점원인 헤인즈를 막는데 실패했습니다. 최근 삼성에서 많은 득점을 해주는 김동욱을 막는데도 실패했죠. 강혁을 막아내는데도 실패했습니다. 딕슨에게는 올시즌 최다 득점을 허용했군요 헤인즈는 전반은 버리고(?) 3, 4쿼터에만 21점을 집중했습니다. 전반은 5득점, 리바운드도 12개나 올렸습니다. 대신 딕슨이 1쿼터 13점을 퍼부으며 맹활약했습니다. 강혁은 12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네요 김동욱은 매쿼터 득점을 올리며 총 2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 전반은 그냥 버린거임.. 헤인즈는 3, 4쿼터에만 21점을 쓸어 담었다.] 모비스의 허접한 수비는 가드도 포워드도 센터도 하나도 막아내지 못..
삼성썬더스 단독 1위 등극! 뭐 곧 공동 1위가 되겠지만요.. 아쉬운 인삼공사 인삼공사는 1, 2쿼터를 잘 풀어나갔습니다. 삼성이 딕슨을 선발로 내세우는 변칙(?)작전을 구하했지만.. 인삼공사로서는 땡큐였죠.. 딕슨이 6점을 넣긴했지만 아쉬운 활약이였고.. 헤인즈가 한박자 늦게 출동했지만 꽉 막혔죠 인삼공사의 사이먼은 1쿼터에만 13점을 넣으면 공격을 주도하며 삼성과 대등한 경기를 펼쳐나갑니다. 새로운 외국인선수 심슨은 공격력은 시원찮았지만 헤인즈를 나름 잘 방어했습니다. 인삼공사는 헤인즈를 잘 막으며 선전합니다. 하지만 3쿼터에 폭삭 망하고 마는데요.. 잘 막던 헤인즈에게 9점을 허용했고, 차재영에게도 9점을 허용합니다. 하지만 헤인즈와 차재영에게 9점씩을 허용한게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인삼공사의 득점력이 문제였죠.. 인삼공사는 ..
프로농구 울산-동부 졸전의 끝을 잡고.. 하.. 정말 졸전이였습니다. 참으로 민망한 경기 졸전도 이런 졸전이 있을까요 ;; 쿼터 최고 득점이 겨우 20점에 불과했고.. 후반 3, 4쿼터 득점이 29-26 ;; 자유투 성공률은 모비스가 7/17 = 41% , 동부가 23/44 = 52%로 처참했습니다. 필드골 성공률도 아니고 자유투 성공률이 한팀은 40%,, 다른 한팀은 50%라니.. 엑펠리건은 10개중 딸랑 3개.. 로드 벤슨은 11개중 4개를 넣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응원팀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것들이 프로 맞나요? ;;; 보는 제가 더 민망하더군요 졸전 경기도 승부는 난다. 애석하게도 이런 막장경기에도 승부는 나게됩니다. 뭐 이런말도 있죠..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라면 이기는 병신이 되어라 뭐 이런 ;; 병신이라는 어휘 자체가 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