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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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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국프로야구의 4월... 프로야구 현재의 모습 평균자책 1위 김광현 2위 레이번 3위 채병용은 모두 SK와이번스 소속이다. 홈런 순위 1위 클락 2위 김태균, 김태완은 모두 한화이글스 소속이다. 그리고 또하나..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롯데의 팬.. 막강한 팬으로 무장한 롯데자이언츠 막강한 투수로 무장한 SK와이번스 막강한 타자로 무장한 한화이글스 2008 4월의 프로야구.. 그리고 4월의 마지막.. 대전에서 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가 첫 맞대결을 합니다. SK의 투수들이 한화 타자를 만나지 않아서 평균자책점이 좋은건인지.. 한화 타자들이 SK 투수를 만나지 않아서 홈런이 많은건지.. 조금은 알 수 있겠죠..? 4월 마지막의 빅 매치... 피할 수 없는 대결.. SBS의 일본야구중계로 TV 생중계는 UTV가 나오시는 분만 함께..
한화이글스를 이끄는 힘. 금요일 두산전 패배로 상승세가 꺾일거라고 예상했고.. 주말 두경기..금요일과 같이 두산의 발에 농락당하면서 질거라고 생각했는데.. 홈런으로 발야구를 삼켜버리고 두경기를 모두 잡아버렸네요.. 개막 연패는 정말 접어주고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강해졌습니다. 한달만에 완전 다른팀이 될줄이야.. 토요일 김태완의 2점홈런으로 3:2 승 일요일 클락의 2점홈런으로 2:2 동점 김태균의 끝내기 2점 홈런으로 4:3 역전승 오늘 승리로 한화는 롯데를 한경기 차로 추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4위 삼성과 더 가까운것(0.5경기차)은 사실입니만.. 현재 한화 상승세의 원동력 한화는 4월 15일이후 10승 2패의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기간 평균 자책점은 2.97로 SK(2.77)에 이어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글스의 아쉬운 패배 두산과의 한화이글스의 홈경기.. 연장 11회끝에 결국 패하고 말았네요. 오늘 경기로 이루고자(?)했던 3강 입성 ;; 별로 맘에 안드는 레스 공략해서 초반에 강판시켜 내려 보내기-_-; (레스를 싫어(?)하는 이유) 죽음의 레이스에서 상승세타기.. 모두 실패했네요.. 오늘 경기는 .. 1위 SK는 6회까지 4:1로 기아에게 앞서다 동점을 허용했고, 2위 롯데는 2:0으로 앞서다 9회 2사이후에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반면 한화의 경우는 3:0으로 뒤지던 경기를 5회에 동점을 만들면서 동점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내심 SK와 롯데가 지고 한화가 이기면 3강 5중 구도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롯데는 9회 동점이후.. 10회 역전을 허용하고도 끝내기 안타로 재역전승을 거둡니다. SK는 7회..
한화이글스, 9회 역전승.. 하지만 아쉽다.. 한화이글스가 LG와의 경기에서 9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초반 접어주고 시작했던 빚(5연패)을 다 갚고 승률 5할도 도달했습니다. 사실 경기는 9회의 대 역전으로 신나게 마무리 되었지만.. 사실 불만이 정말 많이 경기였습니다. 투수들은 볼넷을 남발했고..수비수들은 엉성한 수비를 ; 어쨋든.. 요게 9회 역전이라.. 기분이 상콤하니 좋습니다. 순위도 3위로 올라섰고..(한방에 6위까지 추락이 가능하지만..) 주말 두산, 다음주 SK와 6연전을 해야하는데. 내일경기까지 잡고.. 상승세 그대로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유원상. 그의 문제점을 여실히 들어내보인 경기였습니다. 기아(6.1이닝 무실점) 우리(6.1회 2실점)와의 경기에서의 두번의 호투와 수비수의 실책성 플레이로 완전히 무너저버린 4월 11일의..
승리의 피자도형님 2002년 16홈런 55타점 2003년 16홈런 58타점 2005년 22홈런 72타점 2006년 19홈런 63타점 이적이후 한화 뻥야구 군단의 한축을 담당했던 피자도형님의 전성기때의 기록입니다. 지난시즌 적시 병살타를 날리시는등 완전 부진하면서 팬들의 원성을 한몸에 받으셨죠.. 올시즌에도 대타로 나와셨으나 부진하면서 공공의 적이 되셨는데 오늘 오랜만에 일을 내셨습니다. 우리히어로즈와의 청주구장에서의 한화이글스의 시즌 17번째 경기 모두가 패배를 예상하고 있는 순간인 9회말 2사 2,3루에서 피자도형님께서 친히 대타로 나오시어 역전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작렬!!! 한화에게 시즌첫 3연승을 선사하셨습니다. 청주구장은 이도형선수의 장모님께서 피자가게를 운영하시는곳 한화이글스가 청주에서 경기를 하는날 피자를 ..
양운이라 놀려서 미안해 양운이라 놀려서 미안해 2005년 드레프트 당시 오승환, 윤석민, 정근우를 제치고(?) 한화가 선택한 투수 그만큼 기대가 많았던 선수지만 실력보다는 운으로 승리를 많이 챙겨간다고 양운으로 놀림받던 선수 ; 작년 8월 12일 SK와의 경기에서 5이닝만 던지고도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되면서 5이닝 완봉승을 거두면서 역시 운은 타고났다는 선수 ;; 그렇게 놀림받던 그가 오늘 경기에서 일을 냅니다. 지난 경기까지 팀타율(0.298) 팀홈런(13개) 1위 63득점 2위인 우리히어로즈를 상대로 6 1/3이닝 2안타 2볼넷 무실점 투구를 선보입니다. 그가 정녕 우리가 알고 있던 양훈이란 말이니까? 사실 더 던질 수 있었는데 물집이 잡혀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양훈선수 운이 없는것 같다는... 완봉도 가능했는데 말이죠 그..
한화이글스 이영우 홈런을 도둑맞다.. 삼성과의 대결에서 6:8로 패하면서 3연패.. 3승 9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타선은 살아나는 모습인데.. 투수들이 여전히 얻어터지고 있고.. 수비마저 막장이네요.. 게다가 오늘 경기는 심판마저 배신을 했습니다. 승부처 1. 심정수에 3점포를 맞고 끌려다가 김태균 홈런, 김태완의 적시타로 동점 진갑용에게 다시 홈런을 맞고 3:4뒤지던 5회말 1사 2루상황에서 이영우선수가 힘껏 쳐버린 공이 훨훨 담장을 넘어갑니다.. 역전 2점홈런인줄 알았으나.. 1루심 파울을 선언합니다. 그러나.. 파울이 아닌 명백한 홈런임이 리플레이를 통해서 밝혀집니다. 폴대 근처로 공이 날아가긴 했지만.. 충분히 홈런임을 알 수 있는 상항이였는데 1루심 당당하게 파울을 선언하더군요 ;; 리플레이를 아무리 봐도 홈런이고....
독수리, 곰의 기를 살려주다. 이번 주중 두산과의 3연전 첫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었던 한화가 어제 오늘 2연전에서 연패를 기록했네요 3승 8패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최하위입니다. 다행히(?)도 혼자가 아니라 친구(LG)가 있습니다. 공동 7위 , 작년순위덕분인지 LG를 깔고 7위자리에 있군요 ; 이번 3연전에서는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부진에 시달리던 두산에게 보약을 선물했습니다. 8경기 3안타에 그쳤던 고영민에게 3연전에서 6개의 안타를 선물 7경기에 2타점에 장타가 없던 김동주에게 마수걸이 홈런과 6타점 선물 홍성흔에게 3타점 3루타를 포함 3안타 선물 정민철. 정민철선수가 안좋습니다. 3경기에 출장했는데 퀄리티 스타트가 한번도 없고 5점이 넘는 실점을 하고 있네요 4.2이닝 5실점 // 5.2이닝 6실점(5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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