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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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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KT에 한점차 패배.. 아깝게 졌네요. 레더의 마지막 샷이 들어갔다면 역전 버저비터가 되었을텐데.. 아쉽게 안들어가면서 패배.. 레더가 3쿼터 후반 공격을 하다 부상을 당한것이 컸네요. 양동근, 레더가 아니면 공격을 풀어갈 방법이 없는 상황이죠 특히 페인트존 공격은 레더의 닥공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3쿼터 레더가 공격하다 KT선수와 충돌해서 꼼짝못하고 누워있을때는 정말 큰일이라도 난줄 알았습니다. 목보호대까지 하고 , 들것에 실려 나갈때만 해도 승패는 뒷전 큰 부상만 아니였으면 싶었는데 금방 돌아온거 보고.. 어라 괜찮은가? 그럼 이겨야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충격의 후유증인지 제대로 활약을 못하더군요.. 1쿼터에만 14득점을 올리는등 3쿼터까지 26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지만..4쿼터 무득점.. 레더에 의한 페인트 존 ..
모비스, KT전 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까? 있을까요? 모비스는 상위권 4팀과의 상대전적에서 동부 KGC KCC에게는 전패를 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T와의 상대전적에서는 3승 1패로 앞서고 있습니다. 위 세팀과 KT의 차이는 높이라고 생각됩니다. 동부가 벤슨 김주성 윤호영 , KGC 오세근 화이트, KCC 하승진 심슨을 보유하는데 비해서 KT는 로드 하나뿐이죠.. 박상오, 송영진등이 있지만 파괴력이 없죠 특히 박상오선수의 부진은 결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비스가 높이가 있는 팀에게 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합니다. 레더의 높이나 수비가 뛰어난것도 아닌데다 포워드진이 취약하니까요.. 모비스가 최하위 삼성에게 고전하는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존슨이 있었던 SK에게 2연패를 당했지만 존슨이 없는 SK에게 2연승을 기록한것도 그렇고요. (알렉..
모비스 아쉬운 패배. 모비스가 아깝게 패했습니다. 모비스는 오늘(12월 29일) 홈인 울산에서 강적 KCC를 만났는데요. KCC 하승진이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여서 KCC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더구나 6위 싸움중인 LG가 연패를 하면서 6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했죠. 1쿼터에는 낮은 슛 적중률로 인해서 단 15점에 그치며 KCC에 5점을 뒤진채 경기를 마쳤습니다. 허나 2쿼터부터 모비스 선수들이 살아나면서 KCC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죠. 4쿼터 초반에는 8점차까지 벌리면서 승리의 기운이 모비스쪽으로 기우는듯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모비스는 4쿼터 2분경 양동근의 2득점 + 보너스 자유투를 시작으로 2분간 연속 10득점을 올리며 2점 뒤진 상황을 뒤집어서 8점차까지 점수차를 벌립니다. 분위..
모비스 레더 30-30 울산 레더스 레더가 창원 LG와의 시즌 4차전에서 32득점에 무려 31개의 리비운드를 잡아내는 위력을 발휘했네요. 팀 득점(76점)의 42% , 팀 리바운드(54개)의 57%를 혼자 해낸 레더의 활약으로 모비스는 LG를 격파하고총 리바운드에서 54 - 24 (공격리바운드 18 - 2)로 LG를 압도했습니다. 경기를 보는 내내 공이 레더의 손으로 쏙쏙 빨려 들어가는 놀라운 일이 계속 벌어졌다죠.. 사실 레더는 제가 한때 꽤 싫어했던 선수였죠.. 일단 한성격하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았고.. 삼성 소속인데다 모비스 격침의 선봉장이였기 때문이지요. 당시에 레더빨로 농구하는 삼성을 보고 삼성 레더스라고 놀리기도 했었고.. 배구단도 외국인 닥공(안젤코, 가빈등 )으로 경기 운영하는 것을 보고 삼성은 외국인없이 아무것..
울산 모비스 시즌 첫승 시즌 첫 경기에서 패했던 모비스. 홈 개막적이던 두번째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두었네요. LG와의 개막전에서는 말콤 토마스 혼자 8개의 실책을 저지르는등 자멸하는 모습을 보이며 패했지만 경기 끝까지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는 실책을 줄이며 공격시 유기적인 움직임과 패스로 모비스 특유의 양궁농구가 빛을 발했습니다. LG전 16개였던 실책은 오리온스전 8개로 줄었고, 5개였던 3점슛은 오리온스전 10개로 두배나 늘어났습니다. 특히 후반에만 9개의 3점슛을 성공하며 오리온스를 따돌렸습니다. LG전에서는 실책 남발에 오예데지, 문태영을 전혀 막질 못했죠.. 양동근 모비스의 핵심입니다. 양동근이 없으면 굴러가질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오리온스전에서도 근소한 차이이던 3쿼터 초반 연속 ..
모비스 6연패.. 모비스는 6연패 9위로 추락.. 모비스 정말 대책없이 지는군요. 벌써 6연패.. 8위자리로 내주고 9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경기는 지난 SK전의 재판이였습니다. 10여점차로 끌려가는 경기.. 정신 차리고 추격하는 중에 나오는 실책과 실패하는 슛 벌어지는 점수.. 정신 차리고 추격 .. 하는 중에 나오는 실책가 실패하는 슛 다시 벌어지는 점수.. 다시 추격.. 다시 실책.. 패배.. 높이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엑페리건의 활약을 빛났습니다. 힐, 조지, 서장훈이 버티는 전자랜드의 공밑을 집요하고 공략하는데 성공한 엑페리건은 개인 최다인 33득점을 올렸고, 리바운드도 9개나 기록했습니다. 16개의 필드골중 12개나 성공시키며 슛 성공률도 좋았으며, 평소 약점으로 지적되던 자유투도 11개중 무려 9개나 성공시키는..
6강이 쉽지 않은 모비스. 6강 역시 쉽지가 않습니다. 이미 너무 졌다. 모비스는 최근 급 상승세로 완전 멀어졌던 6강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 상황까지 올라왔는데요 지난해 12월말 6위권과 6경기 넘게 벌어졌던 경기차가 현재 3경기 정도로 좁혀졌으니 꽤 많이 줄인셈이죠 하지만 경기차가 3경기정도까지 줄인상황에서 더이상의 경차는 줄이지 못한채 경기차는 유지되는 상황입니다. 모비스는 1월 8일 삼성전 승리후 5연승을 기록하며 6위와의 승차를 많이 줄였지만 이후 패승패승패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KT나 KCC처럼 연승이 끊어져도 다시 연승을 이어가야하지만 모비스는 아쉽게 그정도의 힘은 가지지 못한하네요. 모비스가 5연승을 기록하며 꼴지를 걱정하는 상황에서 (미미하지만) 6강을 기대할 수 있게 된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고..
인삼공사에 박살이 난 모비스.. 모비스가 박살이 났다... 점수는 5점차에 불과했지만 실점이 무려 90점. 인삼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상승세를 이어가기 기대했지만.. 너무 많은 점수를 내줬습니다. 많은 점수를 내주고서는 이기기힘들다는 것을 다시 하번 확인했다고나 할까.. 1쿼터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던 모비스는 인삼공사에게 매쿼터 20득점 이상을 내주며 무려 90점을 헌납했습니다.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경기를 펼쳐야하는 모비스는 경기내내 끌려다니면서도 허접한 수비로 일관했습니다. 3점슛는 무려 70%(7/10)를 허용하는등 내외곽의 슛을 너무 쉽게 허용했습니다. 반면 인삼공사는 시종일관 앞서면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모비스를 압박.. 모비스를 당혹케 했습니다. 고비때마다 터져나온 실책도 모비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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