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까요?

    모비스는 상위권 4팀과의 상대전적에서 동부 KGC KCC에게는 전패를 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T와의 상대전적에서는 3승 1패로 앞서고 있습니다.









    위 세팀과 KT의 차이는 높이라고 생각됩니다.
    동부가 벤슨 김주성 윤호영 , KGC 오세근 화이트, KCC 하승진 심슨을 보유하는데 비해서
    KT는 로드 하나뿐이죠.. 박상오, 송영진등이 있지만 파괴력이 없죠
    특히 박상오선수의 부진은 결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비스가 높이가 있는 팀에게 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합니다.
    레더의 높이나 수비가 뛰어난것도 아닌데다 포워드진이 취약하니까요..

    모비스가 최하위 삼성에게 고전하는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존슨이 있었던 SK에게 2연패를 당했지만 존슨이 없는 SK에게 2연승을 기록한것도 그렇고요.
    (알렉산더 존슨, 김선형 조합의 SK는 다른팀들도 만만하게 볼 수는 없긴합니다만)

    어쨋건. 모비스를 상대로 칼을 갈고 있을 KT를 만나게 됩니다.
    게다가 KT는 최근에 모비스뿐아니라 오리온스, LG등에게도 발목을 잡히면서 2위 KGC와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정말 급한 상황이죠. 게다가 6라운드 모비스에는 함지훈이 있다는것을 감안하면 5라운드 경기는 반드시 잡으려고 할겁니다.

    모비스도 시즌 천적 관계를 그대로 유지해야할 상황입니다.
    7위와 3경기차까지 벌릴 수 있었던 삼성과의 경기에서 완패를 하면서 팀이 주춤거리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삼성전에서 승리했다면 현재 2경기차인 SK와는 3경기, 2.5경기차인 LG와는 3.5경기를 보일 수 있었는데요. 이승준, 크라크의 높이와 이시준 김승현의 3점을 막지 못하고 패배했었죠.

    SK, LG가 동부, KCC와의 경기가 예정인것을 감안하면 모비스가 또 한번 KT를 잡을경우 6위 싸움에서 정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KT 다음으로 KGC를 만나게되는것도 KT를 반드시 이겨야할 이유중 하나겠네요

    쓰고나니 KT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없군요.
    제가 원래 이렇습니다. ;;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