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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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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모비스, 스타즈 잘 좀 하자! 프로농구 울산모비스는 지난시즌 정규시즌 우승을 하고도 플옵 4강에서 탈락을 하더니 올시즌 개막 4경기 1승 3패 모비스의 지난시즌 2005년 03번(김효범) 모비스 지명 유일한 상위지명자이나 크지 못하고 정체 2007년 10번(함지훈) 모비스 지명 2008년 10번(천대현) 모비스 지명 2007년 11번(박구영) 모비스 지명 2004년 11번(김현중) 오리온스 지명, 이후 LG로 트레이드 군 제대후 모비스 임대 2007년 09번(우승연) 삼성에서 임대 모비스는 국내선수중 김효범을 제외하고 전원 1라운드 하위픽 선수들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김현중과 우승연은 무려 임대선수 .. 즉 빌려온 선수로 우승을 만들어 냈다는 말이지. 올시즌은 김현중과 우승연이 돌아갔고, 박구영이 군입대를 했지만 1라운드 1번..
모비스, 이글스, 웅진스타즈 그리고 삼성 나의 응원팀 야구가 열리는 봄 여름 가을에는 야구에 미쳐서 산다. 야구가 없는 겨울에는 농구와 스타를 보면서 산다. 야구가 없는 월요일에는 스타가 나를 반긴다. 2009년 현 시점에서 내가 응원하는 구단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프로농구 울산모비스 스타프로리그 웅진스타즈 이렇게 되겠다. 망할 놈-_-의 응원팀 나의 응원팀의 최근 꼬라지가 참 안습이다. 울산모비스는 극적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했지만 플옵에서 삼성에게 쳐 발리면서 시즌을 우울하게 접었고 한화이글스는 만날 지기나 하고, 웅진스타즈는 만날 지기만 한다. 스타즈는 에이스로 활약하던 윤용태와 김명운, 김준영의 부진을 보면서 연패에서 빠저나올 생각을 못하고있다. 이글스는 레전드인 송진우 정민철 구대성을 대체할 선수를 만들지 못하면서 꼴찌싸움을 하고 있다...
10번픽 울산모비스의 극적인 정규리그 우승 !! 울산 모비스가 기어이 원주 동부를 밀어내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네요 지난주만 하더라도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KCC에게 2위자리를 위협당하며 시즌 마지막경기 KCC와의 경기에서 패하고 3위로 내려 앉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ㄷㄷㄷ 양동근, 크리스 윌리엄스 콤비로 2005-2006 2006-2007 2년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후 두선수가 모두 떠난뒤(양동근은 군대, 윌리엄스는 외국인 선발제도 변경으로 교체) 지난시즌 9위를 기록했지만 1년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면서 4년간 3번의 정규리그 우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모비스는 오늘 승리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음은 물론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예상되는 KCC를 4강에서 피할 수 있는 보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최악(?)의 출발.. 센터를 맡..
모비스 아쉬운 역전패로 3라운드 마감 오늘 열린 KCC와의 3라운드 마지막경기 정말 아쉽네요.. 모비스는 평소와 다르게 오늘 경기에서 한때 15점차까지 리드를 하는등 3쿼터 끝난 시점에서 11점 리드를 하고있었는데. 4쿼터 시작하자마자 바로 점수를 까먹더니 0.3초를 남기고 결승골을 허용 86-84로 지고 말았네요.. 후.. 중위권과의 격차를 줄일수 있는 기회를 번번히 날려 먹네요 ○ 팀 기록 울산모비스 : 84득점 28리바운드 15어시스트 함지훈 17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2,3쿼터 15득점) 키나영 17득점 8리바운드 산드린 18득점 7리바운드(4쿼터 10득점) 김효범 13득점(2쿼터 12득점) 전주KCC : 86득점 26리바운드 14어시스트 크럼프 15득점 9리바운드 서장훈 17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3쿼터 11득점) 추승균 1..
[프로농구] 모비스와 오리온스, 에릭산드린과 이동준. [프로농구] 모비스와 오리온스, 에릭산드린과 이동준. 올시즌 바닥을 뚫고 지하로 내려가는 2팀이 있었으니. 모비스와 오리온스입니다. 오늘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제3차 단두대 매치가 열렸습니다. 더불어 산드린 형제의 첫 대결로도 관심(정말?)을 모았는데요.. 형제의 기록은 동생 이동준(다니엘 산드린)이 22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4득점 5리바운드의 에릭산드린을 압도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연장전 끝에 모비스가 91-83으로 승리하며 시즌 6승째를 기록했습니다. 8위 KTF와 5.5경기 차이네요 .. 어익후.. ㅠ 오리온스는 5연패째.. 연패탈출한지 얼마라고.. 또 폭풍 연패중이네요 ○ 함지훈, 전형수, 에릭산드린. 20경기 연속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던 함지훈이 지난 sk전에서 6득점에 그쳤으나. (함..
9연패 모비스.. 팀 최다 연패.. ○ 9연패. 모비스의 팀 최다연패와 동률을 이루고 말았네요.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68대 82로 대패했네요 외국인이 2명뛰는 1쿼터에 2점을 앞섰지만.. 2쿼터 부터 점수를 잃으면서 완패 했습니다. ○ 자멸이다. 3점슛 19%(3/16), 실책 13개(전자랜드 6개).. 질 수 밖에 없는 경기였습니다. ○ 키나영 좋은거라도? 키나영이 갑자기 힘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머 좋은거라도 먹은 걸까요? 팀의 연패에 자극을 받은걸까요? 25득점 이상 경기가 한경기도 없었는데. 주말 2연전에서 모두 25득점 이상(27-25점)을 기록했습니다. 하긴.. 요즘 모비스에서 공격할 선수는 나영이와 함지훈이 둘 뿐이긴 합니다. ○ 함지훈, 다시 힘을 내다.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5경기에서 평균 20득점이 넘는 기록을 보..
모비스, 7연패.. 끝없는 추락.. ○ 참 안된다. 참 안됩니다.답이 없습니다. sk전에 69-87로 대패하고 7연패에 빠졌습니다. 외국인 1명으로 뛴 5경기에서 5패를 고스란히 담았네요 ○ 공격과 수비가 안된다. 높이의 문제가 심각한것 같습니다. 높이가 낮으니 공격시에 페인트존에서의 공격이 쉽지 않고 외곽슛만 노리는 단조로운 공격이 되고.. 수비시에는 쉽게 골밑을 허용한다는.. 그렇다고 외곽 수비가 좋은것도 아니여서.. 답답합니다. ;; 에릭산드린이 높이의 문제를 어느정도나 해결해 줄 수 있을지.. ○ 함지훈 박구영.. 함지훈이 잘나가다 최근 2경기에서 다소 부진했습니다. 워낙 잘해줘서 기대치가 확~ 커버린 영향이 크겠지만.. 2경기에서 10점 11점에 그치고 마니.. 아쉽습니다. ㅠㅠ 더구나 오늘경기에서는 sk 신인 김태술이 평소보다 ..
모비스, 외국인선수 오웬스 교체. ○ 외국인선수는 2번까지 교체할 수 있다. (단,선수가 8주이상의 부상을 당한다면 그 선수는 교체가능) 외국인선수는 부상이 없을경우 단 2번만 교체가 가능하고 모비스는 시즌개막전에 이미 2번의 교체를 모두 사용했다. 그래서 데려온 선수가 오웬스(일명 오, 웬수)와 키나 영(일명 나영씨-_-)다. ○ 그런데 또 교체가 가능? KBL 선수 등록 규정 제22조에는 '구단은 기타 사유로 3회 이상 선수를 교체할 경우 이사회 승인을 얻어야 한다. 이 경우 승인 다음날부터 대체선수는 5경기 동안 출전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KBL은 9일 오전 11시 강남구 논현동 KBL 센터에서 긴급 이사회를 갖고 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3회째 교체 신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근데 그냥 교체 신청을 허용한건가? 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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