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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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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동부.. 나란히 연승 끝.. 두팀 모두 연승이 중단되었네요 16연승으로 역대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운 동부와 7연승을 달리며 4위까지 위협하던 모비스, 두팀이 모두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모비스는 24점차의 대패를 당했고, 동부도 91점이나 허용하며 동부답지 않은 경기력으로 14점차의 완패를 당했습니다. 먼저 모비스 모비스는 6위 싸움을 하던 LG를 맞아 제대로 경기를 해보지도 못하고 완패를 당했습니다. 모비스는 양동근이 풀타임을 소화하는등 레더 함지훈 박구영등 연승의 주역들이 모두 출전했지만 경기가 시쳇말로 완전히 말렸습니다. 레더-함지훈 부진 양동근선수가 12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나름 활약했지만 주변에서 도와주질 못하니 어쩔 도리가 없었죠. 레더는 필드골 성공률이 78%나 되었지만, 9개의 슛을 시도했을 뿐입니다. (7/9)..
모비스 6연승..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울산 모비스 6연승 6위 지키기(?) 싸움을 할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정상적인 운영을 한 모비스네요 팀의 주축인 레더가 풀타임, 양동근이 37분, 함지훈이 35분씩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경기전까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지 않았었기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플레이오프를 대비 주전들의 체력 안배를 할지 6위를 위한 꼼수를 쓸지는 다음 경기를 확인해보면 알겠습니다. 어쨋든 모비스는 주전들이 정상적으로 출전해서 KCC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남은 6경기를 모두 패하고 LG가 잔여경기 5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두팀의 승차는 1경차가 됩니다. 레더가 32득점 13리바운드, 양동근이 19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요, 함지훈이 13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
KBL.. 혼란의 6강 플레이오프 대진 빠져드는군요.. 혼란의 플레이오프 대진 거의 결정난듯했던 2011-12 프로농구 순위가 요동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보이는 구간(?)은 4~6위에 위치한 KCC 전자랜드 모비스 입니다. 순위의 변동은 곧 6강 플레이오프 대진과 이후 4강 플레이오프 대진의 변화를 의미하는데요 모비스가 상승세를 타는 반면 KCC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순위가 변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모비스는 LG SK와 힘겨운 6위 싸움을 하며 잘해야 6위에 턱걸이 할 정도의 경기력을 보였는데요 함지훈선수가 돌아오면서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합류해서도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봤지만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호흡이 잘 맞으며 모비스는 함지훈선수 복귀이후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하는등 최근 5연승을 달리고..
울산모비스 4연승!! 울산모비스 4연승이네요 모비스가 오리온스를 상대로 시즌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6전 6승이고 지난시즌 마지막 맞대결 포함 7연승이네요. 힘겨웠던 1, 2쿼터 모비스는 1, 2쿼터는 매우 고전했습니다. 1쿼터 레더는 단 한점도 올리지 못했고, 양동근의 슛은 번번히 림을 빗나갔습니다. 반면 오리온스는 윌리엄스 최진수 김동욱 3명의 선수가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리드해나갔죠. 2쿼터에는 레더가 살아났고(2쿼터 13득점) 박구영이 6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양동근은 여전히 득점포가 터지지 않았습니다. 오리온스는 3각 편대의 꾸준한 득점에 조상현선수의 3점슛 2방이 터지면서 계속 리드를 지켜나갔죠. 모비스는 림을 계속 외면하는 상황에서도 리바운드에서 오리온스를 압도하며 간신히 점수차를..
모비스, 세이커스에 24점차 대승.. 사실상 6강 확정. 모비스가 대승을 거두었네요 6위싸움의 분수령이였던 모비스와 LG의 시즌 5차전 경기는 너무나 싱겁게 끝났습니다. 두팀의 경기의 중요성 때문인지 1쿼터에는 경기력이 썩 좋지 못했습니다. 경기시작 3분이 지나도록 양팀은 한골씩(2:2)밖에 기록하지 못하는등 1쿼터 득점이 10점대에 머물렀죠. 하지만 2쿼터 모비스의 득점력이 완전히 살아난 반면 LG는 공격력은 살아날줄 모르면서 경기가 급격히 기울어졌습니다. 모비스는 레더가 전반 22득점을 올린것을 비롯 양동근, 함지훈이 10점씩을 기록하면 3명의 선수가 전반에 두자리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반면 LG는 헤인즈, 문태영이 부진하며 단 한명도 두자리수 득점을 올리지 못했죠. 2쿼터에 순식간에 벌어진 점수는 경기가 끝날때까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함지훈의 복귀가 이..
양동근 24득점 7R 6AS 맹활약, 함지훈 복귀,, 모비스 2연승 모비스 2연승 4일 토요일 경기에서 모비스는 양동근, 레더의 여전한 활약과 박구영의 3점 폭발, 복귀한 함지훈의 든든한 활약으로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던 오리온스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양동근, 레더 두선수의 활약은 이제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함지훈이 돌아왔지만 적응 문제도 있고, 완벽 적응을 하더라도 두 선수의 활약은 변함없을듯하네요 양동근선수는 3점슛 6개나 집어넣는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습니다. 3점슛 호조로 24득점을 기록한 양동근선수는 1월 17일 KT전 이후 5경기만에 20득점 이상을 기록했네요. 1, 2쿼터에만 15득점을 기록하면서 초반 분위기를 주도 했습니다. 6개의 어시스트는 자신의 경기당 평균에 딱 맞는 갯수였고.. 리바운드 7개는 덤이였네요 레더의 경우 초반에 ..
모비스, SK 격파 6위 굳히기! 접전끝에 SK에 승리했네요. 6위 싸움에 유리해진 모비스 모비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2경기를 모두 패하면서 2연패를 기록하며 위기를 맞는듯했지만 6위 싸움중인 LG와 SK 역시 같은 시기 연패를 당하며 모비스는 승차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LG는 6연패, SK는 4연패를 기록중이였습니다.) 올스타전 이후 첫 경기에서 모비스는 SK를 잡고 연패에서 탈출하며 SK와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렸습니다. LG는 KGC를 잡고 연패를 탈출했지만 모비스의 승리로 승차 3.0을 줄이지 못하고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모비스 19승 24패 , LG 16승 27패, SK 15승 27패인 상황입니다. (시즌 잔여경기는 모비스와 LG는 11경기 , SK는 12경기) 남은경기에서 모비스가..
울산 모비스 , 시즌 KGC 상대 첫승 힘겹게 첫승을 올렸네요. 정말 힘들게 KGC를 상대로 첫승을 올렸네요. 모비스의 현재 전력으로 KGC를 상대하는건 어려울 수 밖에 없는데요 오세근을 막을 선수가 없고, 김태술, 박찬희, 이정현을 양동근 혼자 막아내기는 쉽지가 않죠 게다가 양희종, 김성철까지 터지면 어찌할 도리가 없는 상대입니다. 일단 오세근이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세근을 막을 4번이 약한 모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오세근의 공격이 날카롭지가 못했죠 슛 시도가 7개밖에 안될정도로 공격이 부진했습니다. 리바운드도 4개에 그쳤죠. 실책은 무려 5개나 기록합니다. 게다가 다니엘스가 국내선수와의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외국인선수 교체후 호흡을 맞춘지 얼마되지 않았을테니 당연한건지도 모르죠 21득점에 11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공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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