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생의절반★/KBO리그

(713)
정재훈 원소속팀 두산과 4년 28억 FA 계약.. 너무 일찍 싱겁게 계약을 해버렸네요.. 아흑.. 이번 FA에서 투수중에서는 정대현과 함께 관심이 가는 선수중 한명이였는데.. 이리 빨리 계약을 해버리니.. 허무하네요.. 사실 정재훈정도면 한바퀴 돌러나와서 구경하고 돌아가도 충분히 몸값을 받을 수 있을텐데.. 원소속팀 두산에서 질러버리니.. 그냥 계약해버리네요.. 4년 28억이니.. 뭐.. 궂이 나올 필요가 없었긴 합니다. 4년간 계약금 8억원, 연봉 3.5억원, 옵션 1.5억원 등 총액 28억원이네요 보장금액만 계약금 8억원에 연봉 3.5억원 x 4년이니 14억 총 22억입니다. 관련 기사 : http://go9.co/5nO 그래도 이리 쉽게 계약을 하나? 우리도 침;; 흘릴 시간은 줘야하지 않겠나 이사람아.. 한화가 간만에 돈을 풀어 본다는데.. 상품..
2012년 프로야구 FA 신청선수 명단 FA 신청자 명단이 발표되었네요 28명의 FA 취득선수중 11명을 제외한 17명이 FA를 신청했습니다. 총 17명 (자격유지 1, 재자격 3, 신규 13) 구단명 선수명 위치 생년월일 년수 구분 올시즌 연봉 , 타 구단 영입시 보상 액수 S K 이승호(20) 투수 1981.9.9 9 신규 2.0억원 ㅡ> 6.0억원 or 4.0억원+보상 선수 정대현 투수 1978.11.10 9 신규 2.6억원 ㅡ> 7.8억원 or 5.2억원+보상 선수 이승호(37) 투수 1976.8.23 8 신규 0.7억원 ㅡ> 2.1억원 or 1.4억원+보상 선수 삼성 진갑용 포수 1974.5.8 4 재자격 3.5억원 ㅡ> 10.5억원 or 7.0억원+보상 선수 신명철 내야수 1978.8.6 9 신규 1.6억원 ㅡ> 4.8억원 or 3..
2012년 프로야구 FA 자격선수 명단 KBO에서 2012년 FA 일정 FA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FA 일정입니다. 구 분 내 용 비고 FA 자격선수 공시 한국시리즈 종료 5일 후 공시 11월 5일 공시 권리행사 (FA 승인신청 및 공시) 선수는 총재의 FA 자격선수 명단 공시 후 3일 이내에 선수가 직접 FA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 소속구단에 통보하고 구단은 이를 문서로 제출 11월 8일까지 신청 총재는 신청 마감일 다음날 FA 승인 선수로 공시 11월 9일 공시 FA 신청선수 계약교섭기간 전 소속구단과의 계약 체결 교섭기간 - 공시 다음날부터 10일 이내 11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기타 구단과의 계약 체결 교섭기간 - 전소속구단과 계약체결 교섭기간 종료 이후 20일 이내 11월 20일부터 12월 9일까지 모든 구단과의 계약 체결 교..
삼성라이온즈 통산 5번째 우승. 삼성이 5년만에 우승을 했군요. 5차전에서 삼성은 강봉규의 1점 홈런으로 낸 점수 1점을 끝까지 지켜 4승째를 따내면서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85년 통합우승을 제외하고 한국시리즈 전패의 위엄을 기록하며 우승과 인연이 없던 삼성은 2002년 대망의 한국시리즈 첫 우승을 달성한이후 2005년 2006년 연속 우승을 한후 5년만에 우승컵을 되찾아왔습니다. 타이거즈(10회) 다음으로 많은 우승을 기록한 팀이 되었네요. 한국시리즈 우승이 없어서 항상 정규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고도 괄시(?)받던 삼성이 어느새 5회 우승이라니.. 한때 삼성을 열렬히 응원할때는 그리 우승과 인연이 없더니.. 사실상 삼성 안티로 돌아선 이후 우승이 벌써 3번째군요 이번 한국시리즈는 강한 SK 투수진을 더 강한 투수진을 보유..
[KS 3차전] SK의 투수력.. 삼성을 잠재우다. SK가 반격의 1승을 올렸네요 3차전까지 승리팀이 단 2점만을 내면서 승리하고 있습니다. 투수들의 강력함에 타자들이 거의 활약을 못해주고 있는데요. 1, 2차전이 삼성 타자들의 적시타 한방에 3차전은 SK 타자의 홈런 2방이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3차전 SK 선발 송은범은 1회부터 매이닝 주자를 출루시키면서도 끝내 실점하지 않고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3회까지 퍼펙트로 눌리던 SK는 4회 박재상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후 5회 최동수의 홈런으로 추가점을 냅니다. 홈런으로 득점이 났기에 특별히 상황을 설명할것도 없네요.. 그리고 시리즈 처음으로 리드한 가운데 불펜진이 제대로 가동되며 삼성 타선을 막아냅니다. 이승호(0.2) 정대현(1.2) 정우람(0.1) 엄정욱(1.1) 1, 2차전과 마찬가지..
[KS 1차전] 삼성의 투수력.. SK를 잠재우다.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의 투수력은 정말 무시무시 했습니다. 선방하던 선발 매티스를 4회에 과감하게 내리고도 여유있는 운영이 가능한 투수력.. SK는 매티스에게 적응 되려는 찰나에 차우찬을 만나야했고.. 어느새 마운드에는 끝판왕 오승환이 올라와있었습니다. 삼성은 매티스(4이닝) 차우찬(3이닝) 조함으로 경기 초중반을 끌어갔고.. 안지만(0.2이닝) 오승환(1.1이닝)으로 경기를 마무리 해버렸습니다. 권혁인 원포인트릴리프로 올라와서 안타를 맞았지만 대세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죠. 삼성 투수진의 성적이 한국시리즈 1차전의 결과를 말해줍니다. 타선에서는 최형우 + 도우미가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일단 최형우는 3타수 2안타(2루타 2) 1볼넷을 기록하며 제 역할을 해줬습니다. 그를 도와줄 도우미가 필요했는데요. ..
한국시리즈 엔트리 , 1차전 선발 매티스 vs 고효준 2011 한국시리즈 엔트리와 1차전 선발투수가 발표되었습니다. 한국시리즈 엔트리 구단 위치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감 독 류중일 이만수 코 치 장태수, 김평호, 김성래, 김용국 정회열, 김태한, 김재걸, 오치아이 (8명) 이철성, 김상진, 김경기, 김태균 한문연, 조웅천, 정경배 (7명) 투 수 정현욱, 권오준, 배영수, 윤성환, 오승환, 장원삼, 권혁, 안지만, 차우찬, 정인욱, 매티스, 저마노 (12명) 송은범, 엄정욱, 윤희상, 이재영 고든, 고효준, 정우람, 김광현 이승호(20), 박희수, 정대현, 이영욱 (12명) 포 수 진갑용, 채상병(2명) 정상호, 허웅(2명) 내야수 신명철, 강명구, 조영훈, 조동찬, 채태인, 박석민, 김상수 (7명) 이호준, 김연훈, 박정권, 정근우 최정, 최윤석,..
박정권 홈런 2방!! 정우람 3이닝 퍼펙트 마무리! - SK 5년연속 KS 진출 SK와이번스는 정말 강하네요.. 한국시리즈 진출을 결정짓는 마지막 5차전.. SK의 힘이 롯데보다 더 강했습니다. SK는 원하는데로 원하는 상황에서 점수가 나왔고.. 반대로 롯데는 필요한 상황에 점수를 내지 못했고 중요한 순간 실점을 하면서 무너지고 말았네요.. SK는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뤄내며 승자가 되었지만. 롯데는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시리즈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네요.. (물론 이번 시즌은 지난 3년과는 달리 플레이오프 패배이긴 하지만요) 두 선발 김광현과 송승준의 대결에서 출발은 송승준이 더 좋았습니다. 송승준은 1회를 삼자 범퇴로 잘 막아냅니다. 반면 김광현은 1회 선두 김주찬에게 3루타, 3번 전준우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쉽게 선취점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이대호를 고의사구로 거르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