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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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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좀 그만 드세요.. 뜬금없이 라면 이야기라니.. 먹는 라면 이야기가 아닙니다. ~라면 이라고 가정할때 그 라면 말입니다. 요즘 승부조작 이야기가 뜨겁습니다. E 스포츠를 발칵 뒤집었던 승부조작건에 이어서 지난해 축구, 올 겨울 배구에까지 승부조작이 연이어 터지고 있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야구도 승부조작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헌데 프로야구는 다른 종목과 달리 아직 확정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고 있죠. 네 말그대로 추측성 기사, 카더라 기사들만 넘쳐나고 있습니다. 원한 때문에도 아니고, 돈 때문도 아니고, 아무 이유없이 사람도 죽이는 세상인데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살인이 일어나는게 말이 안되는거지만) 스타리그 , 프로축구, 프로배구등 많은 프로리그에서 승부조작이 밝혀졌고, 지금도 불법 배팅 사이트가 넘쳐나고 있는..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2) 프로야구 첫 2차 드래프트 코멘트입니다. 삼성 , SK , 롯데, KIA, 두산 드래프트 선수에 대한 코멘트 (http://godlessjm.tistory.com/1427)에 이어서 LG, 한화, NC 드래프트 선수에 대한 코멘트입니다. LG 트윈스 LG는 2명의 내야수와 1명의 외야수를 지명했습니다. 1978년생인 김일경선수는 백업맴버로 주로 뛰면서 12시즌동안 1487타수 368안타 0.247을 기록한 베터랑입니다. 통산 17개의 홈런과 106타점 86도루를 기록중에 있구요. 2004~2010시즌까지 100~300타수 정도를 기록했으나 올시즌에는 47타수에 그쳤었네요 윤정우선수는 올시즌 신인으로 4라운드에 KIA에 지명되었고 전체 순위는 26번입니다. 올시즌 16타수 1안타가 기록의 전부이구요 퓨처스..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1) 프로야구 첫 2차 드래프트가 있었네요. 한국형 룰5드래프트라고 불리기도 하는 2차 드래프트는 보호선수 40명을 제외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팀에 필요한 선수를 선발하는 드래프트입니다. 2차 드래프트는 페넌트레이스 종료일(10월6일) 기준 소속선수와 신고선수를 포함한 전체 선수 중40명의 보호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외국인선수, FA신청선수, 군보류 선수는 자동 보호됩니다. 1차 부터 3차까지 지명을 하게되고요, NC소프트는 4~7차까지 4명의 선수를 더 뽑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이 2차드패프트는 NC소프트의 창단에 맞춰 NC의 선수 수급을 위해서 생겨났다고봐도 무방하죠 보호선수 명단이 다소 많고 1차 3억원, 2차 2억원, 3차 1억원이라는 다소 많은 보상금액때문에 실요성에 의문이 ..
어느때보다 뜨거운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충격과 공포의 프로야구 FA 시장이네요. 올시즌 스토브리그가 활활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한화 신경현의 잔류, 정재훈(두산) 신경현(한화)의 원 소속팀 잔류로 가볍게 시작된 프로야구 FA 시장은 롯데는 최대어 이대호를 잡기위해 최대 100억을 제시하는 모습까지 연출했죠. 타구단 협상이 시작된 이후 넥센은 이택근을 50억에 데려오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선수 보강을 공언했던 한화도 송신영을 영입하며 허언이 아님을 보여주었습니다. 급기야 오늘 메이저리그 진출이 어려울것 같다던 정대현선수가 볼티모어와 사실상 계약에 합의했다는 깜짝 뉴스가 터졌습니다. 조용하던 SK는 임경완을 깜짝영입한데이어 조인성마저 영입하며 소리없이 전력을 보강했고, 빈손으로 끝낼것 같던 롯데는 작은 이승호선수를 영입하면서 전력유출의 ..
이택근, 넥센으로 돌아가다. 무슨 이런일이 다있나요.. 이택근이 LG를 떠나 새로운 팀을 찾을거라는것은 기정 사실화된것이였습니다만 그곳이 넥센이 될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넥센인 지속적으로 소속팀의 유능한 선수들은 돈을 받고 팔아치운 팀이기 때문이죠. 이택근선수도 그중 한명이였고요. 그러던 팀이 든끔없이 FA 영입이라니. 더욱 놀라운건 계약 금액인데요. 4년에 무려 50억급입니다. 계약금만 무려 16억원에 연봉이 7억입니다. 보장금액만 44억원이나 되는군요. 정말 놀랠 노자입니다. 자금력이 된다면 궂이 황재균, 고원준등을 팔지 않아서도 되었다고 보는데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군요. 뭐 당시에는 없었던 돈이 갑자기 생겼다고해도 금액의 크기에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보장금액 44억이라.. 1년에 무려 11..
조성환, 롯데와 FA 계약 완료! 조성환이 롯데와 FA계약을 체결 하였습니다. 2년 총액 7.5억원인데요. 지난시즌의 성적을 올시즌에 올렸다면 더 좋은 계약을 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계약금 2억5000만원, 연봉 2억원, 옵션이 1억원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첫 만남에서의 냉대에 비하면 빠르게 계약한듯합니다. 신명철선수도 삼성과 2년간 총액 4억5000만원(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1억5000만원)에 계약을 하였습니다. 삼성은 FA를 선언한 3명의 선수(진갑용, 강봉규, 신명철)와 가볍게 계약에 성공했네요. 원 소속선수와 모두 계약한 삼성은 이제 이승엽선수와의 게약만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재계약이 어려울것 같던 큰 이승호선수도 SK와 계약을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2년간 2억원(연봉 1억원)으로 낮은 금액이네..
2012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정 2012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정이 발표되었네요. 일주일전에요 ;; 직전시즌이 아니라 2년전 시즌순위를 가지고 일정을 만드니 빨리나오네요.. 근데 이런 호사(?)도 올해가 마지막일듯합니다. 2013시즌부터 NC가 함류하면 완전히 새로 짜야되니.. 골치가 아플듯.. 4월7일(토) 개막, 팀 당133경기, 팀 간19차전 씩 총532경기입니다. 각 팀의 홈·원정 경기수는 2011년 홈에서 66경기를 치른KIA, LG, 한화, 넥센이 홈67경기·원정66경기를, 홈67경기였던 삼성, SK, 롯데, 두산이 홈66경기·원정67경기를 치르도록 하였다. 내년시즌 개막전은 2010년도 정규시즌 1위~4위 팀 구장에서 열립니다. 1위 - 5위 , 2위 - 6위 , 3위 - 7위 , 4위 - 8위 문학(SK-KIA), 대구(삼..
진갑용 2년 12억원에 원소속팀 삼성과 FA 계약 삼성은 참 깔끔하군요. 진갑용과 2년 12억에 깔끔하게 FA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계약금 4억 , 연봉 4억 총액 12억) 진갑용선수에 대한 계약은 따로 이야기 할것없이 진갑용선수의 코멘트를 보면 될듯합니다. 진갑용은 "처음부터 구단에 계약조건을 일임한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만약 조건이 너무 나쁘면 최악의 경우엔 은퇴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까지 했다. 계약 조건을 듣고 보니 구단이 신경을 많이 써준 것 같았다. 2년짜리 계약을 하게 됐다는 것도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삼성이 아니면 싫다. 조건이 나쁘면 그냥 은퇴. 근데 신경써줘서 감사. 삼성은 진갑용 선수외에도 강봉규선수와도 계약을 마쳤습니다. 2년간 4.5억원 (계약금 1.5억 연봉 1.5억 총액 4.5억원)이네요 강봉규는 "올 한해 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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