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848) 썸네일형 리스트형 류현진 5이닝 1실점.. 시즌 8승 다승 1위.. 류현진은 류현진이네요.. 가.. 가르시아도 .. 류현진 5회 갑작스런 담으로 5회까지만 투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5이닝 3피안타 1실점 , 홈런 공장장 답게 1실점은 홈런으로. 상대는 최정. 올시즌 벌써 3개째라고 하는군요. ;; 류현진이 조기 강판되며 불안했지만 구원 마일영, 박정진선수가 위기 상황을 연출하면서도 꾸역 구역 이닝을 막아내면서 팀 승리와 류현진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류현진은 시즌 8승으로 어느새 다승 선두가 되었습니다. 물론 다승 8승에는 무려 5명의 선수가 있고, 7승 2명, 6승까지 포함하면 무려 14명의 투수가 2승 차로 붙어 있어 거의 의미없는 기록이긴 하지만요.. 또한 5이닝밖에 던지지 않으면서 이닝에서 손해(?)를 봤지만 평균자책점에서는 이득을 봤습니다. 그래봐야 여전.. 삼성 라이온즈 1위 등극 삼성이 SK를 밀어냈군요. 808일만의 1위라고 합니다. [문학 : 한화 - SK] 한화 선발 류현진이 왼쪽 어깨의 갑작스런 담으로 5회를 마치고 조기 강판되었지만 한화는 가르시아의 홈런, 신경현의 적시타, 정원석의 밀어내기로 얻은 점수를 끝내 지켜냈습니다. SK는 최정의 홈런이후 가르시아게에 홈런을 허용하는등 어려움을 겪은 송은범을 내리고 특급 구원진을 가동하며 구원진이 약한 한화를 상대로 역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실점을 하며 경기를 패하고 말았습니다. 정우람과 정대현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니 모든 자원을 쏟아 부은것은 아니지만요.. 8승 1패로 압도를 하던 한화에게 중요한 순간 덜미를 잡힌 SK는 수많은 위기에도 지켜왔던 1위자리를 삼성에게 내주고 2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뭐 그래봐야 고작 0.5경기 차이.. 딱~하고 맞더니 헉~하고 넘어가는구나.. 날씨도 참 그러한데.. 연이틀 아주 신나게 먼지나도록 얻어터졌군요 선발 김혁민은 5개의 안타를 내줬는데 이중에 4개가 홈런이였습니다. 5.1이닝 7실점 6자책 5피안타 4홈런.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선발이 7점을 내주면 이길 수 있는 팀은 거의 없습니다. 홈런으로 실컷 내주고 실책이 남발됩니다. 1루수 우익수.. 점수를 더 떠먹여주더군요.. 그리고 정민혁이 또 등판했습니다. 한대화감독이 조금은 싫어지려고 하네요 김혁민이 홈런쇼를 펼치고,, 수비수들의 삽질로 대량실점의 했지만 1회에 중심 타자들이 조금만 해줬다면 경기는 달라졌을지도 모를 일이긴 합니다. 요즘 상태 안좋은 장원삼은 시작부터 연속 볼넷을 허용해서 찬스를 만들어줬습니다. 1번 강동우에게 10구 끝에 볼넷, 2번 이여상에게 9구 끝에 볼넷 첫..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얻어터진 이글스.. 자업자득이다. 수요일 경기입니다. 목요일 경기 아님. 경기대패하고 씩씩거리면서 썼는데 비공개로 해놔버렸네요.. 이제 공개로 바꿉니다. ㅠ 유일하게 열렸던 대구 경기 아주 보기 좋게 망신을 당했네요 22피안타 7볼넷 19실점 7회를 제외한 매이닝 실점 6명의 투수중 신주영을 제외한 5명 전원 실점 정말 대단한 경기였습니다. 한대화 감독은 투수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했지만 반성해야 할 선수들은 투수들 뿐아닙니다. 감독님도 반성해야 할 사람중 한명 아닙니까? 젊은선발진이 잘하고 있었으니 믿으셨습니까? 그런데 어쩌죠? 그들은 풀타임 검증이 되지 않은 투수들이였던걸요 그들은 최대치의 선전을 했던것이지 그것이 그들의 진정한 실력으로 믿는 사람은 아마 없었을겁니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게 바로 오.. 류현진 최연소 최소경기 1000탈삼진 최연소 1000탈삼진 류현진이 지난 일요일 등판에서 통산 1000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주형광(전 롯데)의 최연소 1000탈삼진 기록과 정민철 한화투수코치가 가지고 있던 최소 경기 1000탈삼진 기록을 동시에 경신했네요 24세 3개월 14일이던 주형광의 최연소 기록은 24세 2개월 25일로 153경기만에 1000탈삼진을 기록하면서 기존 정민철의 180경기 기록을 27경기나 단출 시켰습니다. 류현진선수는 2006년 데뷔후 2008년(2위)를 제외하고 매년 탈삼진 타이틀을 획득했었습니다. 데뷔시즌이던 2006년 204개(201.2이닝)의 탈심진은 현재 류현진선수의 커리어하이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후 2007년 178개(211이닝), 2009년 188개(189.1이닝), 2010년 187개(192.2이닝)으.. 월드리그 4주차 쿠바에 2연패 월드리그 4주차(6월 18일 ~ 19일) 쿠바 원정 경기였으나 쿠바 사정상 홈에서 치뤄진 월드리그 4주차 경기는 2경기 모두 0-3의 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애초에 전력의 열세에도 선전을 해왔던거지만 0-3으로 2경기를 내리 내주고 나니 아쉽기만하네요 3주차까지 쿠바에 승점 1점을 앞서있던 한국은 승점을 한점도 얻지 못하면서 쿠바에게 승점 5점차로 뒤진 조 3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앞으로 원정 4경기만을 남기고 있어 조2위까지 진출이 가능한 결승라운드 진출이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18일 열린 3차전 0-3(20-25 22-25 20-25) 블로킹에서 5-14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한국이 신영석선수만 유일하게 블로킹(5개)를 기록한것과 달리 브라질은 무려 7명의 선수가 블로킹에 가담했네요 전광인선.. 가르시아 끝내기 3점 홈런.. ! 3경기 연속 4타점!! 가. 가 가르시아.. 가르시아가 홈런으로 경기를 끝내버렸습니다. 가르시아가 아무리 잘해도 투수가 지켜주지 못해서 질꺼임.. 이라고 그랬는데.. 나는 니가 생각하는 그런 타자가 아니야 라고 이야기하는듯합니다. 그냥 홈런으로 끝내버렸으니까요.. 이래도 타자가 아니라 투수를 영입했어야 하는거냐? 라고 외치는듯합니다. 오늘은 투수가 필요해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아니 못하죠.. 결정적인 순간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이니 무슨말을 더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가르시아 찬양합니다. 1-4에서 역전 만루홈런 2-1 에서 쐐기 만루홈런 8-8에서 끝내기 3점 홈런 끝내기 3점 홈런과 1회초 1타점까지 보태면 오늘도 4타점. 3경기 연속 4타점입니다. 7경기에 타율은 갓 2할이지만 타점이 무려 15개나됩니다. 대전에서 강하다는.. 박종훈감독의 수수방관 ... LG 충격적인 역전패.. 2011년 6월 17일(금) 프로야구 결과 목동 : 롯데 - 넥센 송승준의 롤러코스터는 여지없네요 수비수의 아쉬운 모습도 있었지만.. 그래도 3이닝 7피안타 2볼넷 1홈런 7실점 6자책은 좀.. 문성현선수는 오늘도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만 팀 타선이 폭발하며 승리를 챙겼네요 최근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강정호선수가 2루타와 홈런을 치며 3타점 시즌 8호 홈런을 알드리지가 기록했네요, 알드리지는 8개의 홈런중 4개를 롯데를 상대로 기록했습니다. 대전 : 두산 - 한화 양팀은 30개가 넘는 안타를 주고 받는 난타전끝에 가르시아가 끝내기 홈런을 친 한화가 극적인 승리를 따냈습니다. 가르시아는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는데요 역전만루홈런, 쐐기만루홈런, 끝내기3점홈런입니다. 광주 : 삼성 - KIA KIA.. 이전 1 ··· 259 260 261 262 263 264 265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