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생의절반★/KBO리그

(713)
2010년 한국프로야구 경기일정 한국야구위원회에서 2010년 프로야구 경기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개막일 : 2010년 3월 27일(토) 경기 수 : 팀 간 19차전, 팀 당 133경기, 총 532경기 2008년 1위에서 4위인 SK, 두산, 롯데, 삼성은 홈 66경기∙원정 67경기 5위부터 8위인 한화, KIA, 히어로즈, LG는 홈 67경기∙원정 66경기를 치룸 2008년도 한국야구선수권대회 상위 4개팀 구장인 문학(SK-한화), 잠실(두산-KIA), 사직(롯데-히어로즈), 대구(삼성-LG)에서 2연전으로 펼쳐지며, 대진은 2008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1-5위팀, 2-6위팀, 3-7위팀, 4-8위팀 간의 경기로 편성 (기존에는 전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개막경기가 편성되었으나 다음해 경기일정을 빨리 확정 발표하기 위해서 전전년도 순위를 기..
2010시즌 프로야구 FA 계약상황 2009년 12월 22일 최기문선수가 원소속팀이였던 롯데와 계약을 했네요. 이제 미계약 FA선수는 장성호, 박한이 2명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2009년 11월 19일 전 소속 구단과의 우선협상 기간 마지막날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KIA 김상훈/ 한화 강동우 / SK 박재홍선수가 원소속팀과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2010시즌 프로야구 FA 일정 11월 03일 ~ 11월 12일 : 전소속 구단하고만 계약교섭 가능 11월 13일 ~ 12월 02일 : 전소속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구단과 계약교섭 가능 12월 3일 ~ 2010년 1월 15일 : 전소속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교섭 가능 * 1월 15일까지 어떠한 구단과도 계약체결을 하지 못한 선수는 자유계약 선수로 공시되며 2010년도에는 어느 구..
2009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자 2009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가 발표되었습니다. 구분 기준 비고 투수 방어율 3.00 이하 이면서 14승 이상이거나, 25세이브 이상 포수 포수 출전 88경기 이상 타율 0.230 이상 133G Х 2/3 1루수 수비 출전 88경기 이상 타율 0.270이상, 규정타석 이상 133G Х 2/3 2루수 수비 출전 88경기 이상 타율 0.230이상, 규정타석 이상 133G Х 2/3 3루수 수비 출전 88경기 이상 타율 0.290이상, 규정타석 이상 133G Х 2/3 유격수 수비 출전 88경기 이상 타율 0.250이상, 규정타석 이상 133G Х 2/3 외야수 수비 출전 88경기 이상 타율 0.290 이상, 규정타석 이상 133G Х 2/3 지명타자 지명타자 포함66경기 이상 타율 0.300 이상, 규정타..
이범호 일본 소프트뱅크와 계약. 휴. 결국 이범호도 일본으로 떠나는군요. 일본에 못가면 한화라는 말만 남기고 끈질기게 일본 진출을 외치더니 소원을 이루네요. 한대화 감독의 인터뷰를 보니 연락도 안되었던건 같은데 씁쓸하네요..;;; 이범호, 일본 소프트뱅크와 3년 5억엔에 계약 소프트뱅크와 2+1년 계약에 계약금 1.5억엔 연봉 1억엔 총 3.5억엔이라고 합니다. 3년째는 구단에서 옵션을 행사할 수 있고 옵션을 행사하면 1.5억엔을 받는 다고 하는군요 3년간 최대 5억엔이 되겠네요 약 65억쯤되는군요. 강동우가 올시즌 1년만 뛰고 가치를 알아보고 싶다고 FA신청을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팀에 애정이 없다느니 정규시즌의 플레이를 되새기면서 강동우를 욕했었는데.. 김태균 이범호 일본 가고 싶다고 9년 넘게 뛰었던 소속팀 한화의 현재상황이 최악..
2010시즌 프로야구 FA 계약 2010 프로야구 난로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FA 자격을 갖춘 선수는 모두 27명중에서 FA 선언을 한선수는 8명이네요. 지난해 11명이였던것에 비하면 3명이 줄었습니다. 2010시즌 프로야구 FA 일정 11월 03일 ~ 11월 12일 : 전소속 구단하고만 계약교섭 가능 11월 13일 ~ 12월 02일 : 전소속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구단과 계약교섭 가능 12월 3일 ~ 2010년 1월 15일 : 전소속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교섭 가능 * 1월 15일까지 어떠한 구단과도 계약체결을 하지 못한 선수는 자유계약 선수로 공시되며 2010년도에는 어느 구단과도 계약을 할 수 없게 된다. FA 신청을 한 8명의 선수 나의 FA 선수 예상 장성호 첫 FA때보다 대폭하락한 개인기록, 팀내에서 좁아진 ..
프로야구에서 시상식에서 투표하는 기자단이라는 놈들은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무기명(?)으로 투표를 하고 그 결과에 대한 논란을 일으킨후.. (난 신인상, MVP 투표를 무기명으로 하는줄 알았는데 어떤 찌질이가 무기명이 아니라면서 비아냥 거리면서 댓글을 달아 놓았다. 어디서도 어떤 기자 누가 누구에게 투표를 했다는 것을 본적이 없는터라 무기명인줄 알았는데.. 뭐.. 일단 아니라고 하니.. 줄을 그어놓긴 했는데..기명이라 한들 어떤 기자가 어떤 선수한테 투표했는지 조차 알 수 없는데 그게 무기명이랑 다른점이 뭐가 있는건지 의문스럽다) 유유히 사라지는 그 기자단들의 정체는 도데체 무엇일까? 진짜 기자들이 맞을까? 기자들이 맞다면 야구를 아는 기자들일까? 어디 경제 전문 기자나 사회부기자가 와서 투표를 하는건 아닐까? 과연 야구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 기자들일까? 오늘 2008 신인왕 ..
나지완보다는 로페즈 그리고 뜬금없는 한화이야기. 09시즌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추격 2점홈런과 끝내기 홈런을 친 나지완선수가 한국시리즈 MVP에 올랐네요. 기아팬도 아닌 내가 기아선수들 중에서 뽑히는 한국시리즈 MVP결과를 두고 아쉽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웃기긴하지만.. 이번 시리즈의 MVP는 로페즈라고 봤었는데 나지완으로 결정되니 아쉽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SK와 KIA의 차이는 글로버와 로페즈의 차이였다고 봅니다. 2경기 9.1이닝의 글로버와 17이닝의 로페즈 두선수의 이닝 수가 바뀌었다면 우승 트로피의 주인은 뒤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 SK의 불펜진은 2경기에서만 7.2이닝을 더 던져야했고 이는 7차전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SK는 선발이 버텨주지 못하면서 불펜을 계속 소모했고 결국 채병용이 6-7차전에 연속 투입되면서 결국 무너..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끝나다. 비로 연기된 플레이오프 5차전은 SK의 압승으로 끝이 났네요.. 두산은 또 SK에게 시리즈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1, 2차전 승리했을때 시리즈는 거의 가져온것이나 다름없었지요. 3차전 9회 이종욱의 눈부신 수비가 나왔을때는 드디어 두산이 SK를 넘는구나 싶었는데.. (공이 빛에 들어갔다지만..) 쉬워보였던 뜬공을 놓치면서 3차전을 내주더니.. 4차전 완패.. 5차전은 선제홈런 치고도 우천 취소... 결국 새롭게 시작한 5차전 완패로 드라마가 막을 내리는군요.. 2007년 2008년에 이어 올해까지.. 벌써 3년째... 그것도 매번 1차전을 잡고 시리즈를 내주고 있는데.. 특정팀에게 매번 이렇게 당하는거 정말 속 쓰리지요.. 두산의 패배를 보면서 한화가 생각났습니다. 왜 뜬금없이 한화냐고요? 한화는 두산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