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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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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에 빠진 독수리.. 에이스 배영수, 외국인 오버뮬러 최근에 잘던지는 정현욱, 삼진 많은 윤성환이 아니라.. 평균자책 5점대의 이상목, 4년간 등판이 없던 조진호가 나온 경기에서 연패했습니다. 어제 이상목에 뽑은 4점중 3점은 10점차로 뒤질때 나온 점수고.. ;;; 머.. 어제 경기 투수가 너무 점수를 많이줘서 대패했다고 칩시다. 오늘경기는 도대체 먼가요.. -_-; 선발투수 유원상-양훈 볼질해대고 있고 회장님 꾸역꾸역 버티는것 이상은 힘듭니다. 류현진 빼면 남는 투수 정민철밖에 없습니다. 그럼 이런 경기 이겨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상대 선발이 에이스도 아니고 4년간 등판조차 없었던 투수에게.. 그렇게 자비(?)를 베풀어야했나요? 원래 타선을 못믿을 거라지만.. ㅠㅠ 정민철 전날 14안타 13득점을 한 삼성 타자를 상대로 ..
2008 한국프로야구의 4월... 프로야구 현재의 모습 평균자책 1위 김광현 2위 레이번 3위 채병용은 모두 SK와이번스 소속이다. 홈런 순위 1위 클락 2위 김태균, 김태완은 모두 한화이글스 소속이다. 그리고 또하나..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롯데의 팬.. 막강한 팬으로 무장한 롯데자이언츠 막강한 투수로 무장한 SK와이번스 막강한 타자로 무장한 한화이글스 2008 4월의 프로야구.. 그리고 4월의 마지막.. 대전에서 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가 첫 맞대결을 합니다. SK의 투수들이 한화 타자를 만나지 않아서 평균자책점이 좋은건인지.. 한화 타자들이 SK 투수를 만나지 않아서 홈런이 많은건지.. 조금은 알 수 있겠죠..? 4월 마지막의 빅 매치... 피할 수 없는 대결.. SBS의 일본야구중계로 TV 생중계는 UTV가 나오시는 분만 함께..
장원삼 데뷔이후 첫 완봉승! 2006년 프로야구에 데뷔한 우리히어로즈의 장원삼선수가 데뷔이후 처음으로 완봉승을 거두었습니다.그것도 무사사구 완봉승을 말이죠 원삼은 4월 23일 광주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단 4안타만을 내주었고. 다섯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하는등 기아 선발타자 9명중 8명에사 삼진을 빼앗는등 총 10개의 탈삼진 곁들이며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두었습니다. 투구수는 106개였고, 경기시간은 겨우 2시간 20분이였습니다. 올시즌 완봉승은 롯데자이언츠의 송승준에 이어서 두번째이고 무사사구 완봉승은 2005년 9월 8일 한화의 송진우가 KIA를 상대로 거둔이후 1년 7개월만에 나온 기록입니다. 통산 최다 완봉은 29번의 완봉승을 거둔 선동렬(현 삼성감독)입니다. 통산 완봉 순위 1. 선동렬 29회 2. 윤학길 20회..
레스 / 우규민과 정찬헌. 레스.. 두산의 레스선수.. 개인적으로는 레스 선수가 얄밉습니다. 한국에서 뛰다 일본으로 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오고 다시 한해 뛰고 다시 가버렸다.. 실패하고 다시 돌아온게.. 한국에서 알바뛰는것 같기도 하고 -_-; 괜히 얄미웠습니다. 그래서 좀 타자들이 혼내(?)주기를 바랐는데.. 이전 3경기 우리 SK 한화에서 SK전 3실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완벽하게 막아주더군요.. 잘나가는 롯데가 혼(?)내주길 바랐는데.. 7이닝 무실점으로 올시즌 최고의 투구를 하더군요.. 오늘 경기까지 올시즌 4경기 23 2/3이닝에 4실점만 내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피안타율이 0.277로 높긴하지만 1.7로 시작한 WHIP을 1.31까지 내렸고 주자는 내보내지만 집으로는 들여보내지 않으면서 평균자책점 1.52 를 기록중입니..
2008프로야구 롯데의 사직개막전..사직에서는 1회말 도대체 무슨일이?? 롯데 자이언츠가 1회에만 8점을 뽑는 화력을 선보이면서 사직개막전에서 SK에 8대 4로 승리를 거두면서 개막 3연승을 기록했네요 롯데는 1회말에만 8득점을 했는데 SK선발 쿠바얀은 아웃카운트 한개도 잡지 못하고 먼지나도록 두들겨 맞고 강판되었습니다. 제가 TV를 켰을때 2회초였는데.. 하이라이트는 하나도 못본꼴이 되었네요.. ;; 아웃 카운트 한개 없이 무슨짓을 한건지.. 궁금해서 뒤적거려봤습니다. 2008프로야구 롯데의 사직개막전 사직에서는 1회말 도대체 무슨일이?? 1번타자 정수근 2루타 - 무사 2루 2번타자 김주찬 내야안타 - 무사 1, 3루 3번타자 박현승 볼넷 - 무사 만루 4번타자 이대호 좌전 안타 - 무사 1,2루 2:0 (이대호 4번타자라 저 덩치때문에 사진이 크다) 5번타자 가르시아 중..
양준혁 2년간 24억에 계약. 저는 한화팬이지만 양준혁선수를 제일 좋아합니다. 존경까지 할정도입니다. 프로야구에 빠지게 된것도 알고보면 양준혁선수때문이고 처음에 삼성팬이 될 수밖에 없었던것도 양준혁선수때문이죠. 가장 뛰어난 선수는 아닐지라도 가장 열심히 뛰는 선수라는것은 틀림없습니다. 최근에 이종욱선수를 보면서 과거의 양준혁선수에게 느겼던 그 느낌을 다시 받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저에게 있어서 그는 프로야구선수중 당연 최고입니다. 그건 그가 트레이드가 되었을때.. 울컥했었더랍니다. 처음으로 삼성이란 야구팀이 싫어졌더랍니다. -_-;; 다른 유니폼의 양준혁선수는 정말 보기 싫었으니까요.. 해태, LG 유니폼을 입은 양준혁선수의 모습을 제 기억속에 없습니다. 해태, LG 유니폼을 입은 양준혁의 경기를 아예 안봤으니까요.. 그런 그가 ..
삼성은 양준혁에게 왜이리 박하게 구는건가.. ? 박종호는 " 올해가 아닌 4년간의 성적으로 평가해달라 " 며 2억 2500만원, 연봉동결을 요구했다. 하지만 삼성은 " 삭감 대상이다 " 라고 단호하게 맞섰다. 삼성 관계자는 " 성적이 최우선 고려대상이다.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에게 올해와 같은 연봉을 주기는 어렵다 " 고 원칙론을 내세웠다. 2년 연속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성적면에서 인정을 받은 양준혁은 박종호보다는 자신감 있게 협상에 나섰다. 일단 " 2년 계약을 맺고 FA자격을 재취득한 후 재평가 받겠다 " 는 양준혁의 주장에 삼성이 합의한 상황. 하지만 금액에서는 꽤 차이가 있다. 구단에서는 불혹을 앞둔 양준혁의 나이를 들어 2년간 총 15억원 정도를 적정수준으로 보고 있다. 이는 2년 전 계약과 동일한 수치. 삼성, 박종호 연봉..
KBO, STX에 야구단 인수제안 철회 ○ 결국.. stx의 현대 인수 백지화가 되는것 같네요 농협에이어서 stx마저 현대가 빨리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야하는데 말이죠 ○ stx stx는 프로배구 스폰서에서도 발을 빼서 욕을 먹더니 프로야구팀 인수도 질질끌다.. 욕을 먹는군요 조그만 구멍가게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소위 급 성장하고 있다는 큰 기업이.. 참 웃기네요 stx 소울도 미워질려고 합니다 ○ kbo.. 왜 설레발은 쳐서. 지난번 농협때도 그렇고. 이번 STX도 인수할 기업인다고 떠들어놓고.. 결국 이렇게 만드네요.. 머.. 도장찍기전에 터트려서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결과가 참 그렇습니다.. ○ 이제 누구에게? 이제 누가 현대를 인수할 수 있을까요? 딱히 떠오르는 기업이 없는데.. 야구팬들도 그렇고 더구나 현대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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