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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2012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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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명단

투수 : 장원삼 

포수 : 강민호 

1루수 : 박병호

2루수 : 서건창

3루수 : 최정 

유격수 : 강정호 

외야수 : 손아섭 이용규 박용택

지명타자 : 이승엽 



득표수 

투수 : 장원삼 128  나이트 121  오승환 51  박희수 30 류현진 14 탈보트 4 프록터 3 

포수 : 강민호 216 진갑용 81  양의지 54 

1루수 : 박병호 275 김태균 54  박종윤 16 박정권 6 

2루수 : 서건창 154 안치홍 116  정근우 81 

3루수 : 최정 191  박석민 125  황재균 26  정성훈 9 

유격수 : 강정호 293  김상수 26 김선빈 24  이대수 8 

외야수 : 손아섭 313 이용규 199 박용택 194 박한이 113  김주찬 78  김원섭 57 김현수 53  이병규(9) 24  김강민 22 

지명타자 : 이승엽 295 이호준 28  홍성흔 18  이진영 10 





골든글러브 예상(http://godlessjm.tistory.com/1699)을 했었습니다.

저의 선택과 기자들이 누구에게 표를 줄것인거 예상을 했었는데요.. 


투수. 

나의 선택 : 나이트 / 기자 선택 예측 : 나이트 or 장원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골글에서 가장 중요한건 국적이였네요. 

장원삼이 나이트보다 나은점은 다승에서 1승 뿐이였습니다. 

나이트는 장원삼보다 51.2이닝을 더 던지면서도 평균자책점은 1.35나 낮았죠. 

국적이 젤 중요한 기자놈들때문에 혹시나 했지만 그래도 차이가 너무 큰데 나이트가 받겠지 했는데.. 

투표권을 가진 기자놈들은 역시 쓰레기입니다.


국적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장원삼이 투수 넘버원이라니 지나가던 똥개가 야옹~ 하는 소리입니다. 

장원삼은 삼성 투수중에서도 최고가 아닙니다. 차라리 배영수가 훨낫고.. 오승환이 더 뛰어나죠.. 

투수 혼자서는 따낼 수는 없는 승리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 그지 같은 기자들 


포수 

나의 선택 : 강민호 / 기자 선택 예측 : 강민호

당연. 


1루수 

나의 선택 : 김태균 / 기자 선택 예측 : 박병호 

제가 김태균을 1루수 골글로 선정한 이유 : http://godlessjm.tistory.com/1698


2루수 

나의 선택 : 안치홍 / 기자 선택 예측 : 안치홍

헐.. 기자들이 서건창에게 투표할줄은 몰랐습니다. 

도루에 뻑 간건가??..  도루 실패감안하면 그 차이는 별로 없고.. 다른 스탯은 안치홍이 나은데.. 

쩝.. 


3루수 

나의 선택 : 최정 / 기자 선택 예측 : ?

최정이 무난히 수상했네요. 


유격수 

나의 선택 : 강정호 / 기자 선택 : 강정호 

당연


외야수 

나의 선택 : 박용택 김원섭 손아섭 / 기자 선택 예측 : 박용택 (이용규, 김주찬, 손아섭)

딱 그 느낌 그대로네요. 안타왕 도루왕 ..

김원섭이 손아섭 이용규보다 더 스탯이 좋은데 타이틀이 없고, 멍청한 기자들이 모르는 다른 스탯이 좋다보니 완전 밀렸네요.

뱍용택은 수상했지만 득표가 안습.. 

외야수들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는데.. 손아섭보다 100표가 적다니.. 

한심한 기자놈들.. 


지명타자

기준에 못미치는 김태균을 타이틀이 있다고 1루에 쳐 밀어 넣으니.. 결과는 뻔한거.. 

이건 뭐 밀어주기 아닙니까..? 한심한 KBO.. 

세상에 누가 이승엽을 지명타자로 봅니까? 


투수 골글, 외야수 골글 정말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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