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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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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화의 압도적인 페이스. 6월 10일 최하위 추락이후 2주만에 9위 NC와 승차가 4.5게임차로 벌어짐 이후 연전 연패.. 7월 10일 선두 SSG와 30게임차 돌파 7월 14일 전반기 9위 NC와 8.5게임차로 마감. 8월 4일 현재 선두 SSG와 35게임차 9위와 10게임차. 표 한칸에 0.5게임차 입니다. 한 화면에 들어오지 않아서 0.5~5.5 게임차 구간 삭제. 그래서 키움 LG가 안보입니다. 표가 잘 안보이시죠. 저 아래 추락하는 팀은 그래도 보이지 않습니까? 그게 한화입니다. 한 화면에 들어오지 않아서 0.5~5.5 게임차 구간 삭제. 그래서 키움 LG가 안보입니다. 한 화면에 들어오지 않아서 0.5~5.5 게임차 구간 삭제. 키움 LG가 SSG와 벌어지면서 순위표에 등장. KIA가 못하니, 두산이 못하니 삼성이 못..
모기업이 어려워 FA 영입 등 야구단에 투자 못한다는 한화, 팬들 기만도 적당히 합시다 야구부장 유튜브에서 이런 말이 나왔네요. https://youtu.be/jR1ZG2YbC_0?t=184 기업 경기가 좋지 못한것이 영향을 미쳐서 외부 FA를 잡지 못했다. 외부 FA 한둘 영입으로 팀이 달라지지 않는다 구단이 이야기 했다. 맞는말이긴 하죠 외부 FA 영입과 내부 육성이 같이 되어야 강팀이 되는거니까요. 근데 중요한건 그걸 아는 사람들이 이렇게 야구단을 방치하냐는 거죠. 일단, 기업 경기가 좋지 않아 라는 말은 헛웃음이 나옵니다. 2021년 한화그룹의 영업이익이 4년 만에 2조원을 돌파. 종속기업의 실적을 모두 합하면 약 3조원에 육박 창사 이후 최대 규모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02280213 한화그룹 영업익 3조 육박...창사 이후 최대 '..
100패를 해서 김승연이 이글스를 포기한다면 100패도 괜찮다고 본다. 2008년 올림림 브레이크 이후 추락 후 2009 8/8 꼴찌 2010 8/8 꼴찌 2011 6/8 꼴찌앞(공동6위로 뒤에 1팀) 2012 8/8 꼴찌 2013 9/9 꼴찌 2014 9/9 꼴찌 6년간 꼴찌 5회, 꼴지앞 1회 류현진 판 돈으로 2013시즌 후 이용규, 정근우 영입 2014시즌 후 FA 대거 영입 빨로 2015 6/10 2016 7/10 2017 8/10 2018 3/10 2017년 제외 중위권 싸움 2018시즌 가을야구 성공 FA 영입 빨 떨어지면서 2019 9/10 꼴찌앞 2020 10/10 꼴찌 2021 10/10 꼴찌 2022 10/10 꼴찌 확정적 꼴찌 앞 1회 꼴찌 3회 FA 영입 빨을 받은 4년(2015-2018)을 제외하고 꼴찌 아니면 꼴찌 앞이였습니다. 한화 구단은 겉으로..
한화 포수 최재훈이 올시즌 망했다고 버려야 할까? 한화는 지난해 내부 FA 최재훈을 잡는데 유일하게 돈을 썼습니다. 빠르게 최재훈과 잡으면서 추가 FA 기대감을 높였지만. 돌아온건 팬자이~ 어쨌든 한화가 쓴 돈 결고 적지 않았습니다. 5년 무려 54억원! 그런데 망했어요.. 2019-2021 3년간 포수 3손가락에 들었던 최재훈은 거짓말 처럼 올시즌 망해버렸습니다. OPS 0.760~791 => 0.580 WRC+ 111.1-124.6 => 72.1 WAR 2.77-2.67 => 0.93(시즌 추정치) 그런데 올해 망했다고 몸값 못한다고 최재훈을 버려야 할까요? 극단적으로 최재훈 먹튀라고 버려야 한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몸값 못하는건 맞는데 절대로 버려서는 안되는 자원입니다. 왜냐하면 폭망한 최재훈을 넘을 선수가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2022 KBO 리그 한화 이글스 선발 로테이션 (후반기, 시즌 종료 현재) 한화 선발 예상 2022 한화이글스 선발 로테이션 후반기 7월 22일 - 7월 31일 로테이션 한두바퀴 돌아야 예측이 가능합니다. 전반기 김민우 페냐 라미레즈 장민재 남지민으로 로테이션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화는 쓸 수 있는 선발이 한정적이죠 라미레즈 김민우 페냐 장민재 남지민 순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8월 2일 - 8월 7일 라미레즈 페냐가 나름 잘해주고 김민우가 정줄 잡으면서 장민재 혼자 고군 분투하던 선발진이 나름 구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7월 선발 평작 3.00 리그 2위를 했다고.. 하지만 불펜이 줘 터지고.. 야수들이 공수에서 바보짓해서 4승 14패 1무 한건 함정. 그래도 후반기만 따지면 3승 3패 1무로 나쁘지 않네요. 장민재로 출발합니다 장민재 라미레즈 김민우 페냐 남지민 장민재 남지민 로테를 한..
KIA가 수비를 잘해서 진 게 아니라, 한화가 수비를 못해서 진 것이다. KIA가 수비를 잘해서 진게 아니라, 한화가 수비를 못해서 진것이다. 금, 토 경기에서 KIA 외야수의 호수비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잘 친 타구인데 운이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운이 아닙니다. 그냥 실력이죠 그리고 KIA가 수비를 잘해서 한화가 진게 아닙니다. 한화가 수비를 못해서 진거죠. 금요일 경기에서 3:1 리드 상황에서 폭투로 실점 합니다. 투수 폭투로 기록되었지만 포수가 막아줬어야 하는 공으로 봤습니다. 그걸 어떻게 포수가 막냐.. 뭐 좋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game/20220708HHHT02022/relay?seconds=8377 그 다음 상황을 보죠. 안타를 허용하며 역전이 됩니다. 포수가 포구를 제대로 했어도 역전을 막을 수 없었다고 해도 추가..
대역전승을 거두었지만 현실은 초라하기 그지 없는 이글스. 1-10 에서 12-11로 역전승을 거둔 이글스 역대 최다 점수차 역전 2위 기록. 대단한 역전승 맞습니다. 그런데 대단한 승리 말고 아무도 기억 못하는 승리. 평범한 승리를 많이 보고 싶습니다. 또 이겼어? 이기는것도 지겹구만..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이. 어제의 한화를 보면 정답률 50-60% 1점짜리 문제는 다 틀리다 정답률 1% 전교 1등도 틀린 4점짜리 문제. 하나 맞혔다고 신나하는 것 같습니다. 현실은 시궁차인데 말이죠. 현실은 4점짜리도 아니죠. 똑같은 1점인데 정답률이 낮은 문제였을뿐. 한화와 NC의 대결이 10위와 9위 대결이라고 꼴찌 싸움이라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현실은 순위만 10위 9위일뿐 두팀의 승률은 넘사벽 차이입니다. 두팀은 3연전 대결 전 승차는 6.5게임차 NC와 4위..
실책은 반복된다, 한화 어느새 5연패, 2022 한화 이글스 야수 상태, 경기당 삼진 1위 , 경기당 실책 1위 실책은 반복된다, 한화 어느새 5연패, 2022 한화 이글스 야수 상태, 경기당 삼진 1위 , 경기당 실책 1위 라미레즈가 세번째 등판에서 팬들이 기대하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6이닝 3피안타 3사사구 3삼진 무실점 하지만 야수들이 타선에서 산발 6안타(사사구 없음)에 그쳤고 수비에서 실책과 실책성 플레이를 묶어 결승점을 내주고 졌습니다. 10연패가 끝나고 다시 시작된 연패 , 벌써 5연패네요. 한화 선발진이 최다 볼넷 1위, 최다 피홈런 2위를 기록하며 WAR -2.38로 맹활약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라미레즈 호투로 줄인게 -2.16 야수들도 이에 질세라 공수에서 맹활약하고 있죠 한화 야수들은 타석에서 오늘 경기를 제외하고 경기당 9.29개의 삼진을 당하고 있습니다. 9이닝중 3이닝을 1루로 뛰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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