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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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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팀 역사상 최다 패. 1986년 이후 최저 승률로 시즌 마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보여주는 한화 2009시즌 부터 시작된 암흑기. 리빌딩 육성 타령하며 2013시즌 까지 5시즌 중 3시즌 승률 3할대. 최저 승률 2013 0.331 최고 승률 2011 0.450 류현진 유산으로 2013 종료 이후 FA 폭풍 영입하며. 하위권 탈출, 중위권 싸움 잠깐 가을 야구 1회 2014시즌 - 2018시즌 5시즌 승률 3할대 1회 2014 0.389 최고 승률 2018 0.535 2009년 이후 유일하게 승률 5할 이상 하지만 FA 영입 효과 없다. 쓸데 없는데 돈 썼다.. 타령하며 지갑 닫음 현실은 그냥 류현진 유산 다 쓰고 나니 지갑 닫은것 리빌딩 육성 타령하며.. 4년 보낸 현실 2019시즌 ~ 2022시즌 4시즌 중 3시즌 승률 3할대 FA 영입이전 2013시즌 ..
2022 KBO 리그 한화 탈꼴찌, 꼴찌 탈출 경우의 수. 그런 거 없다. 그런거 없습니다. 3년 연속 꼴찌 확정입니다. 9월 18일 기준 한화는 딸꼴찌 기회가 있었습니다. 단독 최하위까지 4패만 남겨 두고 있어서 사실상 꼴찌 확정이긴 했죠. 그래서 기회는 있었다구요. 그런데 한화는 그런거 없다를 화수목금 4경기를 모두 패하면서 딱 4경기로 끝장내버렸습니다. 타팀 팬들이 우승 경우의 수 3위 경우의 수, 5위 경우의 수 따지면서 머리를 굴리고 한경기 한경기에 긴장하고 집중하며 일희일비 할 때. 한화는 팬들 걱정해서 깔끔하게 9월초에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 확정 그리고 꼴찌 탈출 경우의 수 따지고 있으니 쓸데없이 그딴거 왜 하냐고.. 장사 하루 이틀 하냐고.. 깔끔하게 4연패하면서 끝내버렸습니다. 4패 하면 꼴찌 확정인 상황에서 4경기로 깔끔하게 4패.. 뭐 이딴 팀이 다있죠? 9..
에이스 켈리를 털어버린 유능한 한화 타자들 이민호에게 탈탈 털리며 혈압 오르게 했던 한화 타자들이 에이스 켈리를 털어버리는 기적을 연출했네요. 오늘 한화와 경기전까지 4년간 57승 평균자책점 2.87 올시즌 한화전 3경기 3승. 한화와 경기전 5경기 연속 QS 3경기가 QS+ 최근 컨디션이 더욱 좋았던 켈리 그래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고, 오늘도 승리 바치겠구나 싶었는데. 한방 제대로 먹여줬네요 4회까지 무득점이였으나. 5회 연속 4안타에 야수선택,, 고급야구(희생플라이)로 대거 4득점했습니다. 선발 장민재가 또 한번 한화를 구했네요 개인 최다 6승이라고 합니다. 길어야 6이닝, 보통 5이닝이 한계 투구지만. 추락한 이글스를 그나마 구원한 투수죠. 오늘 승리해서 LG 상대 3승 10패 남은 3경기 다 이겨도 6승 10패로 압도적으로 밀리는데. 3경..
평범한 투수 이민호에게 또 조공 바친 무능한 한화 타자들 한화가 노답인건 누구나 알지만 특정 선수에게 호구잡혀 승리 헌납하는거 보면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말이죠 얼마전 연패를 끊었지만.. 박종훈에게 16연패를 당하기도 했고.. 2015년~2022년 상대 팀별 성적 (박종훈 경력은 2011년 부터지만 스탯티즈 상세 통계는 2014년 부터 제공 하고 박종훈은 2013-2014 기록 없음) 68승 중 16승 승수의 23.5%를 한화 상대로 거둠. 4점대 평작 투수인데 한화 상대로는 3점대 초반 피OPS 0.7이 넘는데 한화 상대로는 0.654 그냥 한화 타자들이 호구임.. 무능 그 자체 올해 굴욕의 16연패를 끊었지만 박종훈이 수술 회복 후 복귀 시즌으로 정상이 아님 정상적으로 회복하고 나서도 털 수 있을지는.. 이재학 상대로도 호구짓을 했고 올해도 호구짓을 하고 ..
한화가 문동주, 박준영, 김서현 등을 아무리 뽑아도 의미 없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 시작 부터 요약. 한화는 류현진, 김태균, 이범호 데리고도 꼴찌한 팀임 쟤들이 류현진급 퍼포먼스 보여 줄 수있나? 있어도 한화는 꼴찌했다니까? 한화가 수년간 꼴찌하면서 상위 픽을 계속 모으고 있죠. 꼴찌한게 뭔 자랑이라고 상위픽 뽑는다고 좋은 선수 뽑는다고 실실거리는 프런트 보면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것 같습니다. 근데 한화가 문동주 박준영 김서현(윤영철).. 그리고 현재 고2 최대어를 뽑아내도.. 사실 별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한화는 더럽게 선수를 못키우는 구단인데 프런트는 본인들이 육성 능력이 없다는걸 모르는 바보거든요. 한화가 육성 외친건 10년이 넘었고.. 본격적(?)으로 육성 타령한건 김성근 감독 물러나고 한용덕 감독이 부임해서 부터죠 2018년 부터입니다. 그리고 또 한번 육성으..
키움의 10경기 득점과 강민호의 10경기 타격 키움의 10경기 득점과 강민호의 10경기 타격 키움의 10경기 득점 3점 0점 3점 0점 1점 : 5경기 7득점 1.4득점 한화 8점, 12점 2경기 20점 10득점으로 줘 패고 4점 2점 2점 3경기 8득점 2.67점 강민호 한화와 경기전 10경기 28타석 22타수 3안타 멀티 히트 없음 SSG 1홈런 3타점 후 6경기 11타수 1안타 한화전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줘 팸. 라미레즈 페냐 영입 후 나름 살아나는듯 했던 선발 탈탈 털리고 박살 나는 중 후반기 6승 7패 1무로 나름 프로다운 경기 하나 싶었는데 우천 2경기 취소 후 병신 같은 수비로 LG전 패배 평균 1.4득점 하던 키움에게 10점씩 허용하면 탈탈 털리고 2패 추가 천적 이재학에게 탈탈 털리고 1패 추가 4연패 중이며 최근 11타수 ..
위기의 키움 히어로즈 심각한 타선 침묵에도 한화는 패고 간다. 1위 SSG를 1.5경기차가지 추격했고. 3위 LG의 추격을 지켜내는듯 했던 키움의 타선의 침묵과 불펜의 붕괴로 무너지고 있네요. kt와의 주중 2연전을 모두 끝내기 패 당하며 3경기차까지 추격 당하게 되었습니다. 위기의 히어로즈 최근 득점 상황입니다. 8월 5득점 1패 3득점 1승 5득점 2패 8득점 2승
류거나(류현진 거르고 나승현)와 심거김, 심거윤 (심준석 거르고 김서현, 윤영철)은 상황이 다르다. 2023 신인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한화의 고민도 커치고 있습니다. 최대어로 꼽히는 심준석의 불안한 모습 때문이죠 심준석이 깔끔하게 잘해주면 고민이 없는데. 문제는 강력한 패스트볼 구속에 비해서 성과가 형편없어서 고민이 커지는거죠. 팬들 사이에서 2006 류현진, 나승편 드래프트 이야기도 나옵니다. 류거나 처럼, 심거김, 심거윤 했따 망하면 이라고 말이죠. 그런데 심준석, 김서현, 윤영철 드래프트에 류현진 나승현이 나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류현진과 심준석은 비교 대상이 안됩니다. 류현진 2005 51.2이닝 72삼진 12볼넷 평균자책점 2.25 심준석 2022 19.1이닝 38삼진 20볼넷 평균자책점 5.68 2020 19.0이닝 32삼진 9볼넷 평균자책점 1.42 류현진은 고 2때 수술했고 고 3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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