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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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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수비를 잘해서 진 게 아니라, 한화가 수비를 못해서 진 것이다. KIA가 수비를 잘해서 진게 아니라, 한화가 수비를 못해서 진것이다. 금, 토 경기에서 KIA 외야수의 호수비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잘 친 타구인데 운이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운이 아닙니다. 그냥 실력이죠 그리고 KIA가 수비를 잘해서 한화가 진게 아닙니다. 한화가 수비를 못해서 진거죠. 금요일 경기에서 3:1 리드 상황에서 폭투로 실점 합니다. 투수 폭투로 기록되었지만 포수가 막아줬어야 하는 공으로 봤습니다. 그걸 어떻게 포수가 막냐.. 뭐 좋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game/20220708HHHT02022/relay?seconds=8377 그 다음 상황을 보죠. 안타를 허용하며 역전이 됩니다. 포수가 포구를 제대로 했어도 역전을 막을 수 없었다고 해도 추가..
대역전승을 거두었지만 현실은 초라하기 그지 없는 이글스. 1-10 에서 12-11로 역전승을 거둔 이글스 역대 최다 점수차 역전 2위 기록. 대단한 역전승 맞습니다. 그런데 대단한 승리 말고 아무도 기억 못하는 승리. 평범한 승리를 많이 보고 싶습니다. 또 이겼어? 이기는것도 지겹구만..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이. 어제의 한화를 보면 정답률 50-60% 1점짜리 문제는 다 틀리다 정답률 1% 전교 1등도 틀린 4점짜리 문제. 하나 맞혔다고 신나하는 것 같습니다. 현실은 시궁차인데 말이죠. 현실은 4점짜리도 아니죠. 똑같은 1점인데 정답률이 낮은 문제였을뿐. 한화와 NC의 대결이 10위와 9위 대결이라고 꼴찌 싸움이라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현실은 순위만 10위 9위일뿐 두팀의 승률은 넘사벽 차이입니다. 두팀은 3연전 대결 전 승차는 6.5게임차 NC와 4위..
실책은 반복된다, 한화 어느새 5연패, 2022 한화 이글스 야수 상태, 경기당 삼진 1위 , 경기당 실책 1위 실책은 반복된다, 한화 어느새 5연패, 2022 한화 이글스 야수 상태, 경기당 삼진 1위 , 경기당 실책 1위 라미레즈가 세번째 등판에서 팬들이 기대하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6이닝 3피안타 3사사구 3삼진 무실점 하지만 야수들이 타선에서 산발 6안타(사사구 없음)에 그쳤고 수비에서 실책과 실책성 플레이를 묶어 결승점을 내주고 졌습니다. 10연패가 끝나고 다시 시작된 연패 , 벌써 5연패네요. 한화 선발진이 최다 볼넷 1위, 최다 피홈런 2위를 기록하며 WAR -2.38로 맹활약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라미레즈 호투로 줄인게 -2.16 야수들도 이에 질세라 공수에서 맹활약하고 있죠 한화 야수들은 타석에서 오늘 경기를 제외하고 경기당 9.29개의 삼진을 당하고 있습니다. 9이닝중 3이닝을 1루로 뛰어보지..
2022 한화 이글스 선발 상태 2022 한화 이글스 선발 WAR 시즌 73경기를 했는데 선발 등판 수가 18경기 밖에 안됨?? 아닙니다. WAR +가 셋 뿐이라구요. 부상으로 퇴출당한 카펜터, 킹험이 WAR 1, 2위를 기록중인 한화의 위엄. 정민철 보고있나. 한화 선발 육성의 상태를! 나머지는 여기서 이러고 있다. 라미레즈 2경기 밖에 안뛰었으니 그렇다 치고 트레이드로 데려온 이민우에게 선발 운명을 걸다니 .. 쯧쯧.. 김민우 지난시즌 잘했다고 상수? 줘 터지는 가운데서도.. 그나마 0에 근접한걸 잘하고 있다 칭찬해야하나. 문동주 부상 당해서 뭘 해보지도 못함 남지민, 윤대경은 선발로 못 쓸 수준이다 가끔 나오는 호투에 환호할게 아니다. 그 호투 다 더해서 선발 평작 7점대에 war -1 기록중인것이라.. 남지민의 경우 선발로 키울..
[경] 한화이글스 KBO 최초 3년 연속 10연패 대기록 달성 [축] 한화이글스가 KBO 구단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KBO 역사상 최초 대기록을 달성했네요. 3년 연속 10연패 이상 달성!! 한시즌만 달성해도 대단하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한화는 무려 3연 연속 그걸 해냈습니다. 이글스는 다음 홈 경기에 이번 대기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누리호를 쏴 올리고 그룹 차원에서 대대적인 폭죽 쇼를 기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달성 할거라 상상조차 하지 못한 대 기록이니까요. 2020. 05. 24.~ 2020. 06.12. 18연패 KBO 리그 최다 연패 2021. 06.19. ~ 2021. 07. 01 10연패, 2연 연속 10연패 KBO 최초 2년 연속 10연패 이상 2회 달성!! 2022. 06. 09 ~ 진행중 10연패(1무 포함) 3연 연속 10연패 KBO 최초 3연 ..
한화이글스 이시원(이동훈) <-> kt위즈 류희운 트레이드 한화와 kt가 트레이드를 했네요. 한화가 외야수 이시원을 kt로 보내고 kt에서 투수 류희운을 받아옵니다. 이시원은 개명전 이동훈 선수입니다. 이시원 1996년생 외야수(중견수) 좌투좌타 2016년 2차 2지명 병역 전시근로역 (사회복무요원 판정 받았으나 대기자가 많아서 장기 대기하다 진시근로역 처분 받음) 류희운 1995년생 투수 우투우타 2014년 kt 신생팀 우선지명 병역 면제? 정확한 사유는 확인되지 않으나 면제라는 이야기가 있음 두 선수 모두 지명 순위는 높았으나 그게 전부입니다. 전혀 성장하지 못했고, 안쓰는 자원 트레이드입니다. 혹시나 긁어보는 수준인듯. 이시원(개명전 이동훈) 1군 통산 타석이 329타석. 타석이 많지는 않았는데.. 너무 못해서 쓸 수가 없었.. 통산 OPS 0.5가 안됩니..
이글스의 현실. 반복된 김태연의 한심한 수비, 이글스를 8연패로 인도하다. 반복된 김태연의 한심한 수비, 이글스를 8연패로 인도하다. 한번에 그치면 이글스 선수가 아니죠 김태연이 실책성 플레이, 실책을 연거푸 하면서 팀을 나락으로 보냈습니다. 지난번 안일한 수비로 팀 역전패의 발판(?)을 마련했었는데 오직은 1회 시작부터 한심한 수비 2개로 선발 투수 멘탈을 털어버리고.. 팀을 나락으로 보냈습니다. 백업 수준의 수비를 할 선수도 못키우는 육성 시스템 한화 이글스의 현실이죠 박찬혁, 정민철의 육성 타령이 팬을 기만하는 말임을 증명하는 거죠. 제대로 육성 되는 팀이면 잊을만 하면 반복되고 같은 경기에서 말도 안되는 수비가 연거푸 나올 수가 없는거죠. 오늘 한화의 라인업을 보면 1 터크먼 8 2 김태연 5 3 정은원 DH 4 김인환 1 5 이진영 9 6 최재훈 2 7 권광민 7 8 ..
그래서 우리는 우주로 가는거란다, 한화 이글스 8연패 그래서 우리는 우주로 가는 거란다, 한화 이글스 8연패 안드로메다로 잘 가고 있네요. 한화, 투자가 없었으니 결과도 없는게 당연합니다. 뿌린 만큼 거두지 못해도, 뿌리지 않고 거두는 건 없습니다. 혹자는 김응용, 김성근 시절 FA 샀지만 투자한만큼 성과가 없어서 투자를 그만두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투자가 잘못되었으면 잘못된것을 분석해서 제대로된 투자를 하도록 해야지 투자를 그만 두는게 맞는겁니까? FA 영입대신 육성을 한다는데 이글스가 육성한다는건 팬들 기만하는거죠. 김태균 말년 시절 백업이 34세 김회성입니다. 30대 중반 선수로 세대교체하는 정신나간 팀이 어디있습니까? 김태균 다 늙도록 1루 백업 하나 못키운 팀입니다. 올해 김인환이 그나마 해주는데 40경기 150타석 정도 밖에 안됩니다. 풀타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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