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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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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우주로 가는거란다, 한화 이글스 8연패 그래서 우리는 우주로 가는 거란다, 한화 이글스 8연패 안드로메다로 잘 가고 있네요. 한화, 투자가 없었으니 결과도 없는게 당연합니다. 뿌린 만큼 거두지 못해도, 뿌리지 않고 거두는 건 없습니다. 혹자는 김응용, 김성근 시절 FA 샀지만 투자한만큼 성과가 없어서 투자를 그만두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투자가 잘못되었으면 잘못된것을 분석해서 제대로된 투자를 하도록 해야지 투자를 그만 두는게 맞는겁니까? FA 영입대신 육성을 한다는데 이글스가 육성한다는건 팬들 기만하는거죠. 김태균 말년 시절 백업이 34세 김회성입니다. 30대 중반 선수로 세대교체하는 정신나간 팀이 어디있습니까? 김태균 다 늙도록 1루 백업 하나 못키운 팀입니다. 올해 김인환이 그나마 해주는데 40경기 150타석 정도 밖에 안됩니다. 풀타임은 ..
6연패에 추잡한 모습을 더한 한화, 하주석은 한화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6연패에 추잡한 모습을 더한 한화, 하주석의 행동이 한화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어느새 익숙한 최하위에 자리한 한화 최하위로 내려온 이후에도 이길줄 모르고 있다. 6월 4일 연승 기회에서 김태연의 허술한 수비와 하주석의 무리한 도루로 역전패를 당하고 6월 6일 경기 부터 1승 7패를 기록중이다. 패승패패패패패패 1위지만 분위가 좋지 않던 SSG에게 스윕을 당했고 역시 최근 분위기 좋지 않은 롯데에게 2연패를 당했다. 그리고 경기에 졌을뿐 아니라. 추잡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망신살을 뻗쳤다. 하주석은 삼진을 당한후 방망이를 땅에 내려쳤다가 퇴장을 당하는데 이에 불만을 제기하고 덕아웃으로 들어오다 헬멧을 집어던저버린다.. 그 헬멧은 코치의 머리를 강타했다. 주심의 볼판정에 불만이 있어 감정 표출을 할 수 있다고..
2022 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들은 KBO 40년 역사상 최악의 선발 투수 KBO 역대 팀 투수 WAR 2022 현재 한화 -0.66 KBO 역사상 투수 WAR - 기록한 팀은 1982년 삼미가 유일 한화는 그 기록에 도전중. KBO 역대 팀 투수 ERA+ 2022 현재 한화 73.4 1982년 삼미에 이어 뒤에서 2등. KBO 역대 팀 선발 WAR 2022 현재 한화 -1.98 KBO 역사상 투수 WAR - 기록한 팀은 1982년 삼미가 유일 한화는 그 기록을 까마득히 넘어서고 있음. 놀라운점 말할놈의 두 외국인 투수 카펜터, 킹험이 기록한 2022 WAR 0.60과 0.41, 두 선수의 합 1.01을 제외하면 - 2.99 정상적인 프로팀의 선발진이라 볼 수가 없음 한화 국내 선발진의 현실. 그나마 던진다는 김민우, 윤대경도 리그 평균 이하. 외국인 투수 카펜터, 킹험이 둘다..
2022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예프리 라미레스 리카르도 페냐 구속, 구종,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성적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선수를 구했습니다. 라미레즈 6월 1일, 페냐 10일 계약했으니 계약한지는 꽤 된만큼 대략적인 정보는 다 알려졌죠.. 늦었지만 대략적인 기록을 올려봅니다. 한명이면 모를까 4월 20일경 두명 모두 나가 떨어졌는데 한달넘게 기다렸는데도 한넘은 1군 복귀 1경기 만에 아프다고 나가떨어지고 한넘은 복구되 못하고 아프다고 나가 떨어진것 까지 보고 계약을 하냐? 너무 늦게 데려온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라미레즈는 5월 31일까지 계약이 묶여 있었다고 하고. 페냐는 6월 9일 옵트아웃 되고 바로 계약했다고 하니.. 마냥 여유롭게 기다린건 아니고, 준비를 하고 있긴 했었나 봅니다. 기다린 만큼의 가치를 보여 줄지는 두고봐야겠네요. 예프리 라미레스 알칼라 Yefry Ramírez Alcala 1..
2022 KBO 리그 한화 이글스 선발 로테이션 (전반기, 07월 14일 현재) 한화 선발 예상 2022 전반기 선발 로테이션 정보입니다. 후반기 선발로테이션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godlessjm.tistory.com/3566 한화이글스 04.02-07. 김민우 킹험 윤대경 카펜터 박윤철 04.08-12. 김민우 킹험 한승주 카펜터 04.13-17. 김민우 박윤철 윤대경 킹험 카펜터 04.19-23. 김민우 박윤철 윤대경 장민재 남지민 04.24-29. 김민우 박윤철 윤대경 장민재 남지민 04.30-05.05 . 김민우 박윤철 윤대경 장민재 남지민 05.06-11 김민우 박윤철 윤대경 장민재 남지민 05.12-17 김민우 박윤철 윤대경 장민재 이민우 05.18-22 김민우 남지민 윤대경 장민재 이민우 05.24-28 김민우 카펜터 윤대경 장민재 이민우 05.29-06.03 김민우..
한화 김태연 안일한 수비와 하주석 무리한 도루. 바보짓은 반복된다. 지난 5월 어느날 삼성전 3연승을 목전에 두고, 어설픈 외야 포구와 외야 송구 안일한 어필 플레이로 경기를 말아 먹고.. 그런 모습이 반복될거라 했는데 역시나 반복되고 있습니다. 최근 분위기가 나름 좋았는데 (그래봐야 승패마진 -12. 승률 4할도 안되는 수준이지만) 그 나름 반등되는 분위기마저 시원하게 식혀버렸네요.. 한화는 3: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끝에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7회 김태연의 안일한 수비 볼넷으로 나간 김혜성이 2루와 3루를 연속으로 훕칩니다. 결정적 장면은 3루 도루 테그되지 않았다고 세이프 판정을 합니다. 비디오 판독에서도 세이프 판정. 김혜성이 빨랐다니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핵심은 그게 아닙니다. 김태연의 후속 플레이가 문제죠 김혜성은 빨랐지만.. 베이스를 지나갑니다. 김..
한심한 수비로 3연승을 눈앞에서 놓친 한화 한화스런 수비로 3연승을 눈앞에서 놓친 한화 9연패를 선발진 나름 호투, 홈런으로 끊고 선발진 호투, 홈런으로 연승을 달리고 선발진 호투, 홈런으로 3연승 8부 능선을 넘었으나 수비에서의 삽질로 패하고 맘. 연패 탈출 선발 장민재 5이닝 3실점 호투 5이닝 3실점이 뭔 호투냐고 할 수도 있는데 이전 선발진의 모습을 보면 3회까지 4실점 선발 5.2이닝 6실점 3회까지 6실점 선발 1.2이닝 5실점 3회까지 7실점 선발 3.0이닝 8실점 3회까지 2실점 선발 3.0이닝 3실점 5회 3실점했지만 4회까지 무실점하였는데 초반을 무실점으로 던진것이 호투. 한화는 초반에 털리고 그냥 경기가 끝나는 경우가 많음. 타선이 약해서 초반 대량 실점하면 뭐 할 수 있는게 없음. 그래서 무조건 초반을 버텨야 함. 그걸 장민..
타순을 바꾸고 할 수 있는 것을 했지만, 마운드 붕괴되며 7연패. 타순을 바꾸고 할 수 있는 것을 했지만, 마운드 붕괴되며 7연패. 없는 살림이라도 감독이라면 뭔가를 해야한다. 수베로 감독이 터크먼 1번, 정은원 2번 기용으로 타순 기용에 변화를 줬습니다. 출발을 좋았습니다. 터크먼 출루 후 정은원의 2루타로 선취득점 하지만 이게 전부였네요. 노시환이 땅볼로 물러나면서 추가 득점에 실패. 그리고 김민우가 동점, 역전 홈런을 맞고 이후 추가 실점을 하는 등 3이닝 8실점하면서 싱겁게 끝났습니다. 타순 변경이라는 그나마 할 수 있는 전술을 썼지만. 마운드는 이미 외국인 선발 2명이 모두 없는 가운데 비상 운영을 한달째 하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별달리 할 수 있는게 없고. 선수들이 버텼어야 하는데.. 그나마 초반에는 나름 버텼지만 최근에 무너졌고 특히 정말 잘해줘야 하는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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