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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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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정규리그 우승 싸움 전자랜드가 KT에게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전자랜드는 우승의 꿈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고, KT는 일격을 당하며 전랜에 1경기차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조성민 KT는 조성민선수가 전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1쿼터 15득점, 2쿼터 10득점으로 전반에만 25득점을 올린 조성민선수의 활약으로 KT는 초반 리드를 잡게됩니다. 조성민선수는 후반 7득점을 더 보태며 총 32득점을 올리며 양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9개의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켰으며 , 2점슛 성공률도 77%(10/13)로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3점슛이 4개중 1개밖에 들어가지 않으며 다소 부진했는데요, 문태종, 허버트 힐 KT가 조성민의 원맨 활약에 전반을 이끌어 나갔다면 전자랜드에는 문태종과 허버트 힐이 있었습니다. 문태종선수는 1쿼..
[프로농구] 희비가 엇갈린 동부와 KCC , 남은 경기 두팀의 선택은? LG에 덜미를 잡히며 멀어지는 동부 인삼공사를 잡고 2위 전랜과의 격차를 2경기차로 좁힌 KCC 11 기승호선수는 1쿼터에만 11득점을 올렸으며 LG는 기승호선수의 활약으로 초반 기선제압을 하는데 성공합니다. 8 동부는 2쿼터 LG의 득점을 단 8점으로 묶고 1쿼터에 뒤졌던 10점의 점수차를 단번에 만회합니다. 동부의 수비가 돋보였던 2쿼터였죠. 벤슨이 2쿼터 8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합니다. 공격이 침묵 동부의 장점은 수비입니다.이는 2쿼터에도 보여주었죠. 하지만 수비가 좋다한들 득점을 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수비가 좋은 팀이 유리한것이 적은 득점으로도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지 수비만 한다고 이길 수 있는건 아니죠. 동부의 실점은 나쁘지 않았지만 공격이 너무 풀리지 않았습니다...
KT - KCC 나란히 승리! KT, 3연승으로 선두 고수 KCC, 단독 3위 복귀 모비스, 8연패 탈출 1 KT와 인삼공사는 외국인선수(KT 존슨, 인삼공사 사이먼)의 부상으로 외국인선수 1명으로 경기를 치뤄야했습니다. 똑같은 상황이였지만 양팀 외국인선수의 활약을 극과 극이였습니다. KT 로드가 평균출전시간(17분 27초)의 두배에 가까운 33분 51초를 출전 21득점 11리바운드 5블럭의 맹활약을 펼친 반면 인삼공사의 베럼은 7득점(필드골 3/10) 10리바운드에 그치며 미미한 활약에 그쳤습니다. 로드가 존슨과 몫까지 해주며 팀 연승의 공헌한 반면, 베럼은 미미한 활약으로 팀 패배의 원인 되고 말았죠. 로드는 지난 인삼공사전에서도 23득점 19리바운드의 맹활약을 펼친바 있습니다. 3경기 연속 더블더블 57 KT 필드골 성공률입니다..
동부 33점차 대승!... SK 멀어져가는 플레이오프의 꿈.. 동부가 SK를 완파했습니다. 삼성은 전랜에 경기내내 끌려가다 4쿼터 막판 역전에 성공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 전반 득점 18득점.. 반면 실점은 무려 50점.. 경기는 전반에 사실상 결정이 났습니다. 경기는 1쿼터부터 점수차가 크게났지만 정신줄 챙겼으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2쿼터에도 1쿼터와 같은 점수차를 보이면서 SK는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네요. 동부는 1쿼터 윤호영이 12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2쿼터에는 진경석선수가 3점슛만 3개를 성공시키며 9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보여줍니다. 김주성, 박범재, 안재욱선수도 5점씩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SK는 클라인허드가 전반 12점을 올리며 분전했을뿐 그외의 선수들이 단 6점(주희정, 김민수, 변기훈 각2점)에 그치는 극..
전자랜드 5연승 .. 선두 KT와 0.5경기차! 전자랜드의 기세가 무섭군요. 전자랜드가 6강 플옵 티켓 획득을 위해 갈길 바쁜 SK를 대파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1쿼터 힐이 9득점 서장훈, 문태종이 5득점씩을 올리며 삼각편대가 1쿼터부터 다득점에 성공하며 SK와 격차를 벌렸습니다.SK는 레더가 6득점, 주희정, 황성인이 3점슛 1개씩을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였습니다. 2쿼터 SK는 레더가 12득점을 올리를 활약으로 격차를 좁혀보려 했으나 문태종(7점) 힐(6점)을 막지못했고, 오티스 조지에게도 8점이나 허용하며 오히려 점수차를 1쿼터 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3쿼터에는 사실상 승부가 결정나버렸습니다. 3쿼터 SK는 3점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김효범(5점) 한명 뿐일정도록 공격이 막히며 단 13점에 그치고 맙니다. 반면 전랜은 서장훈, 힐, 문태종의 여전한..
여전히 치열한 순위 싸움중인 프로농구 프로농구 순위 싸움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올시즌 프로농구는 시작부터 치열하긴했지만 시즌 중반 동부, 삼성이 주춤하면서 KT, 전자랜드의 2강 구도가 되었었죠. 하지만 중반부터 상승세를 타기시작한 KCC가 6연승 3번으로 단숨에 3위까지 치고 올라왔고, 주춤하던 동부도 힘을내고 있습니다. KCC와 동부의 상승세에 선두 2팀인 KT와 전자랜드는 주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KT는 지난 일요일 KCC에게 덜미를 잡힌후 주중 2위 전자랜드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한숨 돌렸고, 모비스를 제물삼아 2연승을 달렸지만 동부와의 경기에서 패하면서 다시금 전자랜드의 추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KT는 KCC, 동부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전자랜드도 주춤했기에 승차는 2.5경기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자랜드는 선두 KT와의..
[프로농구] LG, SK 나란히 패배.. LG, SK팬들에게는 위로를.. 6위 LG와 7위 SK가 나란히 패했네요 두팀이 모두 패했지만 경기 내용은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6위 LG가 어려운 상대인 KCC를 상대로 선전을 했지만 분패한것과 달리 7위 SK는 9위 인삼공사애게 15점차의 대패를 당했습니다. 아쉬운 패배를 당한 LG 2쿼터까지 동점이였던 경기는 3쿼터 도슨(12점) 강병현(9점) 추승균(7점)이 폭발한 KCC가 14점을 리드합니다. LG는 문태영(13점)과 변현수(10점)의 활약으로 4쿼터 맹추격에 나섰지만 결국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LG는 공격리바운드를 21개(KCC는 12개)나 올리는등 리바운드에서 42-35로 앞섰지만 이를 득점으로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2점슛 성공율은 44%로 동일했지만 3점슛 성공률에서 KCC 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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