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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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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단신 (2010. 07. 03) 0 류현진 vs 이대호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와 타자. 2006년 투타 트리플크라운의 주인공 2006년 류현진 다승 1위 18승 (2위 16승 문동환) 삼진 1위 204개 (2위 164개 그레이싱어) 평균자책점 1위 2.23 (2위 2.68 브라운) 피안타율 2위 0.221 (1위 0.214 브라운) whip 공동1위 1.05 (브라운, 그레이싱어) 이닝 2위 201.2이닝 (1위 233이닝 리오스) 2006년 이대호 타율 1위 0.336 (2위 0.322 이택근) 출루율 4위 0.409 (1위 0.445 양준혁) 장타율 1위 0.571 (2위 0.489 서튼) ops 1위 0.980 (2위 0.922 양준혁) 안타 2위 149 (1위 154 이용규) 홈런 1위 26 (2위 22 호세) 타점 1위 88..
프로야구 단신 (2010. 07.01) 0 양준혁 끝내기 안타 선감독의 미움을 받아 출장을 거의 못하고 있는 양준혁선수가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네요.. 아.. 삼성은 정말 무지 싫은데.. 양신이 잘해서 이겼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뭐 어쨋든 양신의 활약을 대 환영입니다. 망할 선감독만 아니였으면 더 좋은 기록남겼을텐데.. 오늘 끝내기 안타로 시즌 34번째 안타와 2타점 추가로 시즌 19타점째를 기록하게 되었네요 시즌 타율은 0.258에 불과한데.. 이게 다 망할 선동렬이 출장을 안시켜줘서 컨디션이 나빠져서 그른거라능.. 2할 5푼대의 타율에도 출루율이 무려 0.396입니다.. 볼넷 28개에 삼진이 겨우 14개라는.. 볼넷/삼진 비율이 2.0입니다. 삼성팬들이랑 같이 선동렬 욕했었는데.. 삼성이 8연승이라 이제 같이 욕도 못하네요 ㅋㅋ 우쨋든....
프로야구 단신 (2010. 06. 28) 0 50 숫자 50 달성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두팀이 있습니다. 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 SK와이번스는 오늘 승리로 시즌 49승을 달성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오늘 패배로 시즌 47패를 달성했습니다. 한화의 놀라운 패배 능력도 와이번스를 넘지는 못할것 같네요 (자랑이다.. ;;) 10 KIA 타이거즈가 시즌 10연패를 당했습니다. 에이스 양현종을 투입하고도 연패를 끊지 못했네요. KIA는 10연패를 당했고, 양현종은 10연승이 깨졌습니다. 시즌 두번째 패배 양현종선수의 패배에는 이런 안타까운 소식도 있더군요 "누나 미안해" 양현종, 빈소에 바치지 못한 11승 5 한화의 유원상 선수가 위대한(?)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름하야 한경기 최다 피홈런 5개.. 다행스럽게(?)도 5 피홈런을 먼저 기록한 ..
양준혁 경기 통산 출전 기록 경신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 선수가 지난 6월 4일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죠. 바로 통산 출전 기록인데요. 양준혁선수는 6월 3일 KIA와의 경기에서 6회 대타로 출전하며 김민재코치(한화)가 가지고 있던 2111경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후 한경기를 더 출전하며 현재 2113경기에 출전했네요 양준혁선수는 부상을 당해 시즌 후반 출전을 하지 못한 작년 2009시즌을 제외하고 1993년 데뷔이후 2008년까지 16년연속으로 100경기 이상을 출전하는 꾸준함을 보였습니다. 120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도 13시즌이나 됩니다. 양준혁선수는 최다 경기 출장 기록외에도 통산 홈런(351) 안타(2315) 타점(1384) 볼넷(1274) 득점(1299)등에서도 통산기록 1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헌데 이런 기록이 대타로 세워..
프로야구 2010 올스타전 투표 2010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가 어제(6월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지방선거 투표하시고,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에도 참여해 보아요. 올해 올스타전은 삼성라이온즈의 홈구장인 대구시민구장에서 열립니다. 각 팀별 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의 양신은 홍포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면서 간신히 2위를 달리고 있네요. 어제 경기에서 통산 최다 경기 출장 타이기록도 세웠는디.. ㅠ 올해 올스타전은 대구에서 열리는디.. 삼성팬분드르이 분발이 요구됩니다 -_-; 저의 응원팀 이글스는 역시 현진이글스 한화태완스 답게 류현진과 김태완을 빼면 볼것도 없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사실 두 명다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류현진은 공을 더무 많이 던졌고, 김태완은 유리몸이라 걱정되거든요 -_-;; 실시간 1위 선수들은 투표..
이번주 프로야구 (6월 1일 ~ 6월 6일) 1위 SK 와이번스 (33승 16패 0.674) 1. 지난주 성적 (5월 25일 ~ 5월 30일) vs 삼성 롯데 : 2승 4패(패패패 패승승) - 김광현 송은범 원투 펀치가 나왔지만 삼성에게 충격의 스윕을 당함 - 시즌 첫 4연패 - 부진하던 글로버의 호투(6.2이닝 2실점 1자책)로 연패 탈출 - 김광현, 일요일 경기에서 5.2이닝 2실점으로 5승째 달성 하지만 5월 5경기에서 한번도 6이닝 이상을 기록하지 못함 - 박경완 0.500(11/22) 3홈런 7타점 2. 이번주 경기 (6월 1일 ~ 6월 6일) 화수목 vs 한화 이글스 (전적 5승 1패) 금토일 vs LG 트윈스 (전적 4승 0패) 2위 두산 베어스 (28승 21패 1무 0.560 승차 5.5) 1. 지난주 성적 (5월 25일 ~ 5월 3..
이래 갖고 야구하겠나? 이건 스트라이크 요건 세이프 요건 몇일전꺼지만.. 이건 스트라이크 이건 스윙 아님. 이래갖고 야구 되겠습니까? 오심의 피해는 어느팀이든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한화가 오심의 피해자였지만 내일 오심으로 이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구단도 마찬가지구요.. 이래서는 안됩니다.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지 일부러 특정팀에게 유리하게 판정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능력이 부족하면 능력이 키우던지 능력이 되는 심판으로 바꿔야 합니다. 능력이 되는 심판이 없다면 기술의 힘(카메라 판독)을 빌려서라도 올바른 판정을 해야겠죠. 함량 미달의 심판이 판정을 하게되면 문제는 계속 발생합니다. 자신이 오심한줄도 모르고 선수나 감독에게 오히려 큰소리 내는 심판들이 있는한.. 더이상의 야구발전은 없을거라 봅니다.. 볼이 ..
양신 시즌 1호 홈런 양준혁선수가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군요. 삼성은 무지무지 싫어하지만 양준혁선수는 미워할 수 없다는.. 만세가 여전히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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