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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vs 이대호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와 타자.
    2006년 투타 트리플크라운의 주인공

    2006년 류현진
    다승 1위 18승 (2위 16승 문동환)
    삼진 1위 204개 (2위 164개 그레이싱어)
    평균자책점 1위 2.23 (2위 2.68 브라운)
    피안타율 2위 0.221 (1위 0.214 브라운)
    whip 공동1위 1.05 (브라운, 그레이싱어)
    이닝 2위 201.2이닝 (1위 233이닝 리오스)

    2006년 이대호
    타율 1위 0.336 (2위 0.322 이택근)
    출루율 4위 0.409 (1위 0.445 양준혁)
    장타율 1위 0.571 (2위 0.489 서튼)
    ops 1위 0.980 (2위 0.922 양준혁)
    안타 2위 149 (1위 154 이용규)
    홈런 1위 26 (2위 22 호세)
    타점 1위 88 (2위 81 양준혁)
    득점 5위 71 (1위 89 박한이)
    도루 0개 ㅋ 
     
    당시 팀 성적이 한화가 좋았고, 이대호의 기록이 역대성적에서 쳐진다는 이유로 MVP는 류현진이 받았습니다.

    4년후 2010년
    두선수가 다시 개인 기록에서 치고 나오고 있습니다. 

    류현진

    시즌 초반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만 팀이 허접해서 다승 부분에서 불리한 상황입니다.
    압도적인 투구로 극복중입니다.

    다승 공동 1위 10승 - 양현종 김광현과 공동 1위
    삼진 1위 125개 - 2위 김광현 88개
    평균자책점 1위 1.74 - 2위 김광현 2.36
    피안타율 2위 0.227 - 1위 김광현 0.221
    WHIP 1위 1.05 - 2위 김광현 1.16
    이닝 1위 124.1이닝 - 2위 금민철 101.0 이닝

    수상부분중 삼진, 평균자책점은 꽤나 차이가 많이나지만 다승은 어렵싸리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이대호


    시즌초반 나쁘지는 않았지만 김태완(비율스탯) 홍성흔(비율스탯, 누적스탯) 최진행(홈런)이 주도하면서
    한발 뒤로 물러나있었습니다.. 하지만 6월이후 맹타를 휘두르며 통일을 이루려고 하고 있습니다.

    타율 1위 0.370 - 2위 홍성흔 0.347
    출루율 2위 0.446 - 1위 김태완 0.456
    장타율 1위 0.637 - 2위 홍성흔 0.633
    OPS 1위 1.083 - 2위 홍성흔 1.067
    안타 1위 107 - 2위 홍성흔 104
    홈런 1위 23 - 2위 최진행 22
    타점 2위 74 - 1위 홍성흔 85
    득점 2위 59 - 1위 홍성흔 65
    도루 2개 ㅎㅎ

    도루를 제외한 전부분 2위이내입니다. 
    타점, 득점에서 홍성흔선수와 차이가 꽤 있지만 충분히 따라잡을 페이스입니다.
    추루율은 김태완이 계속 까먹으면서 가만히 있어도 1위가 될듯하네요 ;;
    트리플크라운을 넘어 타격 7관왕도 가능하겠네요 ;;;

    올시즌 팀 성적은 역전되었고, 이대호의 기록은 역대 기록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이대로 끝난다면 MVP는 누가 받게 될까요? 
    준우승 류현진과 역대 최저(?) 트리플 크라운 이대호에서는 류현진이 웃었지만
    꼴찌팀 류현진과 역대 최강 7관왕 이대호라면?

    엘꼴라시코.. ;;

    엘 클라시코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최대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더비 경기를 이르는 말이다
    엘꼴라시코는 엘지와 롯데의 대첩을 비꼬아(?)이르는 말이다.

    그들은 만나기만 하면 명경기(?)를 연출하는데..
    오늘도 연장까지가는 대 혈전을 펼쳤다고 한다.



    그럼 역대 엘꼴라시코 명경기의 결과를 보자..

    ..... 그들은 서로에게 무엇을 느끼고 있는걸까..
    롯데와 엘지팬들이여 이런 막장경기를 한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라..
    그래도 너희들은 4강싸움중이지 않느냐..

    엘롯전 롯엘전..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ㄷㄷ

    근데 2년 연속 꼴찌팀 꼴화팬이 비웃기는 좀 그르네 -_-;;

    극과 극

    삼성 9연승
    34승 34패 -> 43승 34패 2위 두산과 2경기차까지 좁힘

    역대 최다 연승은 SK 22연승(지난해 19연승 09. 8. 25~9. 26 + 올해 3연승 10. 3. 27 ~ 3. 30)
    올시즌 최다 연승 SK 16연승(10. 4. 14 ~ 5. 4) 
    삼성의 역대 최다연승 16연승((86. 5. 27~6. 14)

    KIA 13연패
    34승 31패 -> 34승 44패 7위 넥센과 2경기차로 좁혀짐

    올시즌 최다 연패중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다 연패(해태 9연패, KIA 8연패)이미 깨졌음
    역대 최다 연패 4위 기록..
    여대 최다 연패는 삼 미 18연패(85. 3. 31~4. 29)

    두팀은 얄궂게도 지금 맞대결을 펼치고 있네요..


     

    Posted by 새벽두시
    • Favicon of http://blog.naver.com/fromtome BlogIcon 아빠소
      2010.07.04 08:44

      삼성과 기아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것보다도 일방적으로 린치 당하고 있죠. 삼성은 적절한 시점에서 기아를 만나 연승을 계속 이어갈수 있겠네요. 한화도 지금 기아를 만나면 스윕할 수 있을겁니다. 기아선수들 실력보다도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져 있거든요. 조범현감독도 좌불안석,승리를 위해 무리수를 막두고. 기아연패는 주초 두산전까지는 거침없이 이어질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godlessjm.tistory.com BlogIcon 새벽두시
        2010.07.05 10:50 신고

        어서 연패를 끊어야 할텐데요.. 안타깝네요.
        주말에는 한화를 만나니 끊을 수 있을듯하네요..
        근데 그때까지 가면 연패가 너무 긴데요.. 두산전에 연패를 끊기를 응원해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mulpasnam.tistory.com BlogIcon 파스세상
      2010.07.04 09:05 신고

      20년 기아팬인데, 올해처럼 야구에 관심이 없어지긴 첨이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godlessjm.tistory.com BlogIcon 새벽두시
        2010.07.05 10:51 신고

        팀이 연패를 하고,, 하위권에 쳐지면 아무래도 관심이 덜해지죠... 전 뭐 한화가 꼴찌지만 류현진 보는 낙으로 봅니다 ^^;;

    • 끄어엉
      2010.08.08 16:14

      류현진 기록 보면 몇개를 제외하고 거의 전부분 1위입니다 현진이는. 일단 대호는 홍포랑 표를 갈라먹을 공산이 크죠. 가장 중요한 타점에서 지금 꽤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렇다고 타율과 장타율이 많이 차이나는 것도 아니구요. 거기다가 지금은 타고투저시대.. 2006년을 비교하면 투고타저시대에서 이대호의 기록은 임팩트가 크게 없었지만 [30홈런을 못넘은것도있고] 지금 류현진은 타고투저상황에서도 투고타저시대를 능가하는 기록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승만 해결하면 mvp는 문제 없다고 보네요. 그리고 17k 한게임 최고 기록과 연속 퀄리티 기록을 봐도 말이죠.

      • Favicon of https://godlessjm.tistory.com BlogIcon 새벽두시
        2010.08.09 17:44 신고

        팀 순위가 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MVP는 언제나 팀 순위가 영향을 줬으니까요
        지금껏 플옵탈락팀이 mvp 받은경우는 단 한번
        롯데 손민한이였는데 그때 롯데는 5위였죠..
        꼴찌, 7위팀에서 mvp가 나온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대호 40홈런 트리플 크라운 혹은 2관왕을 넘어서려면
        류현진이 20승 1점대 트리플 크라운은 해야지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팀 순위가 낮아서 쉽지 않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