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절반★ (16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승리의 피자도형님 2002년 16홈런 55타점 2003년 16홈런 58타점 2005년 22홈런 72타점 2006년 19홈런 63타점 이적이후 한화 뻥야구 군단의 한축을 담당했던 피자도형님의 전성기때의 기록입니다. 지난시즌 적시 병살타를 날리시는등 완전 부진하면서 팬들의 원성을 한몸에 받으셨죠.. 올시즌에도 대타로 나와셨으나 부진하면서 공공의 적이 되셨는데 오늘 오랜만에 일을 내셨습니다. 우리히어로즈와의 청주구장에서의 한화이글스의 시즌 17번째 경기 모두가 패배를 예상하고 있는 순간인 9회말 2사 2,3루에서 피자도형님께서 친히 대타로 나오시어 역전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작렬!!! 한화에게 시즌첫 3연승을 선사하셨습니다. 청주구장은 이도형선수의 장모님께서 피자가게를 운영하시는곳 한화이글스가 청주에서 경기를 하는날 피자를 .. 양운이라 놀려서 미안해 양운이라 놀려서 미안해 2005년 드레프트 당시 오승환, 윤석민, 정근우를 제치고(?) 한화가 선택한 투수 그만큼 기대가 많았던 선수지만 실력보다는 운으로 승리를 많이 챙겨간다고 양운으로 놀림받던 선수 ; 작년 8월 12일 SK와의 경기에서 5이닝만 던지고도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되면서 5이닝 완봉승을 거두면서 역시 운은 타고났다는 선수 ;; 그렇게 놀림받던 그가 오늘 경기에서 일을 냅니다. 지난 경기까지 팀타율(0.298) 팀홈런(13개) 1위 63득점 2위인 우리히어로즈를 상대로 6 1/3이닝 2안타 2볼넷 무실점 투구를 선보입니다. 그가 정녕 우리가 알고 있던 양훈이란 말이니까? 사실 더 던질 수 있었는데 물집이 잡혀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양훈선수 운이 없는것 같다는... 완봉도 가능했는데 말이죠 그.. 레스 / 우규민과 정찬헌. 레스.. 두산의 레스선수.. 개인적으로는 레스 선수가 얄밉습니다. 한국에서 뛰다 일본으로 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오고 다시 한해 뛰고 다시 가버렸다.. 실패하고 다시 돌아온게.. 한국에서 알바뛰는것 같기도 하고 -_-; 괜히 얄미웠습니다. 그래서 좀 타자들이 혼내(?)주기를 바랐는데.. 이전 3경기 우리 SK 한화에서 SK전 3실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완벽하게 막아주더군요.. 잘나가는 롯데가 혼(?)내주길 바랐는데.. 7이닝 무실점으로 올시즌 최고의 투구를 하더군요.. 오늘 경기까지 올시즌 4경기 23 2/3이닝에 4실점만 내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피안타율이 0.277로 높긴하지만 1.7로 시작한 WHIP을 1.31까지 내렸고 주자는 내보내지만 집으로는 들여보내지 않으면서 평균자책점 1.52 를 기록중입니.. 한화이글스 이영우 홈런을 도둑맞다.. 삼성과의 대결에서 6:8로 패하면서 3연패.. 3승 9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타선은 살아나는 모습인데.. 투수들이 여전히 얻어터지고 있고.. 수비마저 막장이네요.. 게다가 오늘 경기는 심판마저 배신을 했습니다. 승부처 1. 심정수에 3점포를 맞고 끌려다가 김태균 홈런, 김태완의 적시타로 동점 진갑용에게 다시 홈런을 맞고 3:4뒤지던 5회말 1사 2루상황에서 이영우선수가 힘껏 쳐버린 공이 훨훨 담장을 넘어갑니다.. 역전 2점홈런인줄 알았으나.. 1루심 파울을 선언합니다. 그러나.. 파울이 아닌 명백한 홈런임이 리플레이를 통해서 밝혀집니다. 폴대 근처로 공이 날아가긴 했지만.. 충분히 홈런임을 알 수 있는 상항이였는데 1루심 당당하게 파울을 선언하더군요 ;; 리플레이를 아무리 봐도 홈런이고.... 독수리, 곰의 기를 살려주다. 이번 주중 두산과의 3연전 첫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었던 한화가 어제 오늘 2연전에서 연패를 기록했네요 3승 8패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최하위입니다. 다행히(?)도 혼자가 아니라 친구(LG)가 있습니다. 공동 7위 , 작년순위덕분인지 LG를 깔고 7위자리에 있군요 ; 이번 3연전에서는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부진에 시달리던 두산에게 보약을 선물했습니다. 8경기 3안타에 그쳤던 고영민에게 3연전에서 6개의 안타를 선물 7경기에 2타점에 장타가 없던 김동주에게 마수걸이 홈런과 6타점 선물 홍성흔에게 3타점 3루타를 포함 3안타 선물 정민철. 정민철선수가 안좋습니다. 3경기에 출장했는데 퀄리티 스타트가 한번도 없고 5점이 넘는 실점을 하고 있네요 4.2이닝 5실점 // 5.2이닝 6실점(5자책).. 독수리 첫 연승을 달리다. 한화이글스 첫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개막부터 5점(5연패)을 접어주고 시작한 이번 시즌.. 지난 주말 시골에서 있느냐.. 주말 3연전을 모두 놓쳤는데 연패 탈출에 현진군의 완투, 김별명 꽃범호가 홈런을 기록하는등 2승이나 올렸더군요. 그리고 오늘 드디어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경기의 수훈은 역시 투수는 송진우, 타자는 덕 클락이겠죠. 현역 최고령 투수인 송진우선수는 5이닝동안 6안타를 맞는등 거의 매회 위기를 맞았음에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클락은 도루 3루타에 결정적인 호수비까지 해주면서 승리에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홈런은 1개 뿐이지만 2루타 이상의 장타가 11안타중 5개나 된다는.. 완소 클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선수도 작년 완소 크루즈처럼.. 양준혁,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2100안타 돌파. 양준혁선수가 한국프로야수 사상 첫 2100안타를 돌파했습니다. 2007년 6월 9일 두산전에서 2000안타를 기록하면서 사상 첫 2000안타를 기록했던 양준혁선수가 오늘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100번째 안타를 기록했네요 [양준혁의 시즌별 안타수] 1993년 130개 1994년 128개 1995년 137개 1996년 151개 1997년 145개 1998년 156개 1999년 160개 2000년 135개 2001년 156개 2002년 108개 2003년 161개 2004년 151개 2005년 103개 2006년 125개 2007년 149개 2008년 5개 기록 참조 : KBO(www.koreabaseball.or.kr) 신인때부터 한차례도 빠지지 않고 세자리수 안타를 기록중이고 150개 이상의 안타를 기.. 한국프로야구 통산 안타 순위 한국프로야구 통산 안타 순위 (파란색은 현역선수) 이 름(소속) 통산 양준혁(삼성) 2100 전준호(우리) 1901 장종훈(한화) 1771 마해영(롯데) 1599 장성호(기아) 1578 김한수(삼성) 1514 김동수(우리) 1498 이종범(기아) 1494 김기태(SK) 1465 김응국(롯데) 1452 안경현(두산) 1440 심정수(삼성) 1443 송지만(우리) 1438 이병규(LG) 1435 박재홍(SK) 1428 김재현(SK) 1427 이숭용(우리) 1405 정수근(롯데) 1397 김성한(해태) 1389 김민재(한화)1366 기록 출처 : 아이스탯(WWW.ISTAT.CO.KR) 통산 안타수 상위 20명중 최다안타 1위 양준혁, 2위 전준호를 비롯 15명이 현역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병규선수도.. 이전 1 ··· 203 204 205 206 207 208 다음 목록 더보기